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액체도 아니고 고체도 아니여...
농도 조절에 실패해서 묽은 밀가루 반죽옷이 남았습니다 ㅠㅠ
어떻게 버려야 잘 버리는 건가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튀김옷 남은 거 어떻게 버려요?
ilililiiil 조회수 : 1,942
작성일 : 2020-06-01 21:30:29
IP : 114.204.xxx.21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ㅁㅁ
'20.6.1 9:38 PM (121.130.xxx.122) - 삭제된댓글냉동에 둿다 사용도 됨
2. .. .
'20.6.1 9:38 PM (116.39.xxx.29) - 삭제된댓글실내에 그냥 두면 수분 증발돼서 마르던데요. 그 후 음식 쓰레기로. 아니면 낡은 천이나 종이에 흡수시켜 쓰레기봉투에.
3. ..
'20.6.1 9:38 PM (175.213.xxx.27)밀가루 더 넣고 김치전 파전 동태전 버섯전 해버리세요.
4. ...
'20.6.1 9:40 PM (116.39.xxx.29) - 삭제된댓글그냥 두니 수분이 증발되어 마르던데요. 그럼 음식쓰레기로 그러기엔 너무 묽고 많으면 자투리 채소 다져넣어 부침개로
5. ...
'20.6.1 10:07 PM (175.223.xxx.125) - 삭제된댓글음식으로 쓰기 싫고 버리고 싶은거면
통에 담아놓고 설거지 할때 세제 대신 써보세요.
기름기를 흡착해서 웰빙세제가 돼요 ㅎ6. 가을볕
'20.6.1 10:51 PM (223.131.xxx.246)튀김하고 나온 그릇냄비 설거지할때 써요
7. ㅇ
'20.6.1 11:22 PM (119.70.xxx.90)저도 전으로 승화해요
재료없을땐 김치전 추릅~8. ilililiiil
'20.6.2 11:34 AM (114.204.xxx.218)세제! 밀가루는 싱크대에 들어가도 괜찮군요
개수대 막힐까봐 걱정했는데 다행이네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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