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엄마한테는 절대 안보내겠고...
당분간은 병원에서 치료 받겠지만.
나중에 어찌되나요?
고아원으로 보내질까요?
사랑 많은 부부가 입양이라도 해서 사랑 많이 받으며 자랐으면 좋겠어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학대 9살 여아는 이제 어찌되나요?
... 조회수 : 1,895
작성일 : 2020-06-11 12:58:37
IP : 110.70.xxx.23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방금
'20.6.11 1:11 PM (125.181.xxx.232)기사 봤는데요. 아이가 2015년에 2년간 위탁가정에서 지냈었대요. 아이가 그집에 가고 싶다고 말했나봐요.
계부와 친모사이에 낳은 3명도 현재 분리시켰다고 하네요. 쇠사슬로 묶어서 베란다에 가두고 하루한끼만 밥주고진짜 인간들이 아니네요.
아이가 야무지고 똘똘한것 같아 그나마 다행이면서 맘이 너무 아파요.ㅠㅠ2. 위탁가정에서
'20.6.11 1:16 PM (118.38.xxx.80)못키울듯해요. 시설로 갈듯
3. 시설로 잠깐
'20.6.11 1:20 PM (222.110.xxx.248)가 있다 저 사람같지 ㅇ낳은 것들이 친권 주장하면 쟤는 그 악마의 소굴로 가야해요.
결국 그런 애들이 밖으로 나돌다
갈곳, 잘곳 없으니까 시나리오가 그려지지 않나요?
그렇게 돼서는 안되는데 정말 너무 갑갑해요.
이게 처음 있는 일도 아니고 이미 이전 정권부터 있는 일인데도 늘 똑같이 이러다 애는 죽고
왜 국회의원들은 일을 안하는지4. 친권
'20.6.11 1:22 PM (182.215.xxx.201)친권 박탈 못하나요?
5. ㅜㅜ
'20.6.11 1:49 PM (1.234.xxx.11) - 삭제된댓글시설로 가겠죠 현실적으로 위탁가정에서 저 아이를 입양할 수는 없으니까요
저런 사건은 보통 수사 검사가 친권상실청구를 하게되고요
시설 원장님 등이 친권자로 지정되겠죠6. 소망
'20.6.11 1:52 PM (223.38.xxx.199)이 사건 알면 알수록 화나네요
7. 엄마가
'20.6.11 2:04 PM (118.38.xxx.80)있어서 입양은 안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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