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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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일기
1. ...
'20.5.30 12:14 PM (221.167.xxx.70)그 때는 진짜 국민드라마...
참 열심히 봤었는데
유인촌을 좋아했죠.
선한 역이라...
환상을 와장창 깨준게 유인촌
순박하다고 생각했던 사람이
욕쟁이였어~ ㅎㅎ2. 저는
'20.5.30 12:15 PM (120.29.xxx.86)평일 오전에도 보고 주말에도 보는데 재밌어요
저도 수남이 생글생글 웃는얼굴이 이쁘고 순해보이고 귀여워서 볼때마다 엄마미소가 절로 나오네요
수남이 보고싶은데 성인되서 연기활동은 안하나봐요3. 전원일기
'20.5.30 12:15 PM (124.50.xxx.70)오후에는 6시반부터 ~2시간 하구요.
저녁에는 10시부터 50분
이렇게 나오는데 횟수차가 있어서 오후꺼는 성인이 된 애들 저녁꺼는 복길 초등생..
이상미는 이름도 바꿨던데 요즘 기이한 이야기나 무슨 이름 없는 현장드라마 같은데 나오던데 정말 얼굴이 넘 늙어서 못알아볼정도...ㅠ
젊을적에는 정말 오연수 느낌이 있네요...4. 일용이와
'20.5.30 12:22 PM (223.38.xxx.28) - 삭제된댓글일용 처는 뭐할까요.
오늘은 6회 분을 방영하네요5. 일용 처
'20.5.30 12:34 PM (183.100.xxx.222)일용 처로 나오는 배우는 작년쯤 박원숙이 사는 전원주택(?바닷가 보이는 집)에 다른 배우들과 놀어오는 프로에 나왔었는데 전원 일기때와는 다르게 엄청 분위기 있고 말투도 나근나근 조근하게 하고 음식도 잘하고 고급스럽게 나이 먹은거 같더라구요..
6. ㅇㅇ
'20.5.30 12:46 PM (39.7.xxx.200)전원일기를 초중고 시절에 했는데, 그 나이에 그게 왜 재미있었는지 ㅎㅎㅎ
수남이는 프로게이머인가 게임채널 피디인가 한다는 기사 봤구요 이상미씨 요즘 케이블에서 재연 프로 같은데 니오는거 봐도 옛 얼굴 보이던데요.
복길이 엄마는 거기서나 억센 이미지지 시도 쓰고 고상하게 사는 분 같아요.7. 애들
'20.5.30 12:49 PM (211.36.xxx.199)어릴때가 더 잼나던데 옛날거 ㅎ
화로도 나오고 전화 처음 들어오던날도 나오고
방분위기 완전 옛날느낌 신문지로 도배한 것도
참 만이 발전 했네요
요즘 애들 보면 신기할 듯요8. 유일
'20.5.30 1:47 PM (121.174.xxx.172)제대로 지금 보고 있는 드라마는 이것 뿐이예요
잔잔하니 참 재미있어요
가끔 보수적인 장면도 나오기는 하지만 왕할머니역 하시는분도 정말 옛날 우리 할머니 같고
김혜자나 고두심 연기는 말할것도 없구요
전 젊었을때 고두심이 그렇게 예쁜 줄 몰랐어요9. ㅡㅡㅡ
'20.5.30 9:07 PM (39.115.xxx.181) - 삭제된댓글저는 영남이 복길이 성인되고서는 안 봤는데
지금 보니 재밌어요.
전원일기 보는 시간이 힐링타임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