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제 상간녀 처리는 포항처럼 하면 되겠네요.
1. 그렇죠
'20.5.28 11:46 AM (223.62.xxx.207)포항녀보다 더한 사건도 많은데 진짜 공론화되기 시작하면 끝도 없을 듯요.
https://cafe.naver.com/nambaso/247162. ....
'20.5.28 12:08 PM (24.36.xxx.253)현대판 조리돌림!
3. ㅇㅇ
'20.5.28 12:10 PM (221.132.xxx.202)간통죄 없어지니 마음놓고 죄아닌줄 불륜하는 것들이 너무 많아져서 가정파괴 아이들 피해 입게 되는데... 이런 신상공개라도 많아지길.... 짐승들이라 뻔뻔하게 수치도 모를테지만요.
4. ..
'20.5.28 12:55 PM (211.108.xxx.185)모두 그런것 만은 아니에요
얼마전에 여기에 23살 딸이 쓴 글 못보셨어요
그 나이에도 엄마 아빠 이혼하면 뿌리가 없어지는것
같다고 힘들어 하던거요.
부세에 준영이 나이 아이들은 어떨까요?
자기 아이가 그대로 망가져 가는것 보다
참는 엄마도 많을꺼에요.
저도 아이가 망가진다고 생각하면
남편은 내 논 자식이라고 생각하고 신경안쓰고
속이 문드러져도 아이에게 내색 안할거 같아요5. 근데
'20.5.28 1:54 PM (124.54.xxx.37)윗님아 아빠가 바람피는 거 알아도 뿌리가 없어지는것 같고 거기다 이복동생 생기면 정말 멘탈 나갈것 같지 않아요? 제대로 재혼해서 생긴 동생도 싫을텐데 바람펴서 낳은 동생이 있다면 그게 더 못견딜것 같아요 다큰 성인이래도 울 엄마아빠 이혼하는거 당연히 싫지만 그렇다고 엄마는 속이 썩어 문드러져도 참고 살아야하는건 아닌것 같아요
6. ..
'20.5.28 3:43 PM (211.108.xxx.185)준영이 같은 사춘기 아이는
이해를 잘 못하는 아이도 있어요.
엄마에게 공담하며 같이 공감하는 아이가
있는가 하면 엄마만 참으면 아무일 없을텐데
하는 아이들이 더 많아요
그런경우 아이가 망가지면 아이탓 하나요?
망가진 아이때문에 남편 비람핀건
눈에 들어오지도 않아요
그런 경우를 말하는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