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성장기인데 호르몬주사맞혀도되나요?

성장기남아 조회수 : 1,779
작성일 : 2020-06-11 07:30:44
딱 성장기들어갔답니다
주사맞혀도되나요?키크는데 도움되는 영양제는뭐가있나요?
IP : 39.7.xxx.3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6.11 7:41 AM (223.62.xxx.99)

    성장호르몬은 성장기에 맞혀요.
    하지만 아무나 맞는거 아니에요.
    부작용 생각도 해야해요.
    저희 애는 성장호르몬 맞아서 헌혈 못해요.
    주사보다는 잘 먹이고 잘재우고 운동 많이 시키라는 교과서적 답변이 최고더라고요.

  • 2.
    '20.6.11 7:59 AM (112.166.xxx.65)

    저희 애는 검사하고 주사 맞고 잇는데
    확실히 성장이 더 되는 느낌이 있어요.
    이제 2달째라서 더 해봐야하겟지만요

  • 3. ㅇㅇ
    '20.6.11 8:24 AM (111.118.xxx.150)

    기회가 딱 그때라 필요하면 맞출거 같아요.
    성공확률은 50%라고
    몇년전 대학병원에선 얘기했는데 요새는 더 높아졌을라나요

  • 4.
    '20.6.11 8:26 AM (223.33.xxx.198) - 삭제된댓글

    윗윗님..
    주사 맞으면 헌혈 못해요? 영구적으로요?
    왜요?
    저희 애는 다음번에 방문때 주사 맞을수도 있다했어요.

  • 5. 보수적으로
    '20.6.11 8:37 AM (220.122.xxx.58)

    호르몬주사 꼭 맞아야하는게 아닌데, 의료는 부작용 고려하고 보수적으로 접근하시길요~

  • 6. ㅇㅇ
    '20.6.11 8:41 AM (222.233.xxx.137)

    딸아이 부모도 작고 아이도 조숙증에 키가 많이 작아서

    대학병원에서 성장호르몬 부작용검사 철저히 받으면서
    주사 맞았네요 2년간. 많이 컸고 아무 이상없었어요

  • 7. ...
    '20.6.11 8:50 AM (118.223.xxx.43)

    부작용은 당장 나타나지않아요
    없을수도 있고 또 있는 사람도 있고 그런거죠
    저희딸이 다낭성난소증후군으로 무월경이 지속돼 병원갔었는데 문진중 첨 물어본게 성장호르몬 맞은적 있나였어요
    어릴때 맞춘적있었고 그것때문이라는 증거는없지만 그럴수도 있다고 했어요
    성인이 돼서 암방별율이 좀 올라가기도 한다고 했고요
    하지만 모든 약물치료에 부작용은 다 있는거니 그런거 감안하고 얻는게 더 크다고 판단돼면 맞히는것도 고려해보세요

  • 8. ...
    '20.6.11 8:51 AM (118.223.xxx.43)

    방별율-->발병율

  • 9. hippos
    '20.6.11 8:54 AM (218.233.xxx.25)

    성조숙증은 보통 무슨과로 가나요?

  • 10. 윗님
    '20.6.11 8:59 AM (203.234.xxx.109)

    대학병원 소아과 중 소아내분비학 전공하신 분 찾아가세요.
    성장호르몬은 원래 병적인 저신장증에 쓰는 거예요.
    그냥 키가 작다 정도에 쓰는 게 아니라는 거죠.
    보수적으로 접근하는 게 맞습니다.
    검사하면서 주사 맞았다 해도 부작용이 당장 다 나타나는 거 아니고요.

  • 11. Tos
    '20.6.11 9:14 AM (218.233.xxx.25)

    대략 처음찾아가는 이유가
    또래보다 키가작다
    인가요?
    둘째가 남아인데 가슴이 많이 나와서(살찌기도했지만) 걱정이여서요
    키 142-44kg 초4학년이에요

  • 12. 주니
    '20.6.11 9:32 AM (116.122.xxx.75)

    호르몬주사부작용이 생식과관계된다고알고있어서
    제사촌동생주사맞힌다는거뜯어말렸던기억이.사촌남자아이인데165정도되는거같아요.근데연애도잘하고잘살아오

  • 13. ....
    '20.6.11 11:52 AM (223.38.xxx.218)

    우리딸 초6때 키150에 생리시작했어요
    저도 작고 걱정돼서 대학병원 갔는데 좀 주사 맞기에 늦은감이 있다고
    유전키 156 주사 성공시 3센치 정도 더 큰다고했어요
    약사 친구가 말리기도 했고 주사 스트레스도 걱정돼서 안맞혔는데 딱 156이예요^^
    근데 얼굴 작고 예쁘고 날씬하니 몸매 예쁘고 특히 본인이 전혀 개의치 않아서 잘한 선택이었다 생각해요
    전 영양제도 중요하지만 성장기때 매끼니 소고기 조금이라도 꼭 먹이라는 의사샘 말씀을 크게 신뢰 안했던게 후회됩니다
    양질의 단백질이 제일 중요해요

  • 14. 예상키
    '20.6.11 2:21 PM (58.231.xxx.9)

    아들 165 되고 딸 150대 초반 정도라도 되면
    안 하는 게 나을 거에요. 부작용은 십년 넘어 나타날 수도
    있는데 한 10센티 이상 훤칠하게 모델키 되는 것도 아니고 4~5센티 더 크려고 모험은 좀 그러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84041 좀전에 끝난 방송 최은경씨 왠일로 민소매 아닌거 입었네요 15 .... 2020/06/10 6,715
1084040 불륜을 많이들 하나요? 19 불륜 2020/06/10 10,623
1084039 화장실 물기 제거 하루에 10번이상 스귀즈 추천이나 팁좀 부탁.. 11 지나가리라 2020/06/10 3,927
1084038 비오니까 식욕 땡겨요 5 2020/06/10 1,102
1084037 문프가 말한 평등한 경제가 뭘까요? 11 ... 2020/06/10 1,118
1084036 유해진씨 같은 성격 남자랑 살면 넘 좋을거 같아요 24 유선수 2020/06/10 8,302
1084035 질투가 너무 없어도 꼴뵈기 싫은가요? 4 dd 2020/06/10 2,327
1084034 대형 중고서점(알라딘, 예스24)도 온라인 주문 가능한가요? 다.. 2 ........ 2020/06/10 1,002
1084033 아래집 흡연 복수한 이야기 4 ..... 2020/06/10 5,018
1084032 96년경 500만원 돈 가치가 궁금해요 18 Opq 2020/06/10 4,142
1084031 갑자기 퍽 소리나게 맞으면 안놀라시나요? 15 내가 귀신 2020/06/10 2,931
1084030 남자애 중1 숙제. 공부. 개념이 없어요. 엄마가 포기하지 않게.. 8 핸나 2020/06/10 1,460
1084029 원피스 한번 입어 보고 싶은데.. 통통한 사람은 28 그림의 떡 2020/06/10 6,230
1084028 새벽에 라면 끓이는데 엄마가.. 6 웃어요 2020/06/10 4,434
1084027 요강 소변보고 곧바로 물로 씻으면 비누안써도 냄새안나나요? 14 요강 2020/06/10 5,532
1084026 아이 중간고사와 나 2 미숙한 엄마.. 2020/06/10 1,290
1084025 티눈 예방법 뭐가 좋을까요? 4 ㅇㅇ 2020/06/10 1,418
1084024 버스 뒷문으로 타는거 이해 되세요?? 10 ... 2020/06/10 2,757
1084023 땀냄새 때문에 고통스럽습니다. 고견 부탁드려요. 19 자유게시판 2020/06/10 5,084
1084022 2채중 1채 수도권 집을 팔았어요 22 2020/06/10 4,977
1084021 시모 장례식.. 21 .. 2020/06/10 6,866
1084020 백화점 몰에서 가방 샀는데요ㅡ 발송하는 매장이 물류센터라면 3 물류 2020/06/10 1,579
1084019 양준일도 50대 아저씨일뿐 52 .. 2020/06/10 25,057
1084018 실내에서 할 수 있는 유산소 운동 추천해주세요 3 ........ 2020/06/10 1,708
1084017 same 앞에 the 가 붙는 이유를 알고 싶어요 5 .. 2020/06/10 3,4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