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버스 뒷문으로 타는거 이해 되세요??
1. 붐빌때
'20.6.10 8:00 PM (210.100.xxx.239)붐비는데 앞에서 탄 사람들이
안으로 안들어갈때
기사가 뒤문으로 타라고
소리친적 많아요
뭐 가정교육까지2. 웅..
'20.6.10 8:00 PM (180.70.xxx.229) - 삭제된댓글전 그냥 그러려니 해요. 앞문에만 너무 몰려도 안좋잖아요.
사당역은 대부분 앞뒷문 동시에 타더라구요.3. 움..
'20.6.10 8:02 PM (180.70.xxx.229)사당역 같은 데는 줄을 서지 않고 그냥 우루루 타요.
뒷문까지 열어주면 앞뒤로 타니까
빨리빨리 탈수 있어서 좋죠.
근데 모두 줄을 서있는 상황에서 혼자 뒷문으로 타면 좀 얌체같긴 하겠네요4. ㅡㅡ
'20.6.10 8:02 PM (116.37.xxx.94)앞에서 밀려서 막혀서 못탈경우 뒤로타봤지만
진즉에 뒤로가서탄다면 얌체5. 음
'20.6.10 8:03 PM (61.253.xxx.184)경우에 따라 달라요
원글 같은 경우는 좀 얌체죠.
근데 움..님처럼
복잡한데,,,뒤로 들어가지는 않고,,,,뒤는 헐렁하고
앞은복잡하고 계속 타면
일부는 뒤로 타는게 맞구요6. 뭐
'20.6.10 8:04 PM (203.142.xxx.241) - 삭제된댓글버스나 기타 사정에 따라 다르죠
뭐라 할 것은 아닌듯한데요7. ㅇㅇ
'20.6.10 8:17 PM (211.221.xxx.28) - 삭제된댓글비까지 오는데 빨리 빨리 타는게 좋지 않을까요?
사람들이 얼른 타고 버스가 떠나야 다른 버스도 정차하고
도로가 덜 복잡하죠
비도 안오고 길게 줄이 늘어선 상황이 아니라면 원글님 말이 이해가 가나 그렇지 않은 상황이라면 것도 현명한 방법이네요. 그사람이 앉은게 화가 나신듯..8. 전에
'20.6.10 8:45 PM (220.127.xxx.130)마을버스에서 운전사 뒷자리에서 고참 운전사아저씨가 교육하는거 들었는데 출퇴근시간에는 빨리빨리 탈수있게 뒷문 계속 열어두라고 하던데요.
바쁠때는 그렇게 하나봐요.9. 자리
'20.6.10 9:34 PM (211.196.xxx.11)자리 뺏겨서 화나는모양이군요.
뒤로 타라고 기사가 오히려 그러는데요
지방갔더니 내리는곳 카드단말기에는 타는 카드체크가 안되더라는
뒤로 탔다가 다시 앞으로 가서 카드 체크 했어요.
지방은 널널하니까 그렇지만
서울은 출퇴근 시간에 언제 앞으로만 타겠어요.
가정교육이 문제가 아니라
바쁜 시간 쪼개 사는 사람들이 만든 고유책이죠.10. ...
'20.6.10 10:25 PM (58.143.xxx.95)얌체처럼 뒤로 쏙 탄 사람 이야기 했더니 자리뺏겨서 그렇냐니 참 세상 다양함을 느낍니다.
그럼 줄은 왜서고 질서는 왜있는지 새치기 하고 나만 생각하며 살지11. pop
'20.6.10 10:36 PM (175.223.xxx.238)앞문으로 타고 뒷문으로 내리시오. 가 버스룰인데 그걸 어기고 줄 무시하고 뒤로 쏙 타는 건 얌체고 가정교육 못 받은거 맞죠. 빨리 태우려고 기사가 뒤로도 타세요 하는 경우랑은 다르죠. 뒤로 타서 자리에 앉았다는거 보니 차 안이 가득 찬 경우도 아닌 것 같고 본인 편의만 생각한 얌체족이죠. 새치기랑 뭐가 다른가요??
12. 뒷문으로
'20.6.10 11:14 PM (210.95.xxx.56)내리는 사람 전혀 없었어요?
뒷문은 원래 내리는 문이라는 인식이 있어서 한번도 그래본적 없네요.13. 음
'20.6.10 11:23 PM (121.129.xxx.121) - 삭제된댓글그게 예전에 표나 현금 낼때는 다 앞문으로 탔는데 카드로 바뀌면서 시내버스에서는 출퇴근시간대에 앞문과 뒷문 동시에 타고 내리는 곳이 많아요. 그런데 시외로 나가거나 배차 간격이 긴 버스의 경우 줄을 오래 섰기 때문에 앞으로만 타야하는데 그분은 상황파악을 제대로 못한거죠. 줄선 분들이 한마디해서 알려줘야 하는데 다들 나서서 말하는걸 꺼려서ㅎㅎ
14. 기사님이
'20.6.11 8:54 AM (118.222.xxx.105)운전기사님이 뒷문으로 타라고 하던데요.
저도 이전에는 왜들 뒷문으로 타지 했는데 기사 아저씨 말듣고 이해 됐어요.
뒤에서 내리고 있는데 타려고 하는 경우만 아니면 괜찮다고 생각해요.15. ㅇㅇ
'20.6.11 9:50 AM (211.221.xxx.28) - 삭제된댓글복잡하고 사람 많았다면서요?
그럼 뒤로 탈 수도 있죠.
뒤로 탄 사람이 얌체라고 느낀 건 앉아서 그런거 같은대요??
설마 그 사람이 서 있었다면 얌체라는 생각이 들었을까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083959 | 지금 인천공항고속도로인데.. 8 | ... | 2020/06/10 | 2,843 |
1083958 | 이런 체형이 새가슴인가봐요 3 | ... | 2020/06/10 | 2,568 |
1083957 | 스타벅스에서 마스크 안 쓰고 대들던 대학생 커플 16 | .. | 2020/06/10 | 19,449 |
1083956 | 한국, '평화로운 나라' 세계 48위..작년보다 9계단 상승 2 | ... | 2020/06/10 | 1,382 |
1083955 | 한 공간에 마스크 안쓰고 있는사람 7 | 11 | 2020/06/10 | 1,779 |
1083954 | 소설써서 베스트가면 흥분되나봐요. 7 | ㅇㅇ | 2020/06/10 | 1,941 |
1083953 | 브리타 질문요.. 지하수 사용시 1 | .. | 2020/06/10 | 1,696 |
1083952 | 넷플릭스 추천부탁드려요 13 | ... | 2020/06/10 | 2,764 |
1083951 | 학교앞 횡단보도에서 신호위반으로 지나간 차를보고 진정이 안되네요.. 4 | 오늘 | 2020/06/10 | 1,251 |
1083950 | 50대 주부님들 시댁에 안부전화 13 | ㄴ | 2020/06/10 | 4,421 |
1083949 | 교촌치킨 2 | 미침 | 2020/06/10 | 1,862 |
1083948 | 매실청 담그기 4 | 매실 | 2020/06/10 | 1,060 |
1083947 | 우리나라도 퍼스널 쇼퍼가 활성화됐으면 좋겠어요 16 | 쇼핑스트레스.. | 2020/06/10 | 2,982 |
1083946 | 영풍이 이런 추악한 곳이었어요? 8 | 또또도 | 2020/06/10 | 2,756 |
1083945 | 오늘 쉬었는데 더피곤하네요 | ........ | 2020/06/10 | 525 |
1083944 | 전세 없애는 거 취지는 알겠는데 15 | ㅇㅇ | 2020/06/10 | 3,315 |
1083943 | 퇴사했는데 자꾸 연락하는 사장님...ㅜ 12 | ㅡㅡ | 2020/06/10 | 6,998 |
1083942 | 강릉에 욕실에서 바다보이는 숙소 있나요? 7 | evecal.. | 2020/06/10 | 2,802 |
1083941 | 학생 가정 식재료 꾸러미가 도착 했어요 21 | 받았어요 | 2020/06/10 | 5,508 |
1083940 | 5시30분 저널리즘J 토크쇼 라이브 ㅡ 누가 위안부 쉼터를.. 9 | 본방사수 | 2020/06/10 | 879 |
1083939 | 저희가? 정의연 손소장 사망 악취가 나요. 지독한 17 | 냄새야 | 2020/06/10 | 2,095 |
1083938 | 서울에 비옵니다 박수!!! 33 | .. | 2020/06/10 | 16,177 |
1083937 | 고등 첫시험 9 | 아...미쳐.. | 2020/06/10 | 1,604 |
1083936 | 영화 1987 김윤석 9 | ᆢ | 2020/06/10 | 1,845 |
1083935 | 오늘은정말 마스크 숨막히네요 ㅠㅠ 3 | 힘들다 | 2020/06/10 | 1,7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