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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교사 어디항의 하고 싶네요

학습 조회수 : 2,544
작성일 : 2020-06-08 10:27:44
저희지역은 아직 등교 못하고 있어요
고1인데 담주 등교하고 등교 다음날이 중간고사입니다
아이가 온라인수업 하면서 주요한과목이 교과서 내용과 다른 프린트물이 올라와 있고 ebs강의 내용도 교과서랑 순서 뒤죽박죽이라고
프린트물 페이지가 교과서 내용 페이지랑 너무 다르다고 계속 그러길래 질문란에 올려보라고 했어요
이미 꽤 많은 아이들이 같은 내용으로 질운을 했더라구요
답이 없고 시험범위는 교과서 몇페이지 이렇게 공지가 나왔는데
강의내용 프린트물은 전혀 다른부분이 올라와 있는겁니다
일단 아이는 교과서 내용으로 시험공부를 하고 있고 프린트물은 그냥 뽑아놓고 강의는 계속 들었구요
프린트물에 빈칸 채우기 답을 써서 등교후 제출
수행평가점수 이렇게 나오니 4월부터 지금까지 했던거 싹 답찾아
써야 하는데 시험범위랑은 안맞고 그걸 하고 있자니 교과서랑 너무 안맞으니 자습서서 찾아 헤매야 하고ㅠㅠ 그런상황이 됐어요

다른아이들도 이상하니 답지를 올려달라 몇십명이 공지란에 올렸는데 오늘에서야 지금까지 올린 프린트물은 시험범위가 안맞으니 새로 다시 올린다 그거 뽑아서 답 넣고 정리해 등교일에제출하고
그걸로 시험공부해라 끝

보니 그교사가 올해 교과서 출판사가 바뀐걸 작년도 교과서와 연계해 ebs강의 올리고 프린트물도 그걸로 올린겁니다
본인은 전혀 강의 안하고 ebs강사가 강의한거요

아이가 아침부터 그거 몇십장 다시 프린트하고 지금까지 그래도교과서 자습서로 공부해서 다행이라고..남은 기간 프린트물 보겠다고
안맞아서 프린트물로 공부안한거 천만다행이다 하는데요

결국 저교사는 현 교과서 한번도 안보고 작년걸로 생각해 두달간 나몰라라 저렇게 놔둔거 아닌가요?

이제 등교할때 되니 아이들 질문도 보고 교과서도 봤나봐요
진짜~ 입학해 아직 학교한번 못갔지만 학교 어디가서 좀 따지고 싶네요 제가 화나는거 오바 아닌거죠?
IP : 112.154.xxx.39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당연히
    '20.6.8 10:36 AM (218.153.xxx.49)

    화나고 교육청에 신고감이죠

  • 2. ..
    '20.6.8 10:41 AM (121.175.xxx.72)

    고1딸 학교도 마찬가지네요ㅠ
    거의 모든 과목 ebs수업으로도 때우고
    국어는 시험일주일 남겨두고 범위가르쳐줬는데
    시험범위가 교과서 내용은 거의없고
    무슨 교육개정과정을 시험범위에 넣는다고 하질않나
    임용 시험 치는것도아니고ㅠ
    프린터한귄양도 엄청납니다
    난감하네요ㅠㅠ
    그래도 집에서 온라인 수업하는동안 스스로 교과내용으로 열심히 공부했는데 황당하더라구요
    저도 신고하고싶어요ㅠ

  • 3. 아이
    '20.6.8 10:52 AM (112.154.xxx.39)

    그래도 아이가 자긴 교과서 자습서로 공부했는데 친구중에 프린트물 열심히 보고 꾸준히 답 찾느라 여기저기 뒤진 아이는 지금 멘붕이라네요 주요과목인데 ㅠㅠ

  • 4. 어휴
    '20.6.8 11:06 AM (124.5.xxx.148)

    미친 인간이네요. 교과서 바뀐걸 모르다니...

  • 5. ㅇㅇ
    '20.6.8 11:08 AM (175.195.xxx.6)

    교장한테라도 항의하세요

  • 6. ...
    '20.6.8 11:08 AM (14.50.xxx.31)

    충분히 교육청에 항의할 만 합니다.
    저같으면 교감. 교장에게도 전화해서 항의합니다

  • 7. ...
    '20.6.8 11:36 AM (122.32.xxx.66)

    이런거 백날 교장 교감애게 항의해 봤자에요. 가재는게편
    교육청 고등 같은 경우는 시가 아니라 도교육청에서 관할할거애요. 서울은 서울시로..
    도교육청 온라인개학 담당자 따로 있던데 여기로 하거나 아님 감사실로 제보 직행하세요.
    그래야 좀 나을라나...
    하지만 실상은 교사가 교육청 장학사로, 장학사가 교장 교감 승진해서 서로 연결이 되어 있어서 얼마나 먹힐지 몰라요.
    온라인 개학 초반 통신문이랑 시스템 문제로 교육청 전화했었는데 교사들 변명 듣다가 전화 끊었어요.
    웃기죠. ㅠㅠ

  • 8. 황당하네요
    '20.6.8 11:55 AM (221.143.xxx.25)

    저라면 당장 학교에 전화해 교감한테 먼저 얘기 하겠어요. 그 교사와 빨리 협의해 아이들 피해나 시간 손해가지 않도록 조처 취하라구요.
    얼른 전화하세요.

  • 9. 교장
    '20.6.8 12:19 PM (218.50.xxx.154)

    항의해봤자 똑같아요. 정말 과감하게 들고 일어나지 않는한 변함없구요 그냥 교육청에 신고하세요
    제가 운영위였을 때 아이가 고3 수시 준비하는 중이었는데 고3 담임이 정말 심각한 수준이어서 건의를 했는데 그때 아주 잠깐뿐이지 여전히 또 올해 고3이던데요. 그냥 필요없어요. 저도 아이에게 혹여라도 피해가 갈까 소심하게 대처한 것도 있는데 소심하게 대처하면 소용없어요. 강하게 해야지

  • 10. 지역이..
    '20.6.8 11:22 PM (182.216.xxx.131)

    울동네인가 해서요.
    고1인데 교육방송인강만 틀고 프린트물은 바뀐내용 확인도 않고 올리고.
    애들입에서 선생님은 뭐하시고..소리 나와요.
    중간고사범위가 책한권인데 수업2번만에 날림으로 마쳐서 학원선생님도 어이없어하고.
    애만 안스러워요.. 점수가 아쉬우니 동동거리는 애만

  • 11. 윗님
    '20.6.9 8:00 PM (112.154.xxx.39)

    같은 학교 아닌가 싶네요
    울아이가 등록금 내라고 한거 알고는 순하고 착한 아이인데
    대체 돈을 왜 주냐고 하네요
    다시 올린 프린트물도 답지는 또 잘못올렸대요
    아이가 프린트물 문제들 풀고 답 맞추다가 소리를 꽥 지르네요 아이들이 댓글로 뭐라하니 암말도 안하고 그냥 또 다른 답지 올리구요

    그냥 자기혼자 공부하는게 백배 나은것 같다고 아무것도 하지말라고 그러네요 그동안 프린트한것만 40장 가까이 되는데 전부 다 버렸어요
    다시 프린트하고 아이는 담주 시험이니 빠르게 문제풀었는데 답지를 또 잘못올리고 ㅠㅠ 저런교사는 못 짜르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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