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빈백 소파 오래 써보신 분 계신가요...

소파 조회수 : 1,351
작성일 : 2020-06-08 10:58:34
카페 가서 앉아 보니 편하던데 
혹시 오래 써도 괜찮나요.
처음엔 편한데 불편해진다거나 문제점은 없는지요?
IP : 14.52.xxx.22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0.6.8 11:01 AM (211.176.xxx.176)

    오래 쓰다보면 푹 꺼지니까 충전재를 사서 보충해줘야 하고 여름엔 더워서 사용 안하게 되네요 겨울엔 또 잘 사용하는데 오래 앉아 있다보면 허리가 아파요

  • 2. ...
    '20.6.8 11:11 AM (220.75.xxx.108)

    10년 썼는데 두개 사서 하나만 겉껍질이 조각조각 떨어져나가는 통에 껍대기 새로 사면서 속도 더 사서 보충했어요.
    처음에야 열정적으로 썼지만 이제 그냥 쇼파뒤에 던져두고 거의 잊고 살다가 가끔 소파 앉을 때 발받침으로 써요.
    있음 좋은데 없어도 하등의 불편함이 없네요.

  • 3. ㅇㅇ
    '20.6.8 11:23 AM (97.70.xxx.21)

    속이 잘꺼져요.충전재가 작은 스티로폼인 경우 정전기때문에 넣기도 힘들고 또 금방꺼지고.지금은 방치중

  • 4. ㅁㅁ
    '20.6.8 11:34 AM (121.157.xxx.71) - 삭제된댓글

    허리 안좋고 관절에 안좋아요.
    일어났다 앉았다 할 때 힘이 들어요.
    커버 세탁도 번거롭고 빈백 주변 청소도 까다로와요.
    빈백이 바닥 먼지 쓸고 다닙니다.
    그래서 저는 카페 같은데 빈백 있어도 안 앉어요.
    얼마나 드러울까 싶어서...

  • 5. 디스크주의
    '20.6.8 12:07 PM (141.157.xxx.112)

    위분이 쓰신대로
    디스크에 절대쓰지말라고 하는 가구중 하나입니다.

  • 6. 별러
    '20.6.8 1:28 PM (211.214.xxx.62)

    잠깐 앉으면 편한거 같은데
    한번 앉으면 못일어나서 게을러지고
    비위생적이고 허리 다 망가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83480 쉼터 손영미 소장의 11년전 논문---한겨레 기사 47 ㅠㅠ 2020/06/09 2,907
1083479 스트레스에 이런경우 치료방법 .. 1 나무 2020/06/09 731
1083478 코로나에 애들 학원도 보내지 말라는 시댁이 자꾸 오래요 16 하늘아래 2020/06/09 3,968
1083477 남자친구 어머니 선물 어떤 게 좋을까요? 58 쌩긋 2020/06/09 28,315
1083476 한글 엑셀 배울수 있는 온라인 7 엑셀 2020/06/09 1,661
1083475 약사님계신가요코큐텐.. 4 ... 2020/06/09 1,896
1083474 기사도 안 보고 댓글 다는... 네이버 5 ㅉㅉ 2020/06/09 805
1083473 오메가. 현재 어디꺼 먹고 계세요? 고민중ㅜ 4 ... 2020/06/09 1,617
1083472 삼성, 삼성, 삼성..... 11 phua 2020/06/09 1,869
1083471 전입신고는 해당주소지 동사무소에서만 가능한지요? 4 민원인 2020/06/09 1,547
1083470 모닝와이드- 후라이팬으로 아이 손 지진 아빠가 인터뷰중 13 지금 2020/06/09 3,375
1083469 요즘 모 요리 영상을 보는데요.. 9 주방 도구 2020/06/09 1,526
1083468 펌 후에 며칠지나야 다시 할 수 있을까요 1 소보 2020/06/09 970
1083467 이사견적 3 ..... 2020/06/09 795
1083466 남편이 너무너무 얄미워서 욕좀 하고싶어요. 47 자유부인 2020/06/09 8,219
1083465 저는 필로티 2층 사는데요. 엘리베이터 10 필로티 2020/06/09 4,178
1083464 몸에 열감이 있는데... 3 ..... 2020/06/09 2,059
1083463 위안부 쉼터 소장 사망' 최초 신고자는 윤미향 보좌진 35 00 2020/06/09 4,020
1083462 작년에 이어 마늘장아찌 6 후회 2020/06/09 1,329
1083461 윤미향..... 19 dddd 2020/06/09 1,664
1083460 속보] 포항 고3, 등교 이틀 뒤 사망… 폐 손상, 코로나 ‘음.. 46 코로나 2020/06/09 19,427
1083459 50다되어서 운동다녀보니 67 헬스클럽 2020/06/09 27,808
1083458 남편과 뭐가 제일 안맞으세요? 15 ㄴㄴ 2020/06/09 3,319
1083457 주식, 우선주가 더 비싼가요? 4 주식 초보 2020/06/09 2,384
1083456 속보) 김여정 경고 현실로···北 “오늘 12시부터 남북 모든 .. 46 90927 2020/06/09 17,5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