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들만 혹은 딸만 있으신분 어떤 로망

.... 조회수 : 2,016
작성일 : 2020-06-09 14:30:05
아들만 있으면 딸에 대한

반대로 딸만 있으면 아들에 대한 로망이 있게되나요

혹 있다면 어떤 로망들이 있으세요?
20대 자녀의 경우에요


IP : 175.205.xxx.85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6.9 2:39 PM (211.36.xxx.22)

    없어요...
    그냥 자식이라 예뻐요

  • 2. ㅇㅇ
    '20.6.9 2:42 PM (175.223.xxx.115)

    없어요 여자 조카 잠시 봐줬는데 역시 전 아들엄마가 편하더라구요

  • 3. 외동아들맘
    '20.6.9 2:47 PM (122.42.xxx.24)

    저도없어요
    딸에 대한 아쉬움도 없구요.
    여자조카 둘이나 있어요,
    저도 윗님처럼 아들엄마가 제게 딱이고 편해요

  • 4.
    '20.6.9 2:49 PM (223.33.xxx.59)

    저는 없어요
    아들 둘인데, 딸은 못키울것같아요

  • 5. ㅇㅇ
    '20.6.9 2:51 PM (211.212.xxx.180)

    아들만 있는데 한번도 딸에대한 로망가져본적없어요
    주어진대로 충분히 만족하고살아요

  • 6. 없어요.
    '20.6.9 2:58 PM (220.94.xxx.57)

    보통 아들만 있음 딸갖고 싶겠다 딸없어서
    불쌍하다 그러던데요

    전혀 딸갖고 싶지않고 딸이 있음 좋겠다는
    생각도 해본적없고
    지금 주어진 나에게 만족하고
    아이를 키우는게 얼마나 힘든데
    내 맘같지 않아서 전혀 로망이 없어요.

  • 7. 의외로
    '20.6.9 3:04 PM (223.62.xxx.78)

    본인들은 별 생각 없는데 주위에서 난리죠
    저도 아들 별로.. 있었음 좋겠다 생각한 적 없어요

  • 8.
    '20.6.9 3:23 PM (211.202.xxx.99) - 삭제된댓글

    클수록 걱정도 많아져서 로망 없음
    딸은 커가면서 또 다른 애로사항을 많이
    들은지라
    몸과 마음 건강하게 커주면 고맙겠어요

  • 9. 저도
    '20.6.9 3:32 PM (121.88.xxx.134)

    아들만 셋인데 딸은 전혀 생각없어요. 딸 보다는 아들이 저한테 잘 맞아요. 키우지도 않고 어찌 아냐고요? 제가 딸이었으니까요.

  • 10. 전혀
    '20.6.9 4:31 PM (211.243.xxx.172)

    딸둘인데 전혀요
    아들은 못 키울것 같아요 번잠할것 같기도하고
    지금이 딱 좋고 어릴 때 보다 크니 점점 더 좋아요

  • 11. ..
    '20.6.9 4:47 PM (223.62.xxx.217)

    아들하나인데 단한번도 딸바란적 부러운적 없어요.예전부터 아들만 낳고싶었는데 여럿은 못낳았고 딱하나있는데...정말 좋아요.

  • 12. ...
    '20.6.9 4:49 PM (1.231.xxx.157)

    딸만 있는데 딸이 듬직한 남친을 데려오니 왠지 든든하고 좋더라구요

    그게 로망이었을까요? ㅎㅎ

    뭐 제 딸도 못지않게 듬직합니다 덩치가.. ㅋㅋ (월급도 더 많아요)

  • 13. 애주애린
    '20.6.9 5:01 PM (59.28.xxx.177)

    저도 대딩 딸 만 하나 인데 ^^

    아이가 자랄수록 더더 대화가 두루 통하고 즐거워요

    아들에 대한 로망은 없어요

    주어진 환경에 익숙하고 그것에 최선을 다해 살아가기때문인듯합니다.

  • 14. ...
    '20.6.9 5:03 PM (59.15.xxx.61)

    딸 둘 맘이에요.
    저는 딸 양육에 특화되어 있는듯...
    아들은
    조카와 몇 마디만 나누어도 감당 안됩니다.

  • 15. ㅋㅋㅋㅋ
    '20.6.9 6:38 PM (211.187.xxx.65)

    이게..키우다보면 딸,아들이 부럽다 이런생각할 겨를도 없고,부럽지도않고..그냥 내자식이 좋더라구요.
    딸이 있었으면,아들이 있었으면.ㅡ이런건 그냥 대외적으로 하는말에 불과하다 생각해요.

  • 16. ㅋㅋㅋㅋ
    '20.6.9 6:41 PM (211.187.xxx.65)

    나는 아들 혹은 딸은 못키우겠다..이런 말도 의미없는말~다 들 잘 키웁니다.

  • 17. ......
    '20.6.9 7:44 PM (49.1.xxx.186) - 삭제된댓글

    저도 아들 외동맘~~
    딸에 대한 로망 전혀 없어요
    아들 하나로도 너무 행복하거든요

  • 18. 딸 아들
    '20.6.9 8:45 PM (218.236.xxx.93)

    있지만 저는 딸이 편해요
    속정도 깊은거같고
    아들은 속은 다정할지라도
    겉은 무뚝뚝하니 별로 친하다는 느낌이 없어요
    딸은 힘내라고 쪽지랑 쿠키
    요런 작은 이벤트도 잘해주고
    카톡도 다정하고 발랄하게
    아들은 음 .. ㅎㅎ
    응 어 아니 외엔 쓰는 어휘가 없는듯 해요ㅋ

  • 19. 로망은 전혀
    '20.6.10 1:44 AM (58.232.xxx.240)

    임신했을땐 두번 다 아들이라 살짝 실망도 했지만 저에겐 아들이 딱이더라구요..사정상 요즘 여자조카 봐주고 있는데 너무 손이 많이 가요. 전 자잘하게 챙기는 거 못하고 단순한 아들 키우는게 맞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84440 창문형 에어컨 비싼게 확실히 더 좋던가요? 5 mm 2020/06/11 1,871
1084439 대체 왜 공주/왕비 대접이 받고 싶은 걸까요? 3 ... 2020/06/11 1,930
1084438 지난주 사놓은 배추 가능요리? 5 배추 2020/06/11 911
1084437 완두콩이 쉰내 나는데 먹어도 되나요? 1 ... 2020/06/11 1,971
1084436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길원옥 할머니, 마포 쉼터 퇴소 3 00 2020/06/11 1,100
1084435 식탁의자좀 골라주세요 2 바의자 2020/06/11 1,133
1084434 주식고수분께 여쭤요(상친 종목 사는법?) 15 딩딩 2020/06/11 3,476
1084433 비정상회담 진석사 4 2020/06/11 1,530
1084432 유월십일일에 에어컨을 다 켜보네요 3 음음음 2020/06/11 1,561
1084431 비비큐 메뉴좀 추천해주세요!! 1 치킨먹자 2020/06/11 880
1084430 나이가 드니 말 한마디에도 감격하네요 5 이것 참 2020/06/11 2,213
1084429 엄지손가락 인대가 늘어난건지 열감,통증 있는데 소염제 먹으면 될.. 1 ... 2020/06/11 1,195
1084428 예뻐서 피해 본 사람 다 모이세요. 29 ㅠ ㅠ 2020/06/11 9,383
1084427 혹시 오희숙 전통부각 드셔 보신분 게신가요 4 부각을 2020/06/11 1,164
1084426 침대위 담양대자리 놓으신분 계신가요 11 . . . 2020/06/11 2,021
1084425 정부 추가 부동산대책 예고 31 제발잡자 2020/06/11 4,155
1084424 82 추천으로 산장의 비밀 보고 있는데 ... 2020/06/11 1,185
1084423 국가재난지원금을 아직도 못 받았어요 5 속상해요 2020/06/11 2,428
1084422 윤미향에 침묵하며 양준일 욕하는 분들 19 .... 2020/06/11 2,810
1084421 아이를 키우는건 우주를 가꾼다는? 말이 정말 맞네요.. 5 이리터 2020/06/11 2,253
1084420 상가인테리어할 때 세금계산서 발행 문의(세금 잘 아시는 분 조언.. 3 ! 2020/06/11 1,252
1084419 결정사에서 몇번 매칭 시켜주나요? 24 ㅡ.ㅡ 2020/06/11 21,182
1084418 욜로가 유행한게 언제였나요??? 5 욜로 2020/06/11 1,678
1084417 사람들이 멀리하는 사람을 굳이 가까이 할 필요가 10 이웃 2020/06/11 1,850
1084416 시어머니 대하는 마음가짐 8 ㄱㄴ 2020/06/11 2,5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