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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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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1이 사내놈 수행평가.... 에미는 모르는게 약인가요

줌마 조회수 : 1,828
작성일 : 2020-06-11 08:47:12
오늘 수학 수행 있다고 했는데(단원평가같은 시험이죠)
공부를 1도안합니다
학원에서 다 했다고 하고...
참나..
1차방정식 어려워서 제대로 못하면서
오늘두번 말했는데 들은척도안해요

이제 시작인거같습니다
ㅠㅠ
IP : 223.62.xxx.13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0.6.11 8:49 AM (210.99.xxx.244)

    수행인데요 뭐 단평정도면 학원서한걸로 볼듯 애들 대부분 안해요 수학은 학원이 끝

  • 2. 아하
    '20.6.11 8:56 AM (124.5.xxx.148)

    수행 그렇게 엄마가 시켜야하는 애들 결국 수시 포기해요.
    힘 빼지 마세요. 정시도 있잖아요.

  • 3. ...
    '20.6.11 9:06 AM (39.7.xxx.9)

    우리 중1도 과목별 수행 폭탄인데 좀 봐줄까? 했더니 절대 간섭하지 말라고 알아서 할거라네요
    제대로 하기는 했는지 걱정...

  • 4. 에휴
    '20.6.11 9:17 AM (106.102.xxx.209)

    중학생도 엄마가 봐줘야 하나요?ㅠ
    초4. 쌍둥이 아들
    한놈은 지가 다 알아서 하는데
    다른 한놈은 꼭 뭐뭐해라 열두번은 챙겨야 해서
    언제 까지 이짓을 해야하나 뚜껑열리는데ㅠ
    대답은 또 잘하고 금방한다고 쉽다고 호언장담에 알아서 하겠거니 했다가 해놓은거 보고 2차로 뒷목잡고
    일일이 이렇게써라 저렇게써라 해줘야 하는지ㅠ
    공부는 잘하는데 왜이리 알아서 챙기질 못하는지
    죽이되든 밥이되는 냅두면 알아서 할까요?
    그러다 그냥 본인도 놔버리고 방치할까봐요ㅠ

  • 5.
    '20.6.11 9:19 AM (1.225.xxx.224)

    중1 남녀쌍둥이인데 수시는 알아서 하는거 아닌가요?
    성적도 안 들어가고 ᆢ 올해 알아서 해야 내년도 준비하죠
    언제까지 봐 주나요. 밥이나 이제 해 주고 학원 보내야죠
    공부도 죽이된던 밥이 되던 알아서 자립해야죠

  • 6. 그래도
    '20.6.11 10:29 AM (118.235.xxx.213)

    좀 봐주세여 어떻게 하는건지 아직까지 모르면 가르쳐야하는 시기가 적어도 한번은 있어야지요 고등학교때는 진짜 배우려고 하지도 않으니 지금이 마지막 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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