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학교 문 닫으며 전세계에서 ‘아동학대’ 증가
실제 3학년인 A군의 담임선생님은 몇 차례 계모와 통화했으나 전화상에서 별다른 특이점은 발견하지 못했다고 한다. 심지어 사건 당일 A군이 여행용 가방에 갇혀있던 시각에도 초등학교 온라인 수업은 출석한 것으로 나타났다. 계모가 출석 조작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됨에 따라 경찰은 수업기록 조작 여부도 조사할 계획이다.
너무 슬프네요.
집이 지옥같은 아이들은 어쩌나요 ㅜㅜ
천안에 그 아이도 코로나 아니었다면,,, 뭔가 달라지지 않았을까 싶은 아쉬움이
새 담임에게 상처 발견돼서 도와주고 어쩌고 하는 상상을 해봅니다
아무래도 계모와 같이 있는 시간이 줄어들었다면,,,
,ㅠㅠ
학교에 매일 등교해야하니
죽이진 않았을거라는 생각이...ㅠ
학교가 훨씬 안전한 아이들도 많아요ㅜ
등교개학 전날 죽었죠
등교개학이 일주일 전에 그냥 등교했으면 그래도 이런일은 안생겼을듯ㅠ
일주일 미뤄지게했던 그 이태원클럽확진자가 더 밉네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