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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증여받는 분이 부러운 제가 쓰레기 같네요.

ㅇㅇ 조회수 : 6,768
작성일 : 2020-06-03 09:44:40
부모님이 여유가 있어서 매달 생활비를 보태주시거나 현금으로 쓰라고 카드를 주신다는 분들이 계시더라구요. 증여세가 높으니 증여 대신 이렇게 현금으로 지원해 주신다는 분들이 있다던데 그돈으로 아이들 교육비 보태고 여유롭게 여행도 다니고 그러시는 것 같아요.

다 본인 복이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그런 분들을 부러워하는 제가 쓰레기 같네요. 저는 제가 번 돈으로 빠듯하게 애들 교육시키고 증여해 줄 게 없으니 어케하면 좀 만들어줄까 머리는 굴리지만 실상 돈은 별로 없는 하우스푸어이구요.

부모님께는 경제적으로 큰 돈 들어가면 제가 내구요. 결혼 전까지 먹여주고 잘 키워주셨으니 당연하게 생각하고 감사히 생각하면서도 누가 결혼할 때 좀 보태주셨다.. 아니면 증여받을 게 있다는 소리 들으면 정말 부럽습니다. 제 인성이 너무 거지 같네요..
IP : 223.38.xxx.154
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6.3 9:46 AM (211.215.xxx.46) - 삭제된댓글

    차라리 없는집이 화목하고 사이좋드라구요.
    증여가지고 누군주고 누군안주고 연끊고살고 기분더럽습니다.

  • 2. 그러지
    '20.6.3 9:49 A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그러지 마세요. 저 요새 인성 더럽고 남편한테도 못하는데
    남편한테 큰거 증여받고 잘먹고잘사는 사람 저주할까말까 고민까지 했었는데요.
    남들이 그러면 너한테 저주가 돌아온다 하더라구요.
    그말이 더 기분나쁘고 저주 같았어요.
    오죽 우울하면 그랬겠나요.

    원글님
    지금 이자리에서 다시 삶을 셋팅해봐요.

    커피 한 잔 나누고 싶네요..

  • 3. ...
    '20.6.3 9:49 AM (122.36.xxx.161) - 삭제된댓글

    윗 댓글 동의해요. 부모가 한 자식만 몰빵하면 맘의 상처가 정말 커요. 나중에 그 돈이 부럽지 않을만큼 벌어도요. 차라리 없는 부모가 나을 지경...

  • 4. 그러지
    '20.6.3 9:50 A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그러지 마세요. 저 요새
    인성 더럽고 남편한테도 못하는데
    남편한테 큰거 증여받고 잘먹고잘사는 사람
    저주할까말까 고민까지 했었는데요.
    남들이 그러면 너한테 저주가 돌아온다 하더라구요.
    그말이 더 기분나쁘고 저주 같았어요.
    오죽 우울하면 그랬겠나요.

    자랄때도 내집에서조차 차별받고...ㅠㅠ

    원글님
    지금 이자리에서 다시 삶을 셋팅해봐요.

    커피 한 잔 나누고 싶네요..

  • 5. ....
    '20.6.3 9:51 AM (39.118.xxx.120) - 삭제된댓글

    세상에는 공짜가 없어요.
    부모한테 받는 거도 다 공짜가 아니에요.

  • 6. 부러운게 왜요?
    '20.6.3 9:52 AM (211.214.xxx.227)

    부로운거 당연한 감정 아닌가요? 저도 막 부러워요!!!

    그로인해서 우리 엄마아빠는 돈 많이 벌어서 왜 나 안주나.
    더 벌수 있었는데 남들 다 벌때, 우리 부모님은 뭐했나.... 이런 원망을 넘어선 질타로 가지 않으면
    너무나 당연한 감정 인거 같아요

    아!!!부럽다!!!
    그래도 나도 범법없이, 건강하게, 화목하게 잘 살고 있으니,,
    나도 누군가에겐 부러움의 대상이 되겠지!!
    또 힘내서 살자~~~

    하시면 되죠!!

    힘내요 우리

  • 7. ..
    '20.6.3 9:52 AM (123.111.xxx.65) - 삭제된댓글

    인간이 보편적으로 느끼는 감정을 가지고 쓰레기라뇨.
    비약이 굉장하네요.
    그리고 없는 집보다는 차별하는 집이 나아요.
    한 자식에게 몰빵하면 적어도 병원비, 간병비 걱정은 안 하잖아요.
    부모가 돈이 있든, 몰빵당한 자식에게 떠넘기든.

  • 8. 다 가지지 못한 자
    '20.6.3 9:53 AM (125.178.xxx.15)

    얼굴이쁜 미스코리아를 부러워 하듯이

    건강이 튼튼해 100세에 자다가 죽는 노인을 부러워 하듯이

    머리가 비상한 최고학벌을 부러워하듯이

    부모복도 어쩌지 못하는 선천적인게 아닐까요?

    키크고 이쁜 여자를 보면 이뻐서 좋겠다 생각하고 말지 , 우리가 미스코리아가 되려고 노력하지 않잖아요..

    부모복도 그렇게 생각하면 좋을듯 해요. 쓰레기라고 자책하지 마세요.그 나름들도 또 매일 신경쓸 게 많아 스트레스에 탈모랍니다.
    어쩜 오늘 원글님이 더 행복하게 지내실지도 몰라요..

  • 9. ㅇㅇ
    '20.6.3 9:53 AM (110.70.xxx.192)

    쓰레기라니요..스스로 너믄 자책마세요.
    혼자 당당하게 일어설수 있다면 그게 가장 최선인데
    대개는 삶이 완벽할수 없으니 아쉬운 부분이 있을만하죠.

    지금의 삶이 힘들고 잘살고 싶은데 그렇지 못하니
    그런 마음이 드는거죠.

  • 10. ...
    '20.6.3 9:53 AM (67.161.xxx.78)

    부러운 감정은 별 문제가 아닌데 그것때문에 자신이 쓰레기로 느껴진다는 감정에는 문제가 있음.

  • 11. 증여는
    '20.6.3 9:54 AM (112.151.xxx.122) - 삭제된댓글

    증여는 고사하고
    힘들게 알바해가며 공부하고
    부모님 생활비 대는 사람들도 많아요
    그런 사람은 뜯어가는곳만 없어도 얼마나 행복할까요?

  • 12. ...
    '20.6.3 9:57 AM (116.127.xxx.74)

    저도 원글님과 같은 형편이고 물려받을거 많은 사람들 무지 부러워요. 그게 왜 쓰레기인가요. 당연한거지요. 그렇다고 제 신세 한탄을 하진 않아요. 그냥 빚지고 시작한 결혼 생활이지만 조금씩 형편 나아지는게 감사한 일이다 여겨요. 소갈비는 못먹어도 돼지갈비 먹고싶을때 먹을수 있는 지금의 형편이 행복이다 생각해요.

  • 13. ..
    '20.6.3 9:57 AM (116.39.xxx.74)

    님이 느끼는 그 기분이 가장 솔직한거에요

  • 14. 인지상정
    '20.6.3 9:59 AM (221.164.xxx.72) - 삭제된댓글

    우리 자식세대는 더할겁니다
    부러워만하지말고 자식에게 증여해줄수있게 많이버세요

  • 15. 이해는 되지만
    '20.6.3 10:00 AM (210.207.xxx.50)

    자존감을 올리세요.쓰레기 라니요...
    증여받아서 , 잠시 기분이 좋을 뿐이지...
    가장 행복한 삶은 , 내 스스로 일구어 나가는 인생이라고 생각합니다

  • 16. ...
    '20.6.3 10:02 AM (223.38.xxx.198)

    당연히 부럽죠~
    쓰레기 아닙니다

  • 17. 원글
    '20.6.3 10:03 AM (223.38.xxx.154)

    저는 당연히 제가 다 돈을 냅니다. 가끔 하는 거지만 식사비, 병원비도 형제들끼리 나눠 내구요. 생활비도 걱정이구요. 스스로 일궈 사는 제 자신이 자랑스럽지만(당연한거지만요)
    저는 아이 국공립 어린이집 쭉 보내야 하는데 영유 보내고 하시는 분들 보니 부러워서 그렇습니다.

    집도 대출 엄청 껴서 하나 샀는데 대출이 많아 늘 쪼달리는 느낌이구요. 아이 학원비도 엄청 고민해서 보내고 있거든요

  • 18. ㅇㅇ
    '20.6.3 10:06 AM (59.7.xxx.155)

    얼마나 부러우면 본인 스스로 쓰레기라 칭할까요..
    돈 많으면 많은대로 또 걱정 있겠죠.
    아이가 쓰레기라고 생각하지 않도록 많이 모으세요.

  • 19. ㅡㅡㅡㅡ
    '20.6.3 10:06 AM (218.236.xxx.17) - 삭제된댓글

    저도 쓰레기.
    부러워요.
    느므느므 부러워요.

  • 20. +_+
    '20.6.3 10:07 AM (115.139.xxx.186)

    쓰레기라뇨. 저도 그런 사람들 내심 부러운데요ㅎㅎ
    인간이라 어쩔 수 없는 거죠.
    그런 감정에만 빠져 있음 내 삶에 발전이 없겠지만, 그런 건 또 아니잖아요 ㅎ
    힘내십시다

  • 21. 원글
    '20.6.3 10:08 AM (223.38.xxx.154)

    반대로 제 자식이 저를 이렇게 생각하면 너무 슬플 것 같아요. 그래서 제 인성을 스스로 욕했답니다. 반대로 남편은 저보다 더 없는 가정에서 자랐는데도 부모 원망 안하고 훌륭한 인성 가지고 있어서 제가 더 이런 생각하는 것 같아요.
    조금이라고 모아서 아이들 결혼할 때는 집하나 수도권이라도 꼭 하나 해주고 싶습니다ㅜㅜ

  • 22. 무슨소리
    '20.6.3 10:17 AM (175.223.xxx.103)

    어쩔 수 없는 감정입니다.
    부러운 마음이 드는 건 자연스러워요. 현대사회는 더 그렇죠.

  • 23. ..
    '20.6.3 10:17 AM (183.106.xxx.229)

    원글님이 작은거라도 자녀에게 증여 해야겠다는 결의를 다지셔요~친한 친구는 시댁에서 빌딩도 남편과 공동명의로 받고 받은 재산이 150~200억 넘어요. 그냥 그러려니 해요.

  • 24. 원글
    '20.6.3 10:20 AM (223.38.xxx.154)

    네..나는 너무 독립적으로 잘 살아. 우리 부모님은 내가 혼자 알아서 잘 하니 얼마나 좋으실까.. 어렵다는 소리도 안하고(부모님께 받을게 없으니 당연히 이런 얘기는 쪼달려도 안합니다).. 결혼식도 다 내돈으로 집도 다 내돈으로 다 했다. 학군 좋다는 동네에 비록 대출이 많지만 나는 집도 샀다. 이렇게 혼자 정신 승리 하고 있습니다.. 부럽다는 생각하면 마음이 힘들어서 이렇게라도...ㅜ

  • 25. 멍멍이2
    '20.6.3 10:22 AM (203.234.xxx.81)

    부러울 수 있는데 그런 자신을 너무 극단적으로 비하하는 부분이 안타깝고 걸리네요 그런 반응을 일으키는 마음의 그 지점을 찬찬히 들여다보심이..

  • 26. 그게
    '20.6.3 10:24 AM (119.198.xxx.59)

    상대적 박탈감이라는 거죠. .

    모르면 몰랐을텐데 . .

  • 27. ..
    '20.6.3 10:25 AM (183.106.xxx.229)

    대단하세요~학군 좋은데 아파트 사셨으면~
    그런데 그 동네에 물려받은 사람들이 많다는 현실~ 부러운게 자연스럽죠~

  • 28. phua
    '20.6.3 10:29 AM (1.230.xxx.96)

    쓰레기란 표현은 너무 했고 그냥 부럽다..만 하세요.
    그리고 내 몫은 아니구나.. 라고 자신에게 말 해 주세요.
    60 넘어 살아 보니
    아무리 발버둥 쳐도 내 몫이 아닌 건 아니더 라구요.

    원글님, 퐈이야~~~~~

  • 29. ~~
    '20.6.3 10:32 AM (121.169.xxx.214)

    주변에 증여받거나 경제적으로 든든한 부모 있어서 도움받으면 너무 부럽지요.스스로 독립하는게 당연한거 알지만 옆에서 보게되면 자꾸 비교하고 애들한테 미안해지는건 사실인거 같아요.
    저도 주변에 그런사람과 친하다보니 혼자 울적할때 많아요.
    쓰레기 아니고 인간이라면 당연한거라고 봐요.
    내가 없다고해도 그사람이 나 도와 줄것도 아니고받고 싶지도 않고 그냥 내 복이 여기까지다 하고 넘깁니다.

  • 30. 그래요~
    '20.6.3 10:33 AM (221.155.xxx.119)

    저도 그래요~^^ 부럽죠. 당연히.
    친정에 돈이 많아서, 남편이 잘 나가서
    생활의 여유가 흘러 넘치는 사람들을 보면
    저도 시기질투하지만 쓰레기라고는 생각안해요^^
    원글님 남기신 댓글 보니까 정말 독립적이고 훌륭한 여성이세요!!!
    쓰레기는요 무슨~^^
    앞으로 더더 좋은 일만 있으실거에요.
    원글님 화이팅~♡♡♡ 좋은일만 뿜뿜 있어라!!!^^

  • 31. 앞으로
    '20.6.3 10:36 AM (211.210.xxx.137)

    애 커갈수록 돈 생각 더 들어요. ㅠㅠ
    아껴서 쓰세요. 남도ㅠ다 그리 생각해요. 그냥 전생에 좋은일.많이 했나보다 합니다

  • 32. ㅇㅇ
    '20.6.3 10:43 AM (73.3.xxx.5)

    부러운거 사람인데 당연하죠.
    저도 같은 경험 해봐서 알아요 근데 다른 인생이고 나는 나대로 잘 살자
    그래야죠. 그리고 그런 사람들 주변에서 그냥 차라리 서서히 멀리 하는것도 도움되요.

  • 33.
    '20.6.3 10:45 AM (211.192.xxx.148)

    그러지마세요.

  • 34. 나이50
    '20.6.3 10:47 AM (175.223.xxx.151)

    명품가방을 기저귀가방으로 들고다니는 시조카부러워하는 나이값못하는 아짐이 저예요ㅠ

  • 35. 솔직
    '20.6.3 11:05 AM (221.147.xxx.14)

    자신의 감정에 솔직한거죠 그런 생각할수도 있져모

    근데 그걸 심한질투로 상대방에게 표출하면 그게 문제겠죠

  • 36. ㅁㅁㅁㅁ
    '20.6.3 11:12 AM (119.70.xxx.213)

    그런 괜한 생각으로 본인 괴롭히지 마세요
    그냥 그럴 수도 있다라고 받아들이시는 쪽이 훨씬 나아요

  • 37. ㅁㅁㅁㅁ
    '20.6.3 11:12 AM (119.70.xxx.213)

    얼마든지 부러워할 수 있는 일인데 그걸 가지고 내가 나를 비난하면 내 정신 건강에 몹시 해롭습니다

  • 38. 원글님
    '20.6.3 11:17 AM (122.62.xxx.240)

    내가 벌어 내가 쓰고 모우고 집사고
    얼마나 뿌듯해요. 내가 벌어 부모님 좋은거 사드리면 더 좋은거죠. 저도 주변에 친정에서 뭐 받았다 소리 하나도 안부러워요.
    돈을 받으면 그 사람의 노예가 되는거에요.
    내 삶은 내가 만든다.

  • 39. ㄴㄴㄴㄴ
    '20.6.3 11:21 AM (161.142.xxx.186)

    쓰레기까지는 아니에요. 그러지 마세요.
    30대까지는 몰랐는데 40중반 넘어가고 자식이 고등학생되고 대학생 될것 생각하고 돈 들어갈것 생각하니 저도 부모 빽 든든한거 부러워지더군요.
    내 복이 여기까지구나 지금 이대로 열심히 살아야겠다 생각하고는 있습니다만...
    교육에 대해 눈은 높고 경제적 뒷바침에 대한 걱정은 있고 그러네요.
    먹고 입고 소비하는것에 대한 것은 제가 관심이 없다보니 그저그런데
    교육비는 욕심이 나요.
    부러운거 괜찮습니다.

  • 40. 아델라
    '20.6.3 12:45 PM (118.235.xxx.72)

    받는거 부러울 수도 있어요. 매달 상활비 등 드려야할게 없는 님을 부러워하는 사람도 있어요.

  • 41. ...
    '20.6.3 1:26 PM (122.32.xxx.66)

    부러운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자책하실 필요 없어요.
    얼마 안 살았지만 살다보니 상황은 늘 변하더라고요.
    묵묵히 자기 길 가는 것에 대한 힘을 저는 믿어요.

  • 42. 다행
    '20.6.3 1:27 PM (221.149.xxx.183)

    부럽죠. 근데 나보다 더 힘든 경우와 비교하면 또 다행이다,싶죠 뭐 ㅜㅜ

  • 43. 내맘대로
    '20.6.3 1:37 PM (124.111.xxx.108)

    원글님 공감합니다.
    그래도 스스로 개척해온 내 자신을 칭찬하면서 살고 싶어요.

  • 44. 원글
    '20.6.3 2:11 PM (223.38.xxx.154)

    매달 따로 부모님께도 챙기고 있습니다. 스스로 개척해 왔다는 것에 의의를 두려구요..^^ 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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