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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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전 라면 2개에 식빵2개 크림치즈 먹었어요.
폭팔중 조회수 : 2,046
작성일 : 2020-06-10 10:31:03
아직 점심때도 안됐는데 비빔면 2개에 식빵에 크림치즈 듬뿍 발라서 2쪽 먹었어요. 이상하게 생리전에는 한없이 먹고 머리속에 먹을 생각뿐이네요. 이러다가 2ㅡ3시간후에 또 폭식할건데 이를 어쩌면 좋나요. 식탐에 지배받는 생리전 이 기간이 괴롭기도하고 행복하기도 해요.
IP : 223.62.xxx.23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0.6.10 10:34 AM (203.226.xxx.250)몸무게는 어찌되세요?
적정 몸무게라면
한달에 한번 그렇게 드시는것도 뭐..2. 원래
'20.6.10 10:34 AM (220.122.xxx.58)생리전에 탄수화물이 많이 당겨요~
3. 밖에
'20.6.10 10:34 AM (182.208.xxx.58) - 삭제된댓글나가서 돌아다니면 먹을 거 생각이 그래도 덜 나더라고요.
저도 집에 있는 내내 먹을 것만 생각나서..4. 그냥 먹고 운동
'20.6.10 10:35 AM (121.190.xxx.146)그냥 먹고 운동하자 마음을 먹으세요...저는 요즘 배란기때도 땡겨서 괴로워요 흑흑흑
5. rie
'20.6.10 11:36 AM (189.121.xxx.50)피가 많이 빠져나갈 거라 뇌에서 주는 신호 아닐까요? 전 생리양도 많았고 저혈압이라 저도 생리전에 엄청 먹을 게 당겼거든요 피자 한판씩 먹고 식빵에 버터 발라 먹고 그게 너무너무 맛있고
지금 출산 후 그리고 늙어서 생리양이 줄어들으니 그런 현상이 싹 사라졌어요.
먹고 싶을 때는 웬만큼 많이 먹는 게 좋은 거 같아요. 매일 그러는 것도 아니니까요!6. ......
'20.6.10 1:14 PM (49.1.xxx.109) - 삭제된댓글저도 생리전에 폭식하고 생리 끝나면 다이어트하고
이렇게 몸무게 유지했었어요
지금은 폐경이 가까워져서 몇달에 한번 하는데
그래서 살이 많이 빠졌어요 ^^
폭식을 안하거든요7. --
'20.6.10 3:27 PM (118.41.xxx.169)여자는 정말 정녕 호르몬의 노예인걸까요 ㅜㅜ 늠나 슬픕니다 이게 또 지나면 늙고....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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