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손소장 사망 직전에 윤미향을 접촉했을 가능성

..... 조회수 : 3,680
작성일 : 2020-06-09 22:27:39
페이스북에서 어떻게 글을 떠오는지 몰라서 장신중이라는 전직 경찰분의 글을 복사했습니다.
-----------
(장신중의 페이스북 글)

고 손영미 소장의 행적을 추정해 보면

손 소장은6일 오전 윤미향과만났거나전화통화로모종의 대화를 나눈 후 파주 자택으로돌아 와 칩거에 들어 간 것으로 보인다.

민감한 시기여서수시로 연락을 주고 받아야 할 핸드폰을차 안에 두고 내렸다는것은,윤미향과의대화에서받은 것인지는확실하지않지만,상당한 정신적 충격을 받아 혼미한 상태였음은분명하다.

정상적인상태였다면하루종일핸드폰을차안에 그대로 두지는 않았을 것.따라서 자살을 한 게 확실하다면이때부터결심을 굳히고 수차례 시도했을가능성이크다.이는 손목 등에서 발견됐다는"주저흔"을 확인하면규명할 수 있을 것.

윤미향의보좌관은손소장과연락이 안된다며"소방서 119"에 신고.소방서는실종이나가출인 찾아주는곳이 아니므로,연락이 안되면 당연히"경찰서 112"에 신고를 했어야 했다.

윤미향 보좌관이경찰이 아닌 소방에 신고를 한 이유가 궁금하다.경험에 의하면 이런 경우는 대부분 자신의 신분을 감추거나상황을 은밀하게정리하려시도할 때이다.

그렇다면보좌관은자신이 직접 손소장과접촉하거나연락을 하던 중에 미심쩍은마음이 들어 신고를 한 것일까?

그렇지 않다고 본다.손소장과의직간접 접촉 이후 헤어진 윤미향은일정시간이경과한 후 다시 연락을 취했을 것이고,연결이 안되자 보좌관에게찾아보라고지시를 했을 것.

고 손영미 소장의 통화기록을분석하면명확하게밝혀지겠지만, 만약 윤미향이 고인과의 대화 등을 통해 극단적 선택을 할 것이라는 사실을 감지하고도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않은 채 방치했다면 엄중한 법적 도덕적 책임을 면치 못할 것.

궁금하다. 고 손영미 소장에게 윤미향이나 관련자로부터 걸려온 부재 중 전화가 몇개이며 시간은 언제쯤일까?
-------
요약하면 손소장이 사망 직전에 윤미향을 만나거나 전화 대화를 했을 가능성이 있다.
손소장은 핸드폰을 차에 남겼다.
윤미향 보좌관이 손소장 연락이 안 된다고 소방서에 연락. 경찰에 연락하지 않고 소방서에 연락한 것은 예외적. 보통 신분을 감추려고 할 때에 소방서에 연락한다고 함.

나의 의문을 추가하면
손소장이 연락 안 되는 시간이 얼마나 오래 됐다고 보좌관은 소방서에 신고해서 그의 방에 들어가 조사하게 했는가?
손소장의 죽음은 6일 밤 10시 55분 쯤 발견됐다고 한다. 그리고 윤미향이 자정에 손소장 관련 글을 올렸다가 (80만원 운운하는) 다음 날 삭제했다고 한다. 왜? 
해당 기사
https://news.v.daum.net/v/20200609151528304
IP : 175.123.xxx.77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6.9 10:30 PM (223.38.xxx.74) - 삭제된댓글

    중앙일보네요.

  • 2. .....
    '20.6.9 10:31 PM (175.123.xxx.77)

    so what?
    -----------------
    ..
    '20.6.9 10:30 PM (223.38.xxx.74)
    중앙일보네요.

  • 3. ..
    '20.6.9 10:35 PM (223.62.xxx.198)

    아주 의심스러운 정황이네요.

  • 4. 소장님
    '20.6.9 10:39 PM (210.106.xxx.139)

    자살 당하신거 맞나보네요.
    대체 윤미향은 뭐라고 협박했을까요?

  • 5. 공포
    '20.6.9 10:40 PM (77.161.xxx.212) - 삭제된댓글

    소름끼치네요. 철저하게 수사 필요하네요.

  • 6. 소름
    '20.6.9 10:48 PM (118.220.xxx.224)

    철저하게 수사 필요하네요 2222

  • 7. 종양에 175네요
    '20.6.9 10:48 PM (117.111.xxx.228)

    .

  • 8. ㅇㅇ
    '20.6.9 10:51 PM (49.164.xxx.137) - 삭제된댓글

    국개의원이 다 뭐라고 ㅎㄷㄷ

  • 9. 별의별
    '20.6.9 10:51 PM (36.39.xxx.65)

    의혹 가능성. 제기 하면서
    왜 유독 증거만 못갖고 오냐?
    남의집 수사하는 버릇 있는
    검찰에게는 물어봐라

  • 10. ㅅㅈ
    '20.6.9 11:03 PM (118.223.xxx.136) - 삭제된댓글

    조중동 시녀들

  • 11. ㄴㄷ
    '20.6.9 11:05 PM (118.223.xxx.136) - 삭제된댓글

    집요하네요
    역시 쪽바리스타일
    윤미향 의원님 쪽바리들과 어떻게 싸워야하는지 잘 아실 거라 생각합니다

  • 12. ???
    '20.6.9 11:09 PM (39.115.xxx.181) - 삭제된댓글

    가능성?
    아님 말고?
    저열비열한 것들.

  • 13. ...
    '20.6.9 11:12 PM (218.236.xxx.162)

    .

  • 14. ..
    '20.6.9 11:16 PM (125.177.xxx.158) - 삭제된댓글

    텅텅빈거나 다름없는 안성쉼터 관리한 자기 아버지는 120만원,
    그것도 싼거라고 쉴더들이 쌍심지켜고 달려들던데요
    할머니들하고 부대끼고 힘들어서 소주마시고 토로하는 소장님은 월급 80만원??

  • 15. 그러는분은660원?
    '20.6.9 11:24 PM (211.36.xxx.37)

    .

  • 16. ......
    '20.6.9 11:34 PM (175.123.xxx.77)

    그러는 님이야 말로 위안부 할머니 팔은 돈 660원 받아서 사시는감?
    ----------------------------------
    그러는분은660원?
    '20.6.9 11:24 PM (211.36.xxx.37)
    .

  • 17. ......
    '20.6.9 11:35 PM (175.123.xxx.77)

    자살 당한 것 같지는 않구요
    그의 자살 동기는 윤미향과 깊이 관련되어 있다고 볼 수 밖에 없는 정황입니다.

  • 18. .....
    '20.6.9 11:39 PM (175.123.xxx.77)

    손소장이 언론 검찰 때문에 자살했다는 거야 말로
    가능성 조차 없는 비열한 가짜 뉴스 아닌가요?
    언론에 손소장 이름이 나온 적도 없고 검찰은 소환할 계획도 없었다고 하고.
    자살 이후에도 압색 현장에 있었던 여자가 손소장인지도 몰라서 입장 표명을 못 했잖아요.
    압색 현장에 손소장이 있었다는 건 정의연 쪽에서 풀은 거고.
    손소장이 쓴 ㄱ수사관 연락처 나와서 윤미향빠들은 신났었지만
    그것 역시 압색 현장에서 알려준거라 하니
    도대체 윤미향 일당의 거짓말은 한계가 없는 걸까요?

  • 19. 음모론
    '20.6.10 12:06 AM (175.209.xxx.73)

    김기훈 유서대필처럼 또 음모론으로 자살 선동죄로 몰아보려나봅니다.
    한번 속지 두번은 안속아요

  • 20. ㅇㅇ
    '20.6.10 12:21 AM (148.252.xxx.87)

    음모론 안 나오게
    윤미향과 정의연 언플을 그만 두길바랍니다.
    자기들 위험을 빠져나가기 위해
    손소장님을 이용하네요.

    손소장님이 80만원 받고 부엌데기처럼 일하며 할머니 돌봤다고 한쪽으로 불쌍한 분 이라고 언플하고

    한쪽으로는 손소장님이 목숨을 버린게 검찰과 언론 탓이라고 하고있어요.

    그 둘 얘기가 엄청 이상한겁니다.

    일단 검찰은 그분을 수사하지도 수사명단에도 없다고 발표했어요. 당일 그분이 당사자가 아니라고 했기때문에 전화번호만 남기고 갔구요.

    그렇게 허드렛일만 하던 분이 자기 인생부정 당했다고목숨 버릴 일도 아닌겁니다.

    경찰이 빨리 수사해서 발표하길 바랍니다.

  • 21. ㅇㅇ
    '20.6.10 7:32 AM (106.102.xxx.171)

    의문사가 너무 많아요. 위안부 쉼터소장, 조국 펀드 증인 2명, 415부정선거 선거캠프 관계자 3인, 울산시장 부정선거 수사관, 노회찬, 정두언, 코로나 담당 법무부 직원, 비트코인 청와대 담당 공무원... 법도 양심도 없는 문정권, 문재인 탄핵이 답입니다.

  • 22. 그니깐
    '20.6.10 7:42 AM (58.120.xxx.107) - 삭제된댓글

    애초에 주말에 몇시간 연락이 안된다면

    보통 저런 경우 주말이고 나이도 있으이니(나이든 사람들은 핸드폰 잘 안 받잖아요) 월요일 출근할 때까지 기다리지
    누가 소방서에 신고해서 문 망가뜨리며 문따고 들어 오나요?


    마치 죽은 것 소방서 직

  • 23. 그니깐
    '20.6.10 7:43 AM (58.120.xxx.107)

    애초에 주말에 몇시간 연락이 안된다면

    보통 저런 경우 주말이고 나이도 있으이니(나이든 사람들은 핸드폰 잘 안 받잖아요) 월요일 출근할 때까지 기다리지
    누가 소방서에 신고해서 문 망가뜨리며 문따고 들어 오나요?


    마치 죽은 것 알고 소방서에 신고한 것 같은 기분이 들어요

  • 24. 그니깐
    '20.6.10 7:45 AM (58.120.xxx.107)

    시누이 집 설명할 때 보니 머리도 나쁜 것 같은데
    뭔가 티나게 계획을 잘못 세운 것 같아요.

    월요일 출근 시간 후 신고했으면 그림이 맞아 떨어져서 아무도 의심 안했을텐데
    하루라도 빨리 발표하고 싶어서 맘이 급했나 싶고.

  • 25. 그니깐
    '20.6.10 7:52 AM (58.120.xxx.107)

    근데 윤미향과 신고한 보좌관이 쉼터 소장의 죽음을 통보 받은 건 몇시인가요?
    저 80 만원 운운 페이스북은 손소장의 죽음을 알고
    망자를 보내며 망자에 대한 미담을 회고하는 형식으로 쓰려다가 부랴부랴 지운 것 같은뎌
    혹시 12시 이후에 통보 받았다면 정말 무서운 일이지요.
    뭐 돌아가신 걸 통보 빋고 썼어도
    너무 심하게 빠른 감이 있고요.

    나중에 올리려고 초안 작성 하다가 잘못해서 저장만 하려 했는데 포스팅되어 버린 건 아닐까 하는 강한 의구심이 들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84150 아이가 열이 나요... 9 ... 2020/06/10 2,999
1084149 광주출신 인서울대생의 분노 15 ㅇㅇ 2020/06/10 5,776
1084148 발목도 유전이네요. 22 ㅎㅎ 2020/06/10 6,487
1084147 펭수 새 영상이에요 8 ... 2020/06/10 1,391
1084146 등 때미는거 어찌들 해결하시나요? 7 추천해주세요.. 2020/06/10 3,822
1084145 남편전화를 수신차단했지 뭐예요. 3 ㅇㅇ 2020/06/10 3,501
1084144 '가봉 해적 피랍' 선원 귀국..한국 외교관만 구하러 와 8 ... 2020/06/10 1,610
1084143 길냥이가 너무 불쌍해요. 18 ... 2020/06/10 1,853
1084142 초보 고1맘 5 .. 2020/06/10 1,364
1084141 30대 중반 명품빽 처음으로 사는데 추천 좀 부탁드릴게요 11 ... 2020/06/10 3,557
1084140 사십중반한테 오십대소개팅 주선이요 40 여름비 2020/06/10 5,038
1084139 좀전에 끝난 방송 최은경씨 왠일로 민소매 아닌거 입었네요 15 .... 2020/06/10 6,708
1084138 불륜을 많이들 하나요? 19 불륜 2020/06/10 10,617
1084137 화장실 물기 제거 하루에 10번이상 스귀즈 추천이나 팁좀 부탁.. 11 지나가리라 2020/06/10 3,926
1084136 비오니까 식욕 땡겨요 5 2020/06/10 1,097
1084135 문프가 말한 평등한 경제가 뭘까요? 11 ... 2020/06/10 1,117
1084134 유해진씨 같은 성격 남자랑 살면 넘 좋을거 같아요 24 유선수 2020/06/10 8,295
1084133 질투가 너무 없어도 꼴뵈기 싫은가요? 4 dd 2020/06/10 2,324
1084132 대형 중고서점(알라딘, 예스24)도 온라인 주문 가능한가요? 다.. 2 ........ 2020/06/10 999
1084131 아래집 흡연 복수한 이야기 4 ..... 2020/06/10 5,015
1084130 96년경 500만원 돈 가치가 궁금해요 18 Opq 2020/06/10 4,136
1084129 갑자기 퍽 소리나게 맞으면 안놀라시나요? 15 내가 귀신 2020/06/10 2,927
1084128 남자애 중1 숙제. 공부. 개념이 없어요. 엄마가 포기하지 않게.. 8 핸나 2020/06/10 1,455
1084127 원피스 한번 입어 보고 싶은데.. 통통한 사람은 28 그림의 떡 2020/06/10 6,221
1084126 새벽에 라면 끓이는데 엄마가.. 6 웃어요 2020/06/10 4,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