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니 대체 왜 자꾸 언니언니 하는 걸까요?
1. ..
'20.5.28 7:47 AM (49.169.xxx.145)그런분들 나이 많으실거같음
2. 언니나 어머님이나
'20.5.28 7:47 AM (115.21.xxx.164)예의없는 되먹지 못한 것들이 쓰는 단어예요 거슬리는게 당연해요 멀쩡한 사람들은 그런단어 안써요
3. ...
'20.5.28 7:48 AM (116.127.xxx.74)좀 과한 감정이신것 같아요.
4. .....
'20.5.28 7:49 AM (117.111.xxx.234)이상한단어도아니고 원래 언니는 남녀모두에게 쓰는호칭.
5. ...
'20.5.28 7:52 AM (118.223.xxx.43) - 삭제된댓글살면서 거슬리는게 참 많으실듯
6. ...
'20.5.28 8:01 AM (220.75.xxx.108)멀쩡한 사람은 그런 단어 안 쓴다는 사람까지 등장 ㅋㅋ
그냥 프로불편러에요 님들은...7. 싫은 표현
'20.5.28 8:05 AM (118.222.xxx.105)저도 싫은 표현이 몇 가지 있기는 한데 그건 저의 취향이니 그냥 싫은 사람이 넘어가야 한다고 생각해요.
8. ...
'20.5.28 8:06 AM (112.220.xxx.102)아무나 보고 언니언니 하는 사람들
여자상대 장사하는 사람들 아닐까요?
저도 제목에 82언니들~ 이런글 밥맛이에요
언제봤다고 언니래9. ᆢ
'20.5.28 8:07 AM (175.117.xxx.158) - 삭제된댓글익명에서 누구씨 부를수도 없고 ㆍ듣는 늙은여자 기분나쁠수도 있고 언니나 이모나 막부르는 명칭이닌가요 ㅋ
10. 아마
'20.5.28 8:08 AM (211.245.xxx.178)누군가는 원글님이 쓴 글중에 싫지만 참고있는 단어가 있을겁니다.
11. ...
'20.5.28 8:11 AM (112.220.xxx.102)82회원님들이라고 부르면 되죠
왜 막 불려야 되나요 우리가?12. 공감
'20.5.28 8:11 AM (222.234.xxx.222)괜히 친한 척 오글거려서 저두 별루에요.
13. 저는
'20.5.28 8:14 AM (211.48.xxx.170)50대라 그런지 듣기 싫지 않던데요.
뭔가 어리광 부리는 동생 보는 것 같아 도와 주고 싶어서 그런 글은 꼭 열어 보는 편이에요.
그런 호칭이 되먹지 못한 사람들이나 쓰는 말인지는 몰랐네요.
옷 장사 하는 분들이 예전에 자주 쓰던 호칭인데 요즘은 잘 못 들었어요.14. dk..
'20.5.28 8:19 AM (175.223.xxx.97)나도 언니라고 하고싶다..
나이가... 흑흑15. 저는
'20.5.28 8:20 AM (211.48.xxx.170)그리고 예전에 언니네인가 이 비슷한 이름의 사이트도 있지 않았나요?
곰곰이 생각해 보니 인터넷 상에서 언니라는 호칭은 제게 여성들만의 연대감을 느끼게 했던 것 같아요.
불쾌하게 들으시는 분들이 많은지는 몰랐네요.16. ....
'20.5.28 8:22 AM (1.227.xxx.251) - 삭제된댓글저는 ㅎㅎ ㅋㅋ 이런게 보기 싫어요. 비아냥거리는거 같달까요
17. cook
'20.5.28 8:28 AM (175.223.xxx.189) - 삭제된댓글뭔가 치대고 싶고 아쉬운 소리하고 싶으니 부르는 호칭이죠.
잘 좀봐죠. 늬가 가진 것 아는 것 좀
구비구비 풀어놔봐. 이거죠.
저는 우리나라에서 저렇게 가족간, 친족간 호칭을
생면부지의 사람에게 쓴다는게 거부감 들어요.
언제봤다고 내가 그 사람 이모님에 아주머님에 어머님이 되어야 하는지.
언니언니 하던 사람들이
자기 얻을게 없고
맘에 안드는 글이나 댓글에는
82할줌마들 꼰대들 그렇게 씁디다.
라떼냄새 넘치는 곳에 왜들 어슬렁 거리는지.
나이에 맞는 곳에 가서 놀면되지.18. 내참
'20.5.28 8:31 AM (223.62.xxx.230) - 삭제된댓글보기 싫은 게 그렇게 많은 사람이 익명게시판은 왜 얼쩡거려요
저도 보기 싫은 거 많지만 감수 하고 봅니다
저는 이런 글 보기 싫어요
자기 눈에 뭐뭐 거슬린다고 징징대는 이런 글이 제일 극혐이에요19. .
'20.5.28 8:34 AM (117.111.xxx.234)자기 눈에 뭐뭐 거슬린다고 징징대는 이런 글이 제일 극혐이에요22222
20. ㅡㅡ
'20.5.28 8:38 AM (116.37.xxx.94)이말도 싫어하겠지만
어쩌라고요21. 저도
'20.5.28 8:39 AM (58.231.xxx.192)별로던데 언니 언니 하시는분들이 나이대가 20대도 아니던데
22. ..
'20.5.28 8:40 AM (118.223.xxx.43)자기 눈에 뭐뭐 거슬린다고 징징대는 이런 글이 제일 극혐3333333
언니 소리보다 이런글이 더 거슬리네23. ㅋㅋㅋㅋ
'20.5.28 8:41 AM (124.49.xxx.217)사실 저도 싫어요 ㅋㅋ
프로불편러 될까봐 참고 있었지만 ㅠ
친한 척 앵기면서 자기 편 들어달라는 거 같아서 담백하지가 못함 괜히 수쓰는 거 같고요24. ...
'20.5.28 8:43 AM (112.220.xxx.102)언니언니 하다가
마음에 안드는 댓글 달리면
오만욕 다함...-_-25. ,,,,
'20.5.28 8:44 AM (115.22.xxx.148)불특정다수한테 하는건데...불편하면 패스하면 되지...이 많은 회원들이 다 내입맞에 맞게끔 어찌 행동하겠어요...욕하는거 아님 그냥 그런가 보다 합니다..
26. ....
'20.5.28 9:01 AM (221.158.xxx.252) - 삭제된댓글에이 그런가보다 하시면 되죠
저도 큰딸이라 언니 오빠 호칭 익숙 하지 않은 사람인데 아이낳고는 아이들 기준으로 얘기하니까 언니 오빠 형 누나가 자연스럽게 나오던데요
1학년 형아
밥 잘먹어서 빨리 언니되자
그 분들도 이런식으로 언니 호칭을 하기시작했을거에요27. ee
'20.5.28 9:33 AM (175.223.xxx.80) - 삭제된댓글위의 댓글들은
원글에게 극혐이니 징징같은 타인 비하하는 단어는 아무렇지도 않게 쓰면서
원글님이 별로라고 불편하다고 쓴 정도의 표현은 어찌그리 거슬리나요?
본인들이 쓰는 단어는 내가 쓰니까 괜찮은건가요.28. 흠
'20.5.28 9:33 AM (203.248.xxx.37)별게 다 불편... 일상생활 가능하신지..
29. ㅁㅁㅁㅁ
'20.5.28 9:56 AM (119.70.xxx.213)프로불편러
30. ..
'20.5.28 9:59 AM (125.178.xxx.106)제 글 정도의 내용이 극혐에 징징이라고 하시는 분들은 좀 어이가 없네요
그러냐 난 괜찮던데 이정도 반응이라면 몰라도31. .....
'20.5.28 10:07 AM (1.237.xxx.189)언니 언니 하고 금방 친밀해지고 말 놓는 사이 치고 끝이 좋은거 못 봤어요
그만큼 갈등도 빨리 생김
친밀졌기 때문에 격이 없어 그런건지
본데 없는 사람들이라 말도 빨리 놓고 정체를 드러낸건지 몰라도
그래서 언니하는 사람들 거부감 들어요
갈등이 잘 생길수 있는 관계다 싶어32. ᆢ
'20.5.28 10:30 AM (175.117.xxx.158) - 삭제된댓글그냥 언니뻘이면 늙은이? 늙은여자 라고 불러야 하나봐요
이름도 모르니 @@ 흠33. 사이다!
'20.5.28 1:21 PM (106.197.xxx.26)아주 많이 불편해요. 공감합니다. 언니들! 언니! 누구한테 언니래!
34. ..
'20.5.28 2:28 PM (223.62.xxx.225)82언니, 언니들 하는거
82 누님들 하는거 (내용보니까 40대더만 누님이라니)
덧붙여서 , 나이보니까 내가 언니네 말 좀 놓을게
동생아 언니가 말야 이러면서 반말 해대는 댓글들
불편하고 오글거려요 예의도 없고35. 동감
'20.5.28 5:55 PM (222.104.xxx.175)친근한게 아니고 비아냥거릴때 주로 쓰는거 같아
극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