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할머니께서 윤미향 국회의원 된게 서운 하셨나보네요

어쩌나요 조회수 : 2,185
작성일 : 2020-05-27 21:27:44
진중권 "윤미향의 출마 만류가 할머니 분노 결정적 계기인 듯" 

 https://news.v.daum.net/v/20200527180703912
"불만 10년 전부터 있었고, 폭로는 1년 전부터 마음"

[서울=뉴시스]박영환 기자 =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는 27일 '윤미향 사건'의 이면에는 8년 전 이용수 할머니의 국회 진출을 만류한 윤 당선인의 원죄가 있다는 내용의 보도와 관련 "분노의 임계점을 넘는 결정적 계기가 된 것은 이 사건인 듯"이라고 진단했다.
진 전 교수는 이날 오후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윤미향 8년 전엔…이용수 총선 출마 막아섰다’는 CBS노컷뉴스의 단독기사를 소개한 뒤 "(이 할머니의) 불만은 10년 전부터 있었고, 폭로는 1년 전부터 마음 먹고 있었지만"이라며 이같이 적었다.




IP : 121.154.xxx.40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ㄴㄷ
    '20.5.27 9:30 PM (118.223.xxx.136) - 삭제된댓글

    무슨 말이 더 필요한가요
    할머니가 하고 싶었던 거 못하게 해놓고
    윤미향 자기가 덥썩 되어 버리니
    이런 천하에 배신자가 어디 있겠어요
    할머니 마음 백분 이해 갑니다
    그 감정을 틈타 일을 이 지경까지 만든 인간들
    당신들은 벼락을 맞을 것들이다

  • 2. ㅇㅇ
    '20.5.27 9:31 PM (1.222.xxx.68) - 삭제된댓글

    시어머니들 생각해보세요
    작은일에도
    노여워하잖아요
    윤미향이 죄있음 감옥가든 하면되는데
    일본만행이 이렇게
    덮어질까 걱정이죠

  • 3. 00
    '20.5.27 9:31 PM (110.12.xxx.140)

    할머니 악마화 그만하세요~~~
    어자피 여론은 사퇴70% 나왔네요.

  • 4. 참나
    '20.5.27 9:31 PM (119.194.xxx.95)

    할머니를 유치하게 몰아가지 말아요. 윤미향이란 작자는 수십억 회계 비리에 본인이 돈 빼돌려 착복하고 할머니의 국회의원 출마는 만류하고 본인은 하고 정말 인간 쓰레기.

  • 5. ...
    '20.5.27 9:32 PM (59.17.xxx.172)

    아니요 한참 전부터 나눔의 집 정의연에 위안부 문제 해결에 불만이 많으셨어요 이용수 할머님뿐만이 아니였어요

  • 6. ..
    '20.5.27 9:34 PM (223.62.xxx.144)

    일본순사 밀정들이 하는 짓을
    똑같이 따라하고 있네
    할머니 두번 죽이는 것들
    천벌을 받으리라

  • 7. 말려도
    '20.5.27 9:36 PM (122.38.xxx.224)

    나갔으면서...할마탕구 돌았네..

  • 8. ...
    '20.5.27 9:36 PM (121.129.xxx.187)

    왜 나는 안되고 위안부 따가리 하던 니는 되나? 두사람의 감정 싸움이 작금 사태의 본질이죠.
    진석사와 모처럼 의견이 같네.

  • 9. 본질은
    '20.5.27 9:38 PM (14.39.xxx.160)

    회계 투명 공개 입니다
    왜 자꾸 딴얘기로 빠지는 지... ㅠ

  • 10. ..
    '20.5.27 9:40 PM (121.129.xxx.187)

    회계투명 같은 소리.누가 빼먹었는가가 핵심이죠. 근데
    벌써 자신이 없나요? 슬쩍 물리게.

  • 11. ㅡㅡㅡ
    '20.5.27 9:42 PM (39.115.xxx.181) - 삭제된댓글

    진중권 이미 신뢰 잃은지 오래고.
    할머니든 새누리든 민주당이든
    아무데서나 정치하고 싶었는데 못 한게 철천지 한이고.
    지금 와서 보면 정치 못 한게 천만다행.
    윤미향이 말린게 죽을 죄는 아닌거 같고.
    윤미향은 죄 있으면 벌 받고.

  • 12. 진석사는
    '20.5.27 9:53 PM (175.223.xxx.204) - 삭제된댓글

    그 입 좀 닥치라. 불나는데 신나뿌리는 놈.
    도움이 안되는 백수.

  • 13. ....
    '20.5.27 9:53 PM (122.62.xxx.240)

    ㅋㅋㅋㅋㅋ 미향이 엄마?

  • 14. 성정
    '20.5.27 9:57 PM (45.87.xxx.66)

    김복동할머니와 이용수할머니의 성정이 좀 달라서
    윤미향이 김복동 할머니와 더 많이 활동을 했답니다.

    그러다가 이용수 할머니가 소외감을 느낀 것일 수도..
    남들 일하는 게 미적대는 것 같고 좀 시원시원하게 밀어붙이면 될 것같은 할머니 성격에
    내가 몸소해야겠다 싶으셨을수도...
    하지만 국회의원직은 국정활동이나 지역활동이 골고루 이루어져야하고
    신체적 정신적 부담감도 많은데
    할머니 입장상 일본관련 문제 위안부 문제에 더 목소리를 높이고 당정과 조율을 못할 수도 있고
    그래서 자한당에서도 비례에 넣어주지 않았던 거 아닐까요.

  • 15.
    '20.5.27 10:03 PM (39.115.xxx.181) - 삭제된댓글

    자한당은 위안부를 매춘부라는 데에요.
    그런 위안부피해자할머니가 공천신청 했으니
    뜨악했겠죠.
    새누리가 거부한 건 전혀 이상하지 않습니다.
    그런 자한당에 공천 신청한 할머니가 안쓰러울 뿐.

  • 16. 그렇게깊은뜻이?
    '20.5.27 10:04 PM (116.124.xxx.160)

    자한당이 그런 생각을 했을리가 절대 없어요.

  • 17. ....
    '20.5.27 10:04 PM (1.245.xxx.91)

    2012년에 국회의원 출마를 말려서 이용수할머니가 당선 안된건가요?
    비례신청했다가 떨어져서 안된 거지.
    이번에도 출마 노력을 했지만 안됐고.

    반면에 윤미향은 돼고.

    따라서 윤미향 때문에 할머니가 국회의원 출마를 못한 것이 아니라,
    출마는 했지만
    정당에서 공천받지 못한 것이죠.

    그렇다면 배신이 아니라
    질투라고 봐야 합니다.

  • 18. ...
    '20.5.27 10:06 PM (121.129.xxx.187)

    으앙? 이번에도 비례 욕심냈나요? 80대도 아닌 90대 할머니가? 헐~~

  • 19. 아무리서운했어도
    '20.5.27 10:14 PM (106.102.xxx.90)

    그다음 일어날 일들을 생각하셨어야지
    결국 위안부란없다 자발적 매춘부 라는 일본아베만 좋은일 시킨거죠
    다른 피해자분들 자발전 매춘부라니 억울해서 눈 못감을듯ㅜ

  • 20. ..
    '20.5.27 10:17 PM (121.129.xxx.187)

    무모한 자신의
    욕심으로 운동 전체를
    위기에 빠뜨렸으니.

  • 21.
    '20.5.27 10:40 PM (49.165.xxx.219) - 삭제된댓글

    회계부정이나밝혀
    프레임바꾸기

  • 22.
    '20.5.27 10:57 PM (125.130.xxx.189) - 삭제된댓글

    진씨 언급 안했으면ᆢ저 하류를 보도 안 해주고 관심 안줘야해요ㆍ좃선에 고용된 기형아ᆢ

  • 23. ㄴㄷ
    '20.5.27 10:59 PM (118.223.xxx.136) - 삭제된댓글

    회계부정은 검찰이 밝혀줄거야
    그때까지 기다려

  • 24. ㄴㄷ
    '20.5.27 11:00 PM (118.223.xxx.136) - 삭제된댓글

    회계부정은 그 잘난 검찰 믿고 기다리시죠
    보채지 좀 말고 ??

  • 25. ..........
    '20.5.27 11:02 PM (39.116.xxx.27)

    자꾸 이상하게 물타기 하지 마세요.
    윤미향이 시민들 기부금도 삥당치고 온 가족이 기생충처럼 해먹어 왔는데
    무려 국회의원이 되면 어떻게 되겠어요.
    기부금은 그야말로 껌이었고
    국민들 세금을 통크게 해먹을 거라는거 안봐도 비디오 아닌가요.
    그래서 더는 못참고 떠트린겁니다.

  • 26.
    '20.5.27 11:49 PM (125.130.xxx.189)

    회계 부정 펙트 체크 했어요?
    아니잖아요
    그랬을거야ᆢ이거잖아요
    윤짜장이 검사들 풀어서
    뭔 짓 할지ᆢ입장 바꿔서
    님 가계부 부정 있다고 짐작으로 시집 식구 남편이 패륜아
    만들고 확인도 없이 불륜남
    생겨 돈 빼돌렸을거야
    내쫒자 ᆢ죽이자 ᆢ목매달아라! 지금 이 상황이잖아요!

  • 27. ...
    '20.5.28 12:06 AM (5.181.xxx.166)

    박근혜 탄핵 외칠때는 뭐 팩트 있어서 그랬어요?
    너무 많은 의혹이 있으니 해명하라는건데 해명도 안하고 숨어있으니 문제죠
    팩트요?
    37억인가 장부에서 누락된거요?
    교회 다가구 건물에 살면서 화장품 방판하던 여자가
    정의연 활동 시작하더니 여전히 부부는 각각 2500정도 밖에 못번다는데
    딸 ucla 음대도 보내고
    현금으로 빌라도 사고 아파트도 사고
    통장에 현금 3억도 보유한게 팩트죠

  • 28. ㄷㄷㄷ
    '20.5.28 12:36 AM (110.35.xxx.66) - 삭제된댓글

    이번에도 비례 욕심냈나요? 80대도 아닌 90대 할머니가? 헐~~222222
    기막히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81604 (수정)작년 6월에 청주에서 로또 사신 분 누구십니까 15 ... 2020/06/01 4,541
1081603 넷플릭스의 드라마 ... 추천하나 할게요 9 .. 2020/06/01 3,893
1081602 속보 -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개발 성공 ! 74 2020/06/01 42,960
1081601 워터픽 오프라인에 어디서 팔까요 1 ㅇㅇ 2020/06/01 1,253
1081600 '민주당 단독 개원이라도 할거냐' 묻자, 김태년 '네' 21 당연히그래야.. 2020/06/01 1,940
1081599 오랜만에 아침 뉴스 봤는데요 2 ........ 2020/06/01 545
1081598 환불규정 문의드립니다 3 초보 2020/06/01 571
1081597 51에서49까지 빼는법 20 사랑 2020/06/01 6,909
1081596 갑자기 뭐라도 쇼핑하고 싶으면 11 Dd 2020/06/01 2,296
1081595 경단녀 우울증,... 오히려 외면 7 uu 2020/06/01 2,763
1081594 지방간수치에 대해 잘 아시는분요 8 ufg 2020/06/01 1,561
1081593 통장에 모르는 돈이 입금됐는데 6 sss 2020/06/01 4,307
1081592 우리도 외국 따라가나요? 코로나에 왠 해수욕장 개장?? 6 .... 2020/06/01 1,732
1081591 강화도 숙소 :: 2020/06/01 942
1081590 트라몬티나 빈티지 양식기 어떤가요? >&g.. 2020/06/01 355
1081589 6월1일 코로나 확진자 35명(해외유입5명/지역발생30명) 2 ㅇㅇㅇ 2020/06/01 1,343
1081588 영국 바스 여행~ 22 여행생각 2020/06/01 3,260
1081587 패브릭 식탁의자 어떤가요? 1 모모 2020/06/01 534
1081586 어린이집 원장선생님께 감사 표시 고민입니다. 3 00 2020/06/01 920
1081585 미디어 몽구가 다녀온 안성 엠티 5 ... 2020/06/01 1,048
1081584 종합소득세 신고 좀 도와주세요. 1 dovmf 2020/06/01 974
1081583 남자통역사가 잘없는 이유가 9 ㅇㅇ 2020/06/01 6,633
1081582 인천서 또 18명 감염됐다네요 교회 18 ... 2020/06/01 4,638
1081581 석열아, 페스트 트랙 수사 빨리 하세요 7 ........ 2020/06/01 777
1081580 비염으로 이비인후과 가면 졸린약 주는거죠? 7 비염 2020/06/01 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