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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 돼지껍데기에 맘대로 칵테일 흡입중입니다

ㅇㅇ 조회수 : 1,069
작성일 : 2020-05-30 22:36:04
맘대로 칵테일,, 딸애 옆에서 마시던 산펠레그리노 레몬에 제가 마시던 화이트 와인을 2:1비율로.
양념된 껍데기가 너무 매워 도저히 와인으로는 안되길래 와인잔에 펠레그리노를 머시려다가, 와인도 섞었더니 이 뭐 병,, 이 아니라 이 뭐 존.. 맛이네요. 오늘은 좀 빨리 일딸딸해집니다.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저는 딱 한 잔만 더 하고요.
IP : 210.105.xxx.20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우.....
    '20.5.30 10:37 PM (1.220.xxx.178)

    껍데기 먹고 싶네요. 안 먹은지 10년은 된것 같아요

  • 2. ㅇㅇ
    '20.5.30 10:38 PM (210.105.xxx.203)

    국산 돼지껍데긴데 적당히 불려져서 좋네요. 조금만 덜 매우면 딱인데 ㅋ

  • 3. ...
    '20.5.30 10:41 PM (121.88.xxx.110)

    껍데기 어떤맛이 그렇게 자극을 주나요? 털박혀 있던 데라
    모근이 촘촘히 박혀 있을텐데...
    비위상하거나 하지 않나요? 진짜 궁금하네요. 닭껍데기도
    모아 팔기도 하던데... 죄송요.ㅜ

  • 4. ㅇㅇ
    '20.5.30 10:46 PM (210.105.xxx.203)

    쫀득한 맛에 먹어요. 오겹살에 븥어있는 껍데기만 따로 떼어낸거라 보먄 됩니다. 기본적으로다 저는 고기러버입니다. 나름 환경문제에 남다르게 신경쓰고 살지만 고기 사랑은 ㅠㅠ.

  • 5. ㅎㅎㅎ
    '20.5.30 10:52 PM (121.88.xxx.110)

    그렇군요. 갑자기 와인이 땡기네요. 2 3분 후 저두 알딸딸한
    기분 업 되있을지도 몰라요. 해피한 밤
    고기러버님 안녕히 주무세요!

  • 6. ㅎㅎ
    '20.5.30 11:05 PM (121.162.xxx.223)

    즐거운 시간 보내고 계시네요 껍데기에 와인칵테일이라니 조합이 신기하면서도 궁금 전 막걸리 소주에만 먹어봐서

  • 7. ㅇㅇ
    '20.5.30 11:18 PM (210.105.xxx.203)

    혼술은 조금만 마셔도 알딸딸해져서 안좋니요. 설거지하고 자야할까봐요. 밤이 아깝긴 하지만 눈이 막 감겨서리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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