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눈떨림 입술떨림이 생겼어요

조회수 : 4,063
작성일 : 2020-06-06 20:48:36
최근 극심한 스트레스를받았는데 그 때문인지
마그네슘 부족탓인지,
벌써 갱년기증상인지 ㅜㅜ
41세인데,
발바닥이 화끈거려 며칠 잠을 제대로 못잤고요.
3일전부터 왼쪽눈떨림이 생기더니
오늘은 윗입술떨림까지 나타났어요
주변 약국가니 현충일이라 전부 문닫았네요

마그네슘 먹으면 좀 괜찮아질까요?

병원가봐야할까요? 살짝 무섭네요

왼쪽에 두통이 있고 왼쪽머리에 새치가 많이 생겼는데
떨림증상까지 오니 ㅜㅜ 애들도 어린데 병이라도 생기면 어쩌나
아님 스트레스 때문에 일시적인건가 암튼 불안하네요.

IP : 114.204.xxx.6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mmm
    '20.6.6 8:52 PM (70.106.xxx.240)

    대부분 얼마후에 없어져요
    근데 의식하면 더 오래가요 그냥 딴데로 신경을 돌리세요.
    흰머리는 .. 저는 서른 후반부터 한쪽에만 집중적으로 나던데요
    주변 사람들 보니 서른 중후반이면 흰머리 다들 생겨요
    마흔넘으면 뭐 흰머리 없는 사람이 소수고요
    병원은 한번 가보시는데 별 이유 없을거에요
    굳이 찾자면 노화죠. 늙는거요

  • 2. ..
    '20.6.6 8:56 PM (175.213.xxx.27) - 삭제된댓글

    병원가봤는데 그냥 스트레스성긴장감 때문이라고 약 주는것도 없던데요. 가끔씩 털어요

  • 3. ..
    '20.6.6 9:13 PM (223.62.xxx.254)

    마그네슘드세요.

  • 4. 저도
    '20.6.6 9:16 PM (211.172.xxx.4)

    같은 증상으로 한 2주? 그랬어요.
    눈 떨림이 너무 심해서 상대방이 불안해 할 정도로요..
    코스트에서 사둔 마그네슘 칼슘 한 며칠 먹으니 눈 떨림 없어
    지더라고요.. 오늘 날이 더운건지.. 몸에 열이 계속나서 저녁에 샤워만 두번 했어요.. 갱년기 초기인가요? ㅜㅜ 저는 43살 입니다.

  • 5. ..
    '20.6.6 9:22 PM (222.106.xxx.79)

    전 마그네슘 효과없었고
    징코덕에 괸찮아졌어요
    쿠팡서 직구로 구입했구요

  • 6. ㄴㄴ
    '20.6.6 9:35 PM (122.35.xxx.109)

    마그네슘이 안맞는 사람도 있더라구요
    저도 눈떨림이 계속되어서 마그네슘 먹었는데
    갑자기 가슴이 두근거리고 머리가 아팠어요
    카페인 줄이고 물 많이 마시고 그랬더니
    점차 없어지더라구요

  • 7. ㅇㅇ
    '20.6.6 9:38 PM (1.252.xxx.206)

    징코덕 저장합니다

  • 8. ...
    '20.6.6 9:59 PM (121.161.xxx.197)

    안과에서는 마그네슘 아무 소용 없다고 하더라고요
    먹어도 효과를 못보긴 했어요
    저는 침향환을 먹고 한달동안 눈떨림이 왔는데 안과 가도 별다르게 해줄게 없대요. 그냥 시간이 약이에요

  • 9. Eunjing1515
    '20.6.7 4:51 AM (220.117.xxx.127)

    제가 추천하는거는 마그네슘이랑 칼슘이 같이 있는 환 형태 추천드려요. 제가 전문가가 아니라 적극적으로 추천은 힘들지만
    전 솔가에서 나온 마그네슘 칼슘 노란색 조그만 알약 사서 먹는데
    떨림이랑 스트레스 완화 도움 봤어요! 그리고 목 쪽만 마사지 하는 기계 쿠팡 같은데서 저렴하게 사실수 있는데 여유 되시면 고려 해보세요
    뒷목 뭉친데 하면 첨엔 아픈데 팔저림도 완하되었어요
    사람 마다 다르니 한번 고려해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83025 마스크 구매 갯수요 3 ..... 2020/06/07 2,190
1083024 수건 세탁 삶음 vs 건조기 ... 그리고 헹굼 횟수 23 초보 2020/06/07 7,428
1083023 처음보는 1950년대 서울 사진들 15 2020/06/07 2,890
1083022 아까 티비화면 까맣다고ᆢ 2 감사감사 2020/06/07 1,253
1083021 인견 침구가 광택이 있나요 4 ㅡㅡ 2020/06/07 1,200
1083020 조작과 공작의 수혜자는 미통당! (입 벌리는 것조차 부끄러운 줄.. 3 ... 2020/06/07 754
1083019 신축 아파트 거실 창가 모퉁이에 있는 조그만 불빛? 3 ?? 2020/06/07 2,375
1083018 사주에 금 이 많다고 나오는건.. 12 ** 2020/06/07 5,550
1083017 조선족들은 8 .. 2020/06/07 1,872
1083016 강남 구룡마을, 100% 임대.총 4000가구로 탈바꿈 ‘202.. 4 ㅇㅇ 2020/06/07 3,879
1083015 아들이 결혼 하지않을거라고 말하면 36 2020/06/07 7,018
1083014 운동 시작하고 입맛이 없어졌어요 4 Darius.. 2020/06/07 2,280
1083013 슬기로운 의사생활 스페셜 어디서 볼수있나요? 1 .... 2020/06/07 1,168
1083012 모처럼 큰 돈쓰고도 기분좋은 옷을 샀네요 9 ㅇㅇㅇ 2020/06/07 4,709
1083011 검찰과 조선일보, 알바들이 또 한 생명을 죽였군요... 52 ... 2020/06/07 2,388
1083010 이마트 쓱배송이나새벽배송 비닐봉투 재활용 되나요? 5 새벽배송 2020/06/07 3,273
1083009 직장 처세. 상사보다 후배한테 잘하는건 별 이득이 없나요? 10 ㅇㅇ 2020/06/07 3,277
1083008 박병석 국회의장 3 ,,, 2020/06/07 1,488
1083007 유명 프랜차이즈 떡볶이 레시피 총정리 17 아침 2020/06/07 5,697
1083006 멍게젓갈 만들었는데, 얼마나 숙성시켜야 할까요? 나무 2020/06/07 699
1083005 초등5학년 담임한테 따귀 맞을만 했나요? 40 맞을만했나요.. 2020/06/07 8,348
1083004 부추로 뭐 해먹죠? 20 MM 2020/06/07 3,560
1083003 천주교) 지금 평화방송 성가 부르는 자매님 목소리 좋네요 1 가톨릭 2020/06/07 1,195
1083002 유투브에 식초로 점빼는거 집에서 해볼까봐요. 9 기다리자 2020/06/07 5,850
1083001 잘하면 칭찬하기 보다 까대는 사람들은 5 ㅇㅇ 2020/06/07 1,3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