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패키지 여행이라도 자주 갈걸 그랬어요.

조회수 : 4,023
작성일 : 2020-06-10 08:50:10
이럴줄 알았으면 그렇게 가성비 큰 패키지 실컷 다닐 것을요. 앞으론 얼마나 여행하기가 번거로울지.



홈쇼핑 패키지 매달 갔었다는 동네 엄마가 지금은 부러워요(수정)



나는 박물관 미술관 테마가 있는 여행 한답시고 고르느라 별로 많이 못갔거든요



이젠 공항마다 검사하고 비싸지고 번거로울 듯..



그나마 언제갈지 모르겠고


IP : 117.111.xxx.101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6.10 8:55 AM (116.39.xxx.74)

    그러게 말입니다.
    패키지 여행이라도 자주갈걸 그랬어요.
    이제 언제 다시 여행을 다녀볼까 싶어요.
    집앞에 공항버스 정류장이 있는데
    코로나로 버스 운행을 중지 한다는 안내문을 붙여두고
    버스 시간표는 뜯어버린거 보니 볼때마다 많이 우울하네요.

  • 2. ...
    '20.6.10 9:06 AM (116.121.xxx.161)

    내년까지는 못가겠네요ㅜㅜ

  • 3. 크리스티나7
    '20.6.10 9:18 AM (121.165.xxx.46)

    이제 여행자체가 엄청 비싸지고
    아무나 못간대요.

  • 4. ....
    '20.6.10 9:29 AM (121.140.xxx.149)

    추석연휴때 중국 시안, 당나라 수도였던 장안으로
    서유기 삼장법사가 불경 번역했다는 자은사 중심으로
    열흘간 여행 할려고 호텔만 예약해 둔 상태인데 취소해야 할 것 같아 아쉬워요..

  • 5. 그러게요
    '20.6.10 9:53 AM (124.49.xxx.61)

    저도 작년 유럽 패키지.처음.했는데 생각보다 괜찮더라구요..저렴히 잘다녀왔어요.
    자유여행 위주로 다니자 그렇게 가니.좋앗어요. 신경쓸거 없고 편하고

  • 6. 음..
    '20.6.10 10:16 AM (14.34.xxx.144) - 삭제된댓글

    노새노새 젊어서 놀아~~라는 노래가 확~와닿아요.
    놀수 있을때 놀아라~라는 뜻인데 미루다 미루다보니
    이런 돌발적인 상황이 발생하네요.

    저도 해외여행 돈도 아깝고 귀찮아서 10년동안 안갔는데 ㅠㅠㅠ

  • 7. 맞아요 ㅜㅜ
    '20.6.10 10:17 AM (58.121.xxx.69)

    어디든 부지런히 다닐걸 그랬어요
    요 몇년간 뜸했는데 이제 나가기 너무 어려워짐요

    그리고 무엇보다 동양인 혐오가 퍼져서 무섭네요

  • 8. 일부 동감
    '20.6.10 10:37 AM (112.145.xxx.250)

    패키지는 제외하고 동감해요. 패키지는 일정 들어보면 여행이 아니라 도장찍기 같아서 고급이어도 싫어요.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던 시절이 그립고 언제 또 그럴 수 있을까 싶네요.

  • 9.
    '20.6.10 11:10 AM (119.67.xxx.57) - 삭제된댓글

    홈쇼핑패키지 매달가는 사람은 왜 무시한거에요??
    희안한 양반이네

  • 10. 와우
    '20.6.10 11:15 AM (110.70.xxx.158)

    앞으로 패키지 가면 되죠
    중국싫다해도 쇼핑 큰손인데 중국단체 시작하면
    곧 북적댈거예요
    유럽이든 어디든 먹고살아야죠

  • 11. ...
    '20.6.10 11:20 AM (180.230.xxx.161)

    그러니까요
    홈쇼핑이든 패키지든
    여행 매달 가는 사람을 왜 무시하죠?

  • 12. 홈쇼핑
    '20.6.10 12:27 PM (219.251.xxx.213)

    여행이라도 자주 갔어야.

  • 13.
    '20.6.10 2:21 PM (220.121.xxx.194)

    올해 여행 잡아두고 취소했는데 무척 아쉬워요. 남들 해외여행 한참 다닐 때 사정 안좋아 못다니고 모임 나가 남 얘기 만 듣다가 사정 좋아지면서 4년 동안 1년에 두번씩 해외여행하며 즐거웠던 시간 생각하니 그때 그렇게라도 다녀온것이 다행이라 생각듭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84434 유월십일일에 에어컨을 다 켜보네요 3 음음음 2020/06/11 1,564
1084433 비비큐 메뉴좀 추천해주세요!! 1 치킨먹자 2020/06/11 880
1084432 나이가 드니 말 한마디에도 감격하네요 5 이것 참 2020/06/11 2,215
1084431 엄지손가락 인대가 늘어난건지 열감,통증 있는데 소염제 먹으면 될.. 1 ... 2020/06/11 1,195
1084430 예뻐서 피해 본 사람 다 모이세요. 29 ㅠ ㅠ 2020/06/11 9,387
1084429 혹시 오희숙 전통부각 드셔 보신분 게신가요 4 부각을 2020/06/11 1,165
1084428 침대위 담양대자리 놓으신분 계신가요 11 . . . 2020/06/11 2,024
1084427 정부 추가 부동산대책 예고 31 제발잡자 2020/06/11 4,156
1084426 82 추천으로 산장의 비밀 보고 있는데 ... 2020/06/11 1,186
1084425 국가재난지원금을 아직도 못 받았어요 5 속상해요 2020/06/11 2,429
1084424 윤미향에 침묵하며 양준일 욕하는 분들 19 .... 2020/06/11 2,810
1084423 아이를 키우는건 우주를 가꾼다는? 말이 정말 맞네요.. 5 이리터 2020/06/11 2,257
1084422 상가인테리어할 때 세금계산서 발행 문의(세금 잘 아시는 분 조언.. 3 ! 2020/06/11 1,252
1084421 결정사에서 몇번 매칭 시켜주나요? 24 ㅡ.ㅡ 2020/06/11 21,183
1084420 욜로가 유행한게 언제였나요??? 5 욜로 2020/06/11 1,679
1084419 사람들이 멀리하는 사람을 굳이 가까이 할 필요가 10 이웃 2020/06/11 1,851
1084418 시어머니 대하는 마음가짐 8 ㄱㄴ 2020/06/11 2,540
1084417 집 청소 빗자루, 쓰레받기 쓰는 분 계세요~ 15 .. 2020/06/11 2,330
1084416 엄마유산 유류분 청구 어떻게 해야 하나요? 7 유산 2020/06/11 2,612
1084415 맞춤법이요 알겠슴이 맞나요 알겠음이 맞나요? 7 ㅇㅇ 2020/06/11 3,626
1084414 시판 냉면육수 어디게 맛나나요?? 6 여름 2020/06/11 2,886
1084413 오티 계산법 잘아시는분들 알려주세요 .... 2020/06/11 563
1084412 (급질)건조기에 지퍼달린 빨래 소리 안나게 하려면 어떻게 하세요.. 7 .. 2020/06/11 7,892
1084411 인생과 사랑에 있어서 꽤 주체적인 여성 작가가 있나요? 6 생각에잠김 2020/06/11 1,434
1084410 아이가 카드 쓴거 귀여워요 26 111 2020/06/11 5,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