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밤이 되면 내 몸안에서 들리는 소리

공복인 조회수 : 1,495
작성일 : 2020-05-28 00:12:28
꼬르륵~

그리고 잠시후에 잠이 들고
자면서 몸이 참 편안하다고 느껴요.
아침에 일어나도 개운하고
덕분에 두 달새 4kg정도 감량이 됐어요.
지난 가을겨울에 일주일에 5일은
공원을 돌았는데도 1.5키로밖에 안빠지던것이 말이죠.
낮 3시 정도까지 든든하게 이거저거 먹고
이후로는 아무것도 안먹고 잡니다.
저탄고지도 해봤는데 그거 식단 마련하기가
참 귀찮잖아요. 그러다 실패했고
공복기를 보다 길게 갖는 방법이 저한테 들어 맞았네요.

IP : 112.219.xxx.124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
    '20.5.28 9:33 AM (211.179.xxx.129)

    대단하세요.
    3시 이후 공복이라니
    간헐적 단식도 되고 좋겠네요.
    원래 컨디션 안 좋을때 저녁 굶고 자면 개운하죠.
    그만큼 저녁에 장기를 쉬게 하는 건 좋은 거 맞아요.
    허약체질 아니면 좋은 방법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80111 한끼줍쇼는 폐지된거 맞죠? 7 ... 2020/05/27 5,911
1080110 할머니께서 윤미향 국회의원 된게 서운 하셨나보네요 18 어쩌나요 2020/05/27 2,184
1080109 돈가스 좀 튀겨봤다는 분들 좀 들어와봐봐요. 19 룰루로시 2020/05/27 4,553
1080108 요즘 두피가 들뜨고 뾰루지도 나서 두피클리닉을 두피건강 2020/05/27 662
1080107 대전의 겨울... 서울보다 좀 따뜻하나요? 6 당산사람 2020/05/27 959
1080106 큰 액자그림은 어디서 구입하나요? 6 .. 2020/05/27 1,396
1080105 재난지원금으로 믹서기 사고싶은데 2 해바라기 2020/05/27 1,800
1080104 제 사주에 남자가 또 있다고 14 ... 2020/05/27 4,561
1080103 서울 근교 괜찮은 납골당 아세요? 2 며느리 2020/05/27 1,229
1080102 ‘쪼그려 앉기' 편해도 무릎 건강엔 '치명적' 3 .... 2020/05/27 2,391
1080101 강경화 외교부장관 인터뷰 .. 진짜 핵심을 짚으시는군요.. 2 ../.. 2020/05/27 1,960
1080100 재난지원금카드 며칠 있다 찾으러 가도 되겠죠? 4 2020/05/27 963
1080099 모르는 사람이 일대일 단톡신청 ...그런일 있어본적 2 .... 2020/05/27 1,059
1080098 초2여아 아동복브랜드 추천 좀 해주세요 6 .. 2020/05/27 1,656
1080097 오피스텔은 어떤가요? 2 .. 2020/05/27 1,802
1080096 지방시 엑티마인 하늘색메베쓰시던분들~~!! 9 .. 2020/05/27 1,049
1080095 온수매트 버리려면 스티커 얼마정도 붙이면될까요 7 향기 2020/05/27 1,904
1080094 나는 지금도 그때의 내가 싫어요 3 하도 2020/05/27 1,696
1080093 다친 몸으로 샤워하기, 아이디어 나눠주세요 23 내 무릎 2020/05/27 3,451
1080092 사람들은 제가 뭘하건 싫어하는것같아요... 8 .. 2020/05/27 1,917
1080091 쿠팡 코로나 사태를 보면서 11 쿠팡사태 2020/05/27 4,368
1080090 이런 일회용 아이스커피컵 같은건 어느쪽으로 분리수거해서 버리나요.. 5 ........ 2020/05/27 1,481
1080089 코로나때문이라도 큰집으로 살아야겠어요 21 집아 2020/05/27 4,872
1080088 아베마스크 근황 (펌) 2 슬기로운왜구.. 2020/05/27 1,312
1080087 수성페인트 얼룩이 도대체 뭘로도 안지워져요... 4 페인트 2020/05/27 5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