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와 이거 진짜 맛있어요.
https://youtu.be/uafBCbJpIRA
멸치 똥 빼고 후라이팬에 기름없이 볶고
청량고추 한 뭉치 썰어서
아까 볶은 멸치랑 고추, 다진 마늘 넣고
기름에 살짝 볶은후 된장 한 국자 넣고
물 자작히 살짝 잠기게 붓고
끓여서 조려주면 되요
진짜 멸치 식감이랑 매콤한 고추, 짭짭한 된장 맛이 합해져
양배추 찐거랑 밥에 싸 먹으니 진짜 환상조합이에요.
밥 두 공기 먹었네요
1. ㅎㅎㅎ
'20.5.28 9:27 PM (211.244.xxx.144)저도 이거 봤는데 해먹고싶더라구요~
진짜 함 해봐야겠다~2. ㅇ
'20.5.28 9:28 PM (175.116.xxx.158)ㄴ진짜 맛있어요. 멸치 맛에 푹 빠졌네요
3. 와우
'20.5.28 9:35 PM (180.68.xxx.100)청양고추 한 봉지 사왔는뎌 신이나요, 신이나.
4. ㅇㅇ
'20.5.28 9:40 PM (49.142.xxx.116)링크된 유투브는 안봤는데 원글에 있는 레시피 보니, 한때 82쿡을 휩쓸었던 멸치간장인가 뭐 그거 비슷한거네요.
5. 그거맛있음
'20.5.28 9:46 PM (125.177.xxx.158)고추장물인가 그거 맞지요?
6. ㅇ
'20.5.28 9:53 PM (175.116.xxx.158)고추장물이 뭔지 몰라서요 ㅎ 그게 이건가요?
7. ㅁㅁㅁㅁ
'20.5.28 9:54 PM (161.142.xxx.186)고추장물이랑 비슷한데 간장이 아니고 된장을 넣네요. 경상도 음식인데...울 친정엄마가 자주 해 주셨던...밥이 끝없이 들어가서 안 해 먹어요 ㅎㅎㅎ
8. 고추
'20.5.28 9:54 PM (121.182.xxx.73)고추장물은 된장대신 간장이나 액젓 넣으면되요.
9. ...
'20.5.28 10:21 PM (220.75.xxx.108)그러네요 고추장물 된장버전이군요. 안 봐도 맛있을 게 뻔함 ㅜㅜ 밥도둑 확정이요.
10. 기레기아웃
'20.5.28 10:23 PM (183.96.xxx.241)무지 맵고 짜서 먹기 힘들 거 같은데.. 밥도둑인가봐요 ㅎ
11. ..
'20.5.28 10:25 PM (112.158.xxx.44)맛있는건 해먹어야지요
12. 항상웃으며
'20.5.28 10:47 PM (223.62.xxx.52)저장할게요
13. @ @
'20.5.28 11:00 PM (180.230.xxx.90)고맙습니다
14. 봄바람
'20.5.28 11:07 PM (219.249.xxx.209)저도 저장할게요
15. ㅇㅇ
'20.5.28 11:25 PM (175.207.xxx.116)멸치저장이요
16. ..
'20.5.28 11:32 PM (121.125.xxx.71)낼눈뜨자마자 해봐야지
멸치된장물 감사17. ,,,
'20.5.28 11:49 PM (180.68.xxx.58)멸치된장물 저장해요
18. 뭐여
'20.5.28 11:59 PM (203.100.xxx.248)경상도 아부지가 해주던 고추장물이랑비슷해요 정말맛있어요
19. wii
'20.5.29 12:07 AM (220.127.xxx.18) - 삭제된댓글제가 좋아하는 쌈장과 비슷한 버전인데, 된장이 적게 들어가네요. 토속적인 거 좋아하면 무조건 맛있어요.
20. 가은맘
'20.5.29 12:45 AM (1.228.xxx.131)저도한번 해봐야겠네요~
21. 123
'20.5.29 12:50 AM (222.120.xxx.237)멸치요리
감사요.22. ㅇ
'20.5.29 12:55 AM (175.116.xxx.158)쌈싸먹을때 쌈장대신 최고에요
23. ...
'20.5.29 1:19 AM (39.117.xxx.195)저장이요~^^
24. ...
'20.5.29 1:32 AM (180.230.xxx.161)쌈장이 많은데도 꼭 만들어보고 싶은 이마음ㅜㅜ
25. 흠
'20.5.29 4:33 AM (58.123.xxx.199)청양고추
짭짤
아이고 바쁘다.26. say7856
'20.5.29 8:14 AM (118.235.xxx.125)저장이요저도 저장합니다
27. 어머
'20.5.29 8:50 AM (211.206.xxx.52)저두 이거 우연히 알아서 해먹는데
정말 밥도둑이예요
어찌빼나 난감한데
끊을수가 없어요
오늘또 청양고추사러간다눈 ㅠㅠ28. 슬그머니
'20.5.29 9:25 AM (118.221.xxx.161)저장합니다, 에헷^^
29. 아이고야
'20.5.29 9:33 AM (118.36.xxx.236)고추장물 한번 해먹고 밥도둑이라 안해 먹었는데
고추된장물 한번만 해먹어 봐야 겠어요30. 파란들꽃
'20.5.29 11:17 AM (106.101.xxx.11)멸치좋아하는데 감사합니다^^
31. ..
'20.5.29 11:18 AM (123.214.xxx.120)저 올봄에 거의 매끼니 이런거 해서 쌈밥 먹었어요.
반찬 없어도 오이, 양파 썰어놓고
쌈채소 쫙 늘어놓으면 밥상이 초라하지 않거든요.
밥은 많이 먹었으나 신선한 채소도 많이 먹었다 위안하고 있어요.32. 무빙워크
'20.5.29 11:24 AM (119.64.xxx.91)쌈장 대신. 감사해요.
33. 오우
'20.5.29 11:29 AM (116.41.xxx.121)멸치된장??저장
34. 밥두공기
'20.5.29 11:46 AM (1.238.xxx.181) - 삭제된댓글링크해주신 영상보고 오늘 아침 해봤어요. 고추장물도 82보고 알게되어 정말 열심히 해먹었는데, 이게 더 땡기는 맛이 좋아요. 집에 깻잎 밖에 없어 깻잎에 쌈을 싸먹어데 정말 끝도 없이 들어가요.
이런 맛있는 요리법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35. Bop20gi
'20.5.29 11:48 AM (1.238.xxx.181)링크해주신 영상보고 오늘 아침 해봤어요. 고추장물도 82보고 알게되어 정말 열심히 해먹었는데, 이게 더 땡기는 맛이 좋아요. 집에 깻잎 밖에 없어 깻잎에 쌈을 싸먹었는데, 정말 끝도 없이 들어가네요^^
이런 맛있는 요리법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36. 뿔난똥꼬
'20.5.29 11:49 AM (118.219.xxx.224)맛있죠~~^^
매콤하니
먹고나면
화장실에서 똥ㄲㅗ 가 좀 아파서 그렇지 ㅎㅎ37. ㅎㅎ
'20.5.29 11:56 AM (124.5.xxx.18)비슷하게 고추장물... 종류 여름에 82 한번씩 휩쓸고 가곤 하죠
여름이 왔나 봅니다
정보 감사드려요!38. 82서광풍불고
'20.5.29 11:57 AM (211.227.xxx.165)늘 여름에 82서 광풍불었죠
이거 열심히 먹고 3키로 찌고 겨울내내 빼고부턴
다씬 안만들어요 ㅠ39. 헉...
'20.5.29 12:01 PM (114.129.xxx.57)이 유튜브 윤혜진씨네요.
발레리나...엄태웅씨 와이프40. --
'20.5.29 12:07 PM (220.118.xxx.157)엄마 와 계시는데 이런 음식 좋아하시니 한번 해 드려야겠어요.
감사합니다.41. ...
'20.5.29 12:19 PM (222.106.xxx.129)멸치된장물 저장~ 감사합니다^^
42. ㅇ
'20.5.29 12:26 PM (115.23.xxx.156)맛있겠어요
43. ..
'20.5.29 12:28 PM (220.78.xxx.15)멸치 고추 된장 쌈장 저장합니다
44. 바람
'20.5.29 12:31 PM (223.63.xxx.164)오늘 조리 들어갑니다.ㅎㅎ
45. ᆢ
'20.5.29 12:38 PM (220.117.xxx.241)오 이거 해봐야겠네요
46. wii
'20.5.29 12:47 PM (220.127.xxx.18)멸치 된장 쌈장 저장이요~
47. 저장
'20.5.29 12:58 PM (119.149.xxx.115)저도 해 봐야겠네요
48. 호미맘
'20.5.29 12:58 PM (108.225.xxx.148)오오 저장합니다.
49. ᆢ
'20.5.29 1:24 PM (175.194.xxx.34)멸치된장조림 이네요. 고추장물도 찾아봐야겠네요.
50. ..
'20.5.29 1:31 PM (117.111.xxx.192)진짜 궁금하네요.
51. 예전에
'20.5.29 1:48 PM (119.70.xxx.4)이것땜에 저도 한 3킬로는 쪘어요.
멸치는 뼈에 좋은 거고 매운 맛 캡사이신은 또 스트레스 해소에 좋다니깐.
맘 놓고 먹으니 다 살로 가더라고요, 조심들 하세요.52. ...
'20.5.29 1:53 PM (119.192.xxx.203) - 삭제된댓글근데 청양고추를 청량고추라고 쓰시는 분들 많던데 왜 그런건가요..........
53. ㅇㅇㅇ
'20.5.29 2:39 PM (211.247.xxx.237)멸치된장 저장
54. ㅁㅁㅁ
'20.5.29 3:08 PM (112.187.xxx.82)멸ㅊ치. 된장물. ㅎ
55. ...
'20.5.29 3:33 PM (113.10.xxx.49)씨레기도 이렇게 조려주면 맛나요.
멸치만 했을 때 쌈으로 싸먹기 좋지만, 씨레기까지 넣으면 아예 밥 비벼먹기 좋죠.
씨레기 넣을 때는 들깨가루까지 넣어주면 더 구수해요.56. 오늘 아침에
'20.5.29 3:41 PM (220.72.xxx.193)너무 먹을 게 없어서 오랜만에 고추장물 해서 깻잎 쌈 싸먹었는데...요거 알았음 된장장물 해봤을 거 같아요.
고추장물 다 먹음 요것도 해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57. ...
'20.5.29 3:48 PM (1.237.xxx.189)일종에 강된장이잖아요
된장찌개보다 더 걸쭉하게 만들어 쌈싸먹을때도 이용하는것58. ..
'20.5.29 4:06 PM (122.36.xxx.67)멸치고추된장
59. ^^
'20.5.29 4:17 PM (223.39.xxx.4)잘 생각ᆢ연구후 만들어보심이
한때 82~휩쓸던 멸치고추장물?
그거 친한엄마가 힘들게 만들었는데
본인입맛에 안맞아 몽땅~한방에
모두 다 버렸다고~얼마나 아까운지
내게라도 패쓰~했으면 좋았을텐데
지금도 아까운ᆢ60. ㅇㅇ
'20.5.29 4:57 PM (223.24.xxx.217)멸치 고추 된장 조림 저장이여~
61. oo
'20.5.29 5:25 PM (59.12.xxx.48)제겐 너무 밥도둑이었던 82고추장물이 울 시어머니는 못드시더라구요.
이것또한 음식이기에 호불호가 있음을 느꼈네요
전 연세있으면 당연 이런 음식좋아할줄 알았거든요 ㅠㅠ62. 멸치 청양 고추
'20.5.29 6:10 PM (125.186.xxx.155)된장 저장해요
63. 시레기넣고
'20.5.29 6:11 PM (175.208.xxx.235)저 어릴때 시레기와 멸치 넣고 먹은거 같아요.
무청 시레기요. 함 해봐야 겠어요.
원글님 쌩유요.
근데 집 좋아보이네요. 주택인듯한데 어딜까요?64. ㅎㅎ
'20.5.29 7:18 PM (175.123.xxx.2)오늘 해먹었어요 액젓보다 더 맛있네요
쌈장대신 넘 좋아요65. 배고파
'20.5.29 7:37 PM (219.248.xxx.196)멸치 된장물 저장해요.
66. 멸치된장 저장
'20.5.29 7:42 PM (173.66.xxx.196)볶음 멸치 아니어도 될까요?
67. 하
'20.5.29 8:37 PM (114.203.xxx.61)나 다이어트중인데ㅜ
이런글 금지
하지만 저장ㅜ.ㅜㅋ68. 멸치 된장 저장
'20.5.29 8:39 PM (180.229.xxx.124)합니다..감사
69. ...
'20.5.29 9:00 PM (14.39.xxx.74)청량된장 저장합니다
70. 멸치된장
'20.5.29 9:28 PM (59.29.xxx.35)꼭 해먹어 봐야 겠네요.^^
71. 이거
'20.5.29 9:30 PM (116.41.xxx.18)저도 추천했었는데
입맛은 모두 같네요
여름반찬으로
정말 쌈장으로 최고!!!!72. 감사
'20.5.30 8:17 AM (180.70.xxx.224)멸치된장 레서피 저장할게요
73. 복진맘
'20.5.30 11:00 PM (220.74.xxx.150)고맙습니다 저장합니다
74. ㄴㄴ
'20.6.1 1:52 PM (103.252.xxx.218)멸치된장 레서피 감사합니다
75. 고추
'20.6.11 7:40 PM (119.148.xxx.166)멸치된장 레서피 감사합니다
76. ....
'20.6.15 2:20 PM (183.78.xxx.45)멸치 된장 쌈장 저장합니다.
77. 마미
'20.6.20 5:46 PM (211.187.xxx.175)멸치된장 저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