만만한 자식
작성일 : 2020-06-12 21: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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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절 함부로 대해서.. 이제는 저도 나이도 있고 더이상 참지않고 가끔씩 발끈해요.
발끈하면 한참 조심하는듯 하다가 제가 누그러지는듯하면 또 뒷통수 치는거의 반복이에요..
방금 통화하면서 엄마가 시부모님에게 전화 자주해라 너희 식구 행복하게 잘 지내라 동생들하고 잘 지내라~ 하시길래 네 네 네
했더니.. 넌 네밖에 할줄 모르냐고.. 엄마가 아니라 계모한테 말하듯이 하냐고 하시네요.
뭘해도 맘에 안차는 딸인듯..
IP : 182.209.xxx.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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