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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실청 담그기

매실 조회수 : 1,059
작성일 : 2020-06-10 18:05:05
제작년에 처음으로 매실청 만들어 봤습니다.
보통 매실 10키로 사다가 백설탕 10 키로 넣고 각 5키로씩 새 김치통에 옮겨서 놓고
결과는 성공했습니다. 올해는 3일전 광양 매실 큰거로 10키로 사다 놓고 아직 시작도
못했습니다. 코스트코에서 황설탕 4.5키로 두개 사는데 어느분이 그러네요....매실
10키로에 설탕 9키로면 된다고...설탕 10키로면 많다고 하는데 맞는것도 같더군요.
제작년것 2리터 생수 페트병에 옮겨 담았고 마지막에 옮겨 담은 페트병보니 설탕이
포화가 되었는지 덩어리가 많네요...매실 10키로에 설탕 9키로 하면 되겠지요?
제작년에 할때 정신없이 인터넷 뒤져서 간신히 했는데 다시 하려니 엄두가 안납니다.
매실 짱아치도 담궈 보려 하는데...중간에 건져 내야 한다는데 제작년에는 몰라서
일년내내 담궈 뒀네요... 
  
IP : 58.123.xxx.15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0.6.10 6:07 PM (39.7.xxx.39)

    제작년의 ‘제’는 어떤 의미로 쓰시는거예요?

  • 2. 저도
    '20.6.10 6:45 PM (211.243.xxx.211)

    설탕은 10킬로 다 넣지 않아요 그리고 중간중간에 설탕이 녹도록 저어줘야 덩어리 안집니다

  • 3. oo
    '20.6.10 7:29 PM (59.22.xxx.46)

    너무 달아도 발효가 되지않는다고 하더라구요..씨빼고 과육만해서 1:1로 담았고, 다음주에 매실그대로넣고 설탕은 80-85%정도 할려고 생각중입니다.

  • 4. ㅁㅊ
    '20.6.10 7:35 PM (125.132.xxx.103) - 삭제된댓글

    매실청은 흰설탕이 맛있던데요
    황설탕은 색깔이 검게 나오는데
    햇수가 더할수록 까매지네요
    3년전 20킬로 담근 매실청이 검게 아직도 거의
    그대로 남아 이담에 담글땐 필히 흰설탕 쓰려고
    벼르고 있어요 ^^

  • 5. 재작년
    '20.6.10 9:15 PM (221.143.xxx.25)

    다시 재. 재작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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