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말들 느낌 어떠세요?

568900 조회수 : 1,883
작성일 : 2020-06-05 15:01:56

-얻어걸렸다

-전여친하고 비교불가

-이제야 짝을 만났다

-맘씀씀이가 이쁘다


IP : 106.243.xxx.240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표현이
    '20.6.5 3:03 PM (220.149.xxx.81)

    진중하지 않은 면은 있으나

    아니 나에게 이런 행운이 오다니....뭐 그런 느낌이긴 한데
    전여친 비교는 별로네요.

  • 2. 소망
    '20.6.5 3:03 PM (203.170.xxx.104)

    별 노력없이 전 여친보다 좋은 여자 만났다
    그런뜻 아닌가요 ?

  • 3. 지나다가
    '20.6.5 3:06 PM (27.117.xxx.242)

    좋은뜻으로 하는
    말인거 같은데
    얻어걸렸다는 천박하게
    느껴져요.
    사람이 물건인가요???

  • 4. 별로요
    '20.6.5 3:06 PM (39.7.xxx.179)

    속된 말로,,전여친보다 좋은여자 만나서 나한테 이득됐다
    는 뜻인데...
    나쁘게 말하면 아싸~득템했다!! 요런 느낌 아닌가요.
    사람 쇼핑하는 인상..

  • 5. merci12
    '20.6.5 3:07 PM (1.225.xxx.212)

    남자친구분이 하는 얘기인가요? 원글님을 엄청 좋아하는것 같네요.얻어걸렸다 나 전 여친과 비교하는 건 제가 좋아하는 말투는 아니지만 남자들중에 말 이쁘고 센스있게 하는 사람 많지 않으니까요.

  • 6. ..
    '20.6.5 3:09 PM (121.158.xxx.233)

    얻어걸렸다는 빙충이나 쓰는거죠.
    어쩌다 얻어걸렸단 게 할소린가요.

    나머지는 립서비스고.

  • 7. ㅇㅇ
    '20.6.5 3:11 PM (119.205.xxx.107) - 삭제된댓글

    얻어걸렸다~
    이런 표현 안쓰는 사람에겐 좀 물건 취급하듯 들릴 수 있겠지만
    내가 어디가서 이런 여자 만나겠냐~ 이런..... 외려 자기를 살짝 낮추는 표현이라고 이해했어요~
    말이 점잖은 스타일은 아니지만 그래도 좋은 여자 만났다고 드러내고 싶은가보다~ 싶어요 ㅋㅋ

  • 8. ㄴㄴ
    '20.6.5 3:14 PM (1.239.xxx.55)

    간보더니 또 올리기 시작이네

  • 9. ....
    '20.6.5 3:15 PM (211.192.xxx.148)

    자기 능력으로는 어림도 없는 사람이다

  • 10. ㅁㅁㅁㅁ
    '20.6.5 3:56 PM (119.70.xxx.213) - 삭제된댓글

    어떤 맥락에서 사용된 말인가에 따라서 전혀 다르죠

  • 11. ...
    '20.6.5 4:33 PM (1.253.xxx.54) - 삭제된댓글

    칭찬인데도 그닥 느낌은 별로네요ㅎ
    직접한말은 아닌것같고 친구끼리 하는 카톡 본건가요?
    사람에 따라 가볍게 넘어갈수도 있고 영 아니라고 볼수도 있고..
    저는 비속어쓰는것도 너무싫어하고 언어적인 습관을 되게 중요하게봐서 후자지만요.

  • 12. ...
    '20.6.5 4:35 PM (1.253.xxx.54)

    칭찬인데도 그닥 느낌은 별로네요ㅎ
    직접한말은 아닌것같고 친구끼리 하는 카톡 본건가요?
    사람에 따라 가볍게 넘어갈수도 있고 이건 좀 아니라고 볼수도 있고..
    저는 비속어쓰는것도 너무싫어하고 언어적인 습관을 되게 중요하게봐서 후자지만요.

  • 13.
    '20.6.5 4:39 PM (210.94.xxx.156)

    님은 여자입장이고,
    표현은
    남자끼리 쓴 표현같은데ᆢ

    남자들끼리 쓰는 표현들은
    참 저급하다 싶을때 많아요.
    표현이 저렴하나,
    또래끼리 하는 말투까지 꼬투리잡기엔 그렇고

    남자가
    여자를 과분하달 정도로 좋게보는것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82324 얼마를 드려야 할까요? 8 Jk 2020/06/05 2,240
1082323 남편과 한바탕 제가 오바하는건가요? 33 싸움 2020/06/05 6,359
1082322 노폐물 땀냄새 제거 질문 4 질문 2020/06/05 1,777
1082321 눈썹도장 써보신분... 5 요요 2020/06/05 1,550
1082320 카톡딜 2 카카오쇼핑 2020/06/05 758
1082319 고2부터는 문과도 과탐하는건가요? 7 수능 2020/06/05 2,308
1082318 꽃게탕 끓였는데 먹고 나니 피곤했어요. 8 싱글녀 2020/06/05 2,361
1082317 초등 저학년 반장이됐어요 16 흐엉 2020/06/05 2,064
1082316 대학에서 강의중인데 학생 몇이 너무 자네요.... 23 ㅇㅇ 2020/06/05 5,433
1082315 푸들고양이 실제로 존재하나요? 3 .. 2020/06/05 1,295
1082314 음악을 들으며 애들을 보니.. 1 굿애프터눈 2020/06/05 550
1082313 친구들 만날때 즐겁기만하고싶은거 이상한가요? 8 이정 2020/06/05 1,407
1082312 상사분이 간식을 달고 사세요 12 ㅠㅠ 2020/06/05 3,227
1082311 파키스탄인 절반이 사촌이랑 결혼하는데 17 어우 2020/06/05 5,797
1082310 둥*비빔 냉면 별루네요 49 비빔 2020/06/05 2,888
1082309 .대게 vs 킹크랩 14 대게 되게비.. 2020/06/05 2,137
1082308 세탁시간이 3시간이 넘는데 세탁기 고장일까요? 8 ... 2020/06/05 10,006
1082307 두피 탈모 샴푸 뭐뭐 써보셨어요? 1 .. 2020/06/05 1,438
1082306 베란다 버티컬 여닫는 방향 바꿀 수 있나요? 1 ... 2020/06/05 773
1082305 위절제 하는 외과 의사가 등살과 허리라인이 연관이 깊다 하네요 .. 2 ... 2020/06/05 2,552
1082304 어떤돈 주는게 젤 아깝나요? 10 ㅇㅇㅇ 2020/06/05 2,426
1082303 프린트 출력할게 있는데 12 ........ 2020/06/05 1,080
1082302 부모님 전상서 김희애요. 3 .. 2020/06/05 2,156
1082301 상추 소비 방법(상추 비빔밥) 5 2020/06/05 2,156
1082300 어제 당근으로 두 건 거래했는데.. 20 zzz 2020/06/05 4,5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