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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관상 믿으세요?

ㅇㅇ 조회수 : 4,669
작성일 : 2020-05-29 00:33:54
관상 또는 인상
어떤사람을 봤을때 처음 드는 느낌요
날이 갈수록 맞다는 생각이 드는데
잘못하는 거겠죠?
IP : 125.185.xxx.252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실은 저도
    '20.5.29 12:39 AM (118.32.xxx.60)

    느낌이 맑은사람이랑 뭔가 처음 봤을때 불쾌한 느낌있던 사람들이요
    나중에 보면 대부분 맞더라구요;;;;

  • 2. 반반
    '20.5.29 12:43 AM (223.38.xxx.91) - 삭제된댓글

    반은 믿고 반은 행동으로
    관상대로 행동하며 사는 사람도 있지만

    숨기고 사는 사람들이 많아요
    특히 자기가 관상을 본다는 사람들이 숨기죠.
    그냥 아주 쎄한 느낌 아니고서는 한번은 겪어봐야

  • 3. 반반
    '20.5.29 12:44 AM (223.38.xxx.91)

    반은 믿고 반은 행동으로
    관상대로 행동하며 사는 사람도 있지만

    숨기고 사는 사람들이 많아요
    특히 자기가 관상을 본다는 사람들이 숨기죠.

    그냥 아주 쎄한 느낌 아니고서는 한번은 겪어봐야
    쎄한사람은 나랑 안맞는거지 관상과 무관하더라구요

  • 4. 편견배양
    '20.5.29 12:58 AM (122.42.xxx.155)

    우리교회 목사님
    생불 같은 분인데 인상은 조폭이에요.
    아는사람도 온유하고 편안한 관상인데
    속은 조금 달랐어요.

    유해진 배우도 아트박스 사장도
    길에서 만나면 왠지 피하고싶은 인상이고요.

    관상으로 평가하는것 내 편견 키우는 일 같고
    예외경우가 너무많아서 안믿어요.

  • 5. .....
    '20.5.29 12:58 AM (58.238.xxx.221)

    관상보시고 가르치기도 하시는 분이 얼굴보고 습관을 딱 맞추는데 깜짝 놀랏네요..
    관상있다 생각해요..
    시기별로 변한대요..
    그대로 나타나는듯요..

  • 6. ㅇㅇ
    '20.5.29 1:05 AM (39.7.xxx.98)

    직감을 너무 믿었다가 실망하기도 하고,
    내 감각에 배신당하기도 하는것 같아요.

    첫 느낌이 그저 그랬어도 잘 맞아지고 좋아지는 사람도 있었고,
    인상이 호감이라도 나와는 안맞는 사람이 있었어요.
    첫 느낌이 쎄하다고 다 이상한 사람은 아닌데,
    만나면서 쎄한 순간이 많아질수록 요주의 인물인건 거의
    맞는것 같아요.

  • 7. 관상
    '20.5.29 4:00 AM (125.184.xxx.90)

    아니고 첫인상이겠죠. 너무 믿지 마세요...

  • 8. ..
    '20.5.29 4:05 AM (61.254.xxx.115)

    어느정도 대부분 맞더라고요 그리고 같은사람이로도 관상은 계속변해요 자기 하기나름이더라구요 살아오는인생이 그대로 나타남.

  • 9. co
    '20.5.29 8:23 AM (14.36.xxx.238)

    6년전 크게 데인 후
    절대 안 믿고
    경험하고 생각합니다.

  • 10. 저기요
    '20.5.29 9:08 AM (125.128.xxx.85) - 삭제된댓글

    관상이나 인상이 일리가 있어요.
    근데 보는 입장들이 판단 능력이 부족해서
    말만 많은 거에요.
    본인이 잘 판단하는 사람인지도 잘 모르면서
    남 얼굴 판단을 어찌 정확히 하겠어요...

  • 11.
    '20.5.29 9:26 AM (118.36.xxx.236)

    믿어요
    어느 정도 내가 살아온 경험치로 상대를 보는 거잖아요.
    내 느낌이 쎄한 사람은 가까이 지낼땐 내가 잘 못 봤나 하다가도
    시간이 흐르다 보면 처음 느낌이 다 나오더라고요

  • 12. ㅎㅎ
    '20.5.29 9:56 AM (112.165.xxx.120)

    관상 제대로 아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싶어요
    저도 제가 꺼림칙해서 가까이 하지 않는 유형의 얼굴이 있는데요
    그건 그냥 제 본능이지...... 그 사람 관상때문은 아니에요
    모든 사람이 이런거 아닐까요...... 본인의 경험 등으로 쌓인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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