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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후반으로 돌아간다면 뭘 하고싶으세요?

.. 조회수 : 2,811
작성일 : 2020-05-28 16:16:24
지나고나니 아 이럴걸 그랬다, 이건 하지 말걸 그랬다.. 하는 그런거요ㅎㅎ
IP : 49.50.xxx.111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열심히
    '20.5.28 4:18 PM (223.33.xxx.158)

    취업준비해서 대기업 들어갈걸

  • 2. 리피트
    '20.5.28 4:18 PM (182.228.xxx.89)

    부모님과 좋은 추억 만들기
    열심히 공부 다시하기
    전문지식 쌓기

  • 3. ...
    '20.5.28 4:18 PM (116.126.xxx.128) - 삭제된댓글

    유학이요.
    하고싶은 공부 하던가
    신나게 놀던가^^

  • 4. 여행요
    '20.5.28 4:20 PM (116.45.xxx.45)

    나이 들면서 여행이 안 하고싶어지네요.

  • 5. --
    '20.5.28 4:21 PM (108.82.xxx.161)

    전 회계사시험 준비요
    진즉에 도전이라도 해볼걸, 후회되는지 요샌 꿈도 꿔요

  • 6. ㅇㅇㅇ
    '20.5.28 4:24 PM (121.170.xxx.205)

    공부요~~
    후진 대학교에 장하금받고 갔는데 그게 큰실수였어요
    지금도 대학을 밝히고 싶지 않는 열등감
    그 이후에도 여러번 기회가 있었는대 포기하고 그냥 시간 보낸거 너무 아까워요
    외국인 친구도 있었는데 영어도 확실히 배워 놓을걸...
    기회를 많이 놓쳤어요
    준비된 자에게 기회는 찾아오더군요

  • 7. ..
    '20.5.28 4:31 PM (58.228.xxx.89) - 삭제된댓글

    다시 지금 남편이랑 결혼할래요.
    이렇게 좋은 사람인줄 알았음 그때 좀더 잘해줄걸 싶어요.
    우리 시어머니도 더 좋은 구경 많이 시켜드릴걸. 건강하실 때...

  • 8. ..
    '20.5.28 4:31 PM (106.101.xxx.164)

    불같은 연애요. 남편과도 서로 너무 사랑해서 결혼했지만 보수적으로 꽉찬 저만의 프레임 안에서 벗어나지 못한채 결혼했어요. ^^

  • 9. 방탕한 삶
    '20.5.28 4:52 PM (222.237.xxx.56)

    여행도 아주 많이 하고 낯선 도시에서도 몇 달씩 살아보고 남자도 많이 사귀고 할꺼예요.
    방탕하게 한 번 살아보고 싶어요.

  • 10. ..
    '20.5.28 4:53 PM (211.205.xxx.62)

    나도 우리남편 만나러 가고싶어요.
    너무 늦게 만나서 속상해요.

  • 11.
    '20.5.28 4:56 PM (222.232.xxx.107)

    전문 자격증 딸것같아요. 대학 다시 들어가는건 힘들것같고. 외국에1년나가서 어학연수는 꼭 하고오고싶네요.

  • 12. 결혼 절대 안 함
    '20.5.28 4:59 PM (222.237.xxx.108)

    내 능력으로 혼자 살아도 충분했을 것을.

  • 13. ㅁㅇ
    '20.5.28 5:02 PM (58.142.xxx.117)

    절대 결혼안하고 능력키워 커리어우먼으로 살거에요
    연애만하고 여행도 가고

  • 14.
    '20.5.28 5:13 PM (210.103.xxx.75)

    지금 남편이랑 당장 헤어질래요.

  • 15. ㅇㅇ
    '20.5.28 5:27 PM (119.198.xxx.247)

    좀더 공격적으로 투자요
    결혼하고 애낳고 살집때문에 했는데
    신용좋으니 대출 잘됐는데 더 많이 투자할걸싶어요

  • 16. ㅡㅡ
    '20.5.28 5:55 PM (59.15.xxx.242)

    나도 회계사 공부요. 5년하면 될거 같은데 ㅠㅠ 회계사 붙어서 회계법인 들어가서 회계사랑 결혼하기

  • 17. ..
    '20.5.28 6:04 PM (118.235.xxx.15)

    27이면 진로 진지하게 고민해서 정하고 가능하면 연애도..

  • 18. ...
    '20.5.28 7:52 PM (124.199.xxx.247)

    엄마 말 잘 들을꺼에요.
    그리고 그 때 그 남자랑 절대 안 사귈꺼구요.

  • 19. ,,,
    '20.5.28 8:33 PM (121.167.xxx.120)

    결혼을 더 신중하게 결정 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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