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세기 하부장에 매립하고 떼어낸 서랍은 버리시나요?

[더워]

이사 계획은 없긴한데..

이거 보관하는것도 부피가 크네요..

다른분들은 어떻게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나는나]

저는 버렸어요. 서랍이었으면 뒀을라나 싶긴 한데 그냥 여닫는 장이라 과감히 버렸어요.

[전]

전 유용하게 쓰고 있어요. 그 위에다 뭐 올려놓기도 좋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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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랍나온걸로 바퀴달고 서랍장 만들어 쓰던데요

[사람일은]

아무도 모르는지라,,,, 저는 세탁실에 공간이 있어서 세탁기옆에 따로 보관했어요... 거기에 잘 안쓰는 물건들 정리해서 보관했구요. 저희도 이사계획 없었는데 남편 직장문제로 갑작스럽게 이사를 가야해서 새로 입주 들어올분에게 식기세척기 사용할거냐고 물어보니 자기네는 필요없다고 해서 세척기 빼고 싱크대 회사에 연락해서 원상으로 복구했어요.. 제가 잘라논 걸레받이 부터 해서 식세기 설치할때 빼놨던 자재를 다 보관해 놨더라구요. 기사님 출장비 포함해서 5만원인가 7만원 들었던것 같구요,,, 그때 그 식기세척기 지금도 이사한 집에서 아주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

내집이면 버려요

[원글이]

내집이긴 한데 사람일은 어떻게될지 모르니..
보관은 해야겠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