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빌리 엘리엇은 실화인가요?

명작 조회수 : 5,121
작성일 : 2020-06-07 23:01:01

다시 봐도 명작이네요.



남자들만 사는 가족들이 막내에게 소리만 치고

혹독한 추위에 연료조차 마련한 돈이 없는 가난한 환경에서도

파업을 관철하기 위해 유품인 피아노까지 땔감으로 마련할 수 밖에 없는 투박하고도 무뚝뚝한 감정만 있는줄 알았는데...


결국 파업을 철회하여 엘리엇의 오디션 비용을 마련하려는 그 마음이..... 와닿네요.


전 아버지와 첫째아들이 파업에 대해 소리치며 서로 부둥켜서 우는 장면에서

저도 울었네요.


겨우 12살에 어린애인데 이때까지 파업을 해왔던게 물거품이 된다고 소리치며 아버지의 파업 철회를 막으려는 큰 아들

막내에게 기회를 줘야한다며 가로막는 큰 아들을 물리치며 소리치는 아버지



다른 분들은요??

IP : 39.112.xxx.199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ㄴㄴㄴ
    '20.6.7 11:13 PM (161.142.xxx.186)

    실화라고 알고 있어요.
    저게 미국 세계대공황때인가 시대적 배경이 그랬던것 같아요.
    제가 틀렸으면 바로잡아주세요. 요즘은 뭘 다 잊어먹네요. 용어같은거 정확하게 기억도 안 나고.

  • 2. 영국
    '20.6.7 11:19 PM (109.180.xxx.216)

    영국 북부 1980년 중반 쯤에 광산들 폐쇄하고 노동자들 파업할 때가 배경이에요.
    배우들 억양과 동네 배경들이 현실감 있게 와 닿는 명작인데요.
    시대적 배경이 잘 묘사되었는데 실화는 아닌걸로 알고 있어요.
    런던서 하는 뮤지컬 잘 만들어 볼 만해요.

  • 3. ,,
    '20.6.7 11:20 PM (210.219.xxx.244)

    배경이 미국 아니고 영국이예요.
    https://namu.wiki/w/빌리 엘리어트(영화)

  • 4. .....
    '20.6.7 11:20 PM (112.144.xxx.107)

    영화지만, 세상 거칠고 무뚝뚝한 그 가정에서 그렇게 섬세한 예술인 발레를 하는 남자가 나왔다는 것도 놀랍고 마지막에 탄광에서 인생을 바쳐가며 뒷바라지한 무뚝뚝한 아버지가 아들이 주인공으로 나오는 공연을 보며 우는 거 보니까 감정이 벅차오르더라고요.

  • 5. ,,
    '20.6.7 11:22 PM (210.219.xxx.244)

    앗 위에 링크 엉뚱한게 되어버렸어요. 실제 인물에서 나온 내용인건 맞네요.

  • 6. 봐도봐도
    '20.6.7 11:30 PM (59.10.xxx.178)

    좋아요
    저는 마지막에 빌리가 무대에서 날아오를때
    아버지의 붉어진 눈동자와 그 표정을 잊을수가 없어요
    너무 감동적이에요
    다들 연기도 완벽하고
    무엇보다 음악도 너무 좋아요 ㅠㅠ

  • 7. ..
    '20.6.7 11:44 PM (110.70.xxx.4)

    근데 그 아버지 푸틴 닮지 않았나요 ㅎ

  • 8. ㄹㅇㄹ
    '20.6.7 11:49 PM (182.216.xxx.29)

    어...위의 링크 따라갔는데 빌리 엘리어트 허구로 나오는데요 ㅎ

    발레리노를 꿈꾸는 탄광촌 소년의 이야기이다. 각본가인 Lee Hall이 광산마을 Seaham Harbour출신인 바리톤가수 Thomas Allen (토마스 앨런)의 삶에 영감을 영화 빌리 엘리어트 완성. 영화 빌리 엘리어트는 실화가 아닌 허구.

    비슷한 시기로 저는 "런던 프라이드" 좋아해요^^ 그건 실화랍니다~

  • 9. ㅇㅇ
    '20.6.7 11:50 PM (123.108.xxx.52)

    실화는 아니고 사실을 바탕으로한 픽션으로 알고있어요 저도 감탄을 해서 여러가지로 찾아본적있어요 상징 복선 회수 클리셰부터 맘에 안드는 구석이 없던 영화라 반가움에 댓글 남기고 가요

  • 10. 에..
    '20.6.7 11:54 PM (121.131.xxx.154)

    Philip Mosley라는 영국왕립 발레단 소속 발레리노 이야기가 바탕이 됐다는데...이 실제 모델이 가디언지랑 인터뷰하면서 자기 이야기가 맞다고도 했죠

  • 11. 실화인지 몰랐네요
    '20.6.8 12:01 AM (1.233.xxx.47)

    우리집 고딩이가 좋아해서 함께 여러번 본 영화예요. 아버지, 형, 빌리의 각각의 입장이 다 이해가 가서 마음이 아팠고, 그럼에도 서로에 대한 애정이 느껴져서 너무 좋다고 하더군요.
    영화에 나오는 탄광 광부들의 파업이 대처수상 때의 일이지요? 그냥 책에서 한두줄로 언급되던 대처의 정책이 실제 사람들의 삶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잠깐이라도 보게 되어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 12. ......
    '20.6.8 12:05 AM (211.178.xxx.33)

    자전적 이야기는 아니지만
    모티브가된 무용수가 있다고 들었어요

  • 13. ....
    '20.6.8 12:52 AM (110.12.xxx.88)

    진짜 너무 잘만든영화에요 스토리부터 배경 디테일 연기 음악까지 갓벽해요
    모든인물이 입체적이에요 감정이입이 안되는 캐릭터가 없고요ㅎ
    전 해마다 보는것 같네요 한동안 사운드트랙 내내 듣고 다니고...

  • 14.
    '20.6.8 12:57 AM (39.112.xxx.199)

    저도 작년에 보고 올해 또 봤네요. 대처 수상때 신자본주의 받아들이면서의 영국 사회에 대한 이야기라고 알고 있어요. 우린 철의 여인이다 뭐 그렇게만 알고 있지만 영국에선 정말 싫어하는 수상으로 알고 있네요. 당시엔 어땠는지 모르겠지만요.
    전 이 영화가 1980년대나 90년대 만들어진줄 알 정도였으니 시대 구현을 잘 했다고 보여요.
    그리고 오늘 보니 음악과 춤도 잘 어우러지게 작년에 볼 땐 몰랐는데 오늘 느꼈네요.

  • 15. ㅇㅇ
    '20.6.8 1:04 AM (1.243.xxx.254)

    뮤지컬 몇년전 했었는데 너무 감동 이였어요!!
    영화도 뮤지컬도 다 좋았어요!

  • 16. 대처리즘
    '20.6.8 1:10 AM (112.151.xxx.95)

    탄광촌 출신의 무용수가 았다는 것만 실화구요. 대처가 대차게 까이는 영화ㅓ인데 박근혜가 이영화를 자기 인생영화라고 했다는데요.


    80년대 탄광촌 광부들이 대처라면 이를 갈았다고. .

  • 17. 커피향기
    '20.6.8 2:11 AM (211.58.xxx.162)

    몇년전 우연히 뮤지컬 표가 생겨 딸이랑
    같이 봤어요 사전 정보가 없던 터라
    영화도 부랴부랴 챙겨봤고요

    대처수상이 시대적 배경으로 나와요
    전 대처가 그리 ㅆㄴ 이었는줄은 몰랐네요
    당시 국영이던 기업들을 민영화하게
    대처의 업적이라네요
    아시죠 민영화의 결과가 어떤지..

    대처가 주고나서 장례식을 국장으로
    하려고 하자 국민들이 그렇게 반대를 했다네요
    세금으로 국장치르지 말고 민영화?해서 하라고

    주인공으로 나온 어린 배우들이 너무 잘했어요
    영화도 뮤지컬도 감동이었습니다

  • 18. 뮤지컬
    '20.6.8 10:23 AM (121.141.xxx.57)

    올레티비에서 영국 뮤지컬 버전도 볼 수 있어요~~

    뮤지컬도 감동이라 티비로 몇번 봤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89506 서울 비 오나요? 3 슬픔만뿌려놓.. 2020/07/13 1,732
1089505 대학생 자녀들 방학인데 뭐하나요? 2 2020/07/13 2,049
1089504 가세연 처벌에 관한 청원입니다 33 .... 2020/07/13 2,897
1089503 엉드름(엉덩이 여드름)고쳐보신분 계세요? 6 에효오 2020/07/13 2,749
1089502 운동 시작하려는데 헬스, 발레, 필라 뭐가 맞을까요 3 ㅇㅇ 2020/07/13 2,000
1089501 180석 만들었는데도 이번에도 서울 집값 못잡으면 19 2020/07/13 3,022
1089500 박시장은 왜 휴대폰을 안없앴을까요? 29 ... 2020/07/13 21,243
1089499 국정원은 심리전담반 민간인 박원순 시절부터사찰 ... 2020/07/13 1,475
1089498 원순언니 잘가요. 51 .. 2020/07/13 4,199
1089497 아파트 저층 고층 차이처럼 향도 차이 있을까요? 4 2020/07/13 2,594
1089496 신현준 슈돌에 나왔네요? 4 ..... 2020/07/13 5,139
1089495 김어준의 뉴스공장 7월13일(월)링크유 12 Tbs안내 2020/07/13 2,153
1089494 원순씨., 영원히 안녕.... 13 phua 2020/07/13 2,479
1089493 저희개가 잠을 못자네요..불안한가봐요 17 ㅇㅇ 2020/07/13 4,906
1089492 콩나물 국밥 땡기는 새벽 3 ㅇㅇㅇㅇ 2020/07/13 1,705
1089491 sns에 류호정 게임할때 영상; 13 ㄱㅂ 2020/07/13 4,765
1089490 아파트 인테리어필름 시공 문의 4 인테리어 2020/07/13 2,703
1089489 박원순 시장 업적이 뭐가 있을까요??? 27 ㅇㄹ 2020/07/13 4,577
1089488 저희집은 뼛속까지 민주당 언니는 민주당원 33 ㅇㅇㅇ 2020/07/13 4,057
1089487 어머 홍준표 찍는다는글 어디갔데요???ㅎㅎ 3 ㅁㅇ 2020/07/13 1,313
1089486 손흥민 오랜만에 골 넣었네요 3 ㅇㅇ 2020/07/13 1,940
1089485 독일 연구팀 "코로나19 회복 환자, 몇개월 후 항체 .. 5 뉴스 2020/07/13 8,694
1089484 마음이 아파서 이 노래 듣고 있어요. 5 연꽃 2020/07/13 2,597
1089483 유시민님 다시 안나오시겠죠?? 15 2020/07/13 4,907
1089482 성인이 의사표현 향상을 위해 연기학원 다니는 거 어떨까요. 7 ... 2020/07/13 2,5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