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살 빠지고 갑자기 예뻐졌어요

조회수 : 13,343
작성일 : 2025-04-20 20:18:49

여기서 2kg 더 빼면 훨씬 이뻐지는 몸무게인데

길 가다가 아저씨들이 너무 쳐다보고 말 걸려고 하는게 늘어났어요

걍 다시 못생김으로 돌아갈까봐요 

좀 우울해졌어요 ㅎㅎ

아직 30대예요

IP : 118.235.xxx.106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4.20 8:19 PM (61.43.xxx.71) - 삭제된댓글

    내 만족이 중요하죠
    다른 사람으로 좌우되지 않습니다

  • 2. ..
    '25.4.20 8:21 PM (223.52.xxx.37)

    다시 못생김으로 돌아가고 싶다는건 새빨간 거짓말.
    언니들 놀리면 못써. 동생아.

  • 3. ...
    '25.4.20 8:21 PM (211.216.xxx.57)

    엄청 미인이니 처다볼순 있는데 이쁘다고 아저씨들이 말을 걸어요? 좀 이상하네요.

  • 4. ...
    '25.4.20 8:22 PM (59.10.xxx.58) - 삭제된댓글

    이쁘면 너무 쳐다보고 말걸어요? 어떤 동네에서요?

  • 5. ...
    '25.4.20 8:22 PM (59.10.xxx.58) - 삭제된댓글

    이쁘면 너무 쳐다보고 말걸어요? 어떤 동네에서요?

  • 6. ...
    '25.4.20 8:23 PM (223.38.xxx.40)

    이쁘면 너무 쳐다보고 말걸어요? 어떤 동네에서요?

  • 7.
    '25.4.20 8:24 PM (118.235.xxx.252)

    흠 이쁘다고 쳐다보고 말을 건다구요? 이상한 동네네

  • 8. ...
    '25.4.20 8:24 PM (122.38.xxx.150)

    길 물어 보는거 아녜요?

  • 9.
    '25.4.20 8:24 PM (175.205.xxx.92) - 삭제된댓글

    아무리 미인이어도 길 가다 아저씨들이 말을 거는 경우는 잘 없어요. 헌팅하려는 20대들도 아니고요.

  • 10. ...
    '25.4.20 8:25 PM (117.111.xxx.126)

    살빠지면 마음이 달라져요
    행복해지구
    잘유지하세요!!

  • 11. 괜히
    '25.4.20 8:27 PM (118.235.xxx.106)

    물어보는 식으로 말 걸고 그러지 않나요?? 저 퉁퉁할 때는 그런 게 없었어요 그리고 제가 예뻐진 건 맞는데 미인은 아니고 키 크고 골반 넓고 아저씨들이 좋아하는 상이라고 해야 하나
    어렸을 때도 나이 많은 남자들이 느끼하게 대해서 엄청 싫었어요
    저랑 말도 안 나눠본 남자 교생이 고백한 적도 있어요

  • 12. ㅇㅇ
    '25.4.20 8:28 PM (222.233.xxx.216)


    더 기분이 업 되어
    신이 날거예요

  • 13. ..
    '25.4.20 8:29 PM (121.137.xxx.171)

    남들은 그걸 즐기던데 왜요?
    아직 싱글이시죠?

  • 14.
    '25.4.20 8:36 PM (118.235.xxx.106)

    옷 살 때는 기분 좋더라고요 근데 제가 원하는 건 남자친구인데 그 정도로 예쁘진 못하고 하필 아저씨들이 좋아하는 몸매라 늙은 아저씨들 눈요기만 되는 느낌이니 기분이 나빠요 ㅜㅜㅜ

  • 15. 다이어트
    '25.4.20 8:46 PM (125.142.xxx.31)

    긁지않은 복권 긁으셨나보네요
    똥파리같은 아저씨들 꼬이지말고 괜찮은 남자랑 엮이시길 기원합니다

  • 16. 내비도
    '25.4.20 8:59 PM (220.120.xxx.234)

    뭘 모르시른 모양인데, 늙은 아저씨도 젊은 남자도 똑같이 늘씬하고 예쁜여자 좋아합니다.

  • 17.
    '25.4.20 8:59 PM (220.94.xxx.134)

    살빠져서 자뻑되신거 아님? 내가 이뻐진건 자기만족 남은 별로일수도

  • 18. 2키로
    '25.4.20 8:59 PM (211.219.xxx.250)

    더 빼면 아저씨들이 말걸지 않고 남자친구 생길거예요.
    못생김으로 돌아가지말고 돔만 더 빼봐요ㅡ 화이팅!

  • 19. ㅇㅇ
    '25.4.20 9:14 PM (221.165.xxx.42)

    아저씨가 말을
    걸어요????????? ㅋㅋㅋ
    2키로 빼세요 그럼 킹카가 말 걸거에요~

  • 20. ㅎㅎ
    '25.4.20 10:08 PM (128.134.xxx.123)

    댓글보니 이해가 아주 가는데요
    더 빼시면 노아저씨 괜찮은남도 쳐다볼거예요
    화이팅~!

  • 21. 쳐다보면
    '25.4.21 7:42 AM (114.204.xxx.203)

    인상 팍 쓰고 다녔어요

  • 22. ㅡ뵬걸
    '25.4.21 10:23 AM (220.75.xxx.48)

    건강이나 내 자신 생각만 하세요

  • 23. 살빠져도
    '25.4.21 3:43 PM (61.83.xxx.51)

    아저씨가 말거는건 넘 싫어요. 저도 아줌마지만.

  • 24. ..
    '25.4.21 3:47 PM (58.78.xxx.244) - 삭제된댓글

    지나가는 한 때이니 즐기세요.
    2kg 더 빼시면 젊은 아저씨들도 말걸겁니다.

  • 25. ㅇㄹㅇㄹ
    '25.4.21 4:11 PM (211.184.xxx.199)

    나이든 남자들이 좋아하면
    젊은 남자들도 좋아할 확률이 높지 않나요?
    늙으나 젊으나 취향은 비슷하던데

  • 26. 2키로만 더 빼서
    '25.4.21 4:14 PM (117.111.xxx.4)

    쳐다도 못보게 고고해지세요.
    방글방글 웃고 다니지 마시고 입술 바르고 부러찝고
    어깨 각진옷 입고 다니세오

  • 27. 쫌 있으면
    '25.4.21 4:38 PM (112.157.xxx.212)

    젊은 남자도 말 걸거에요
    아저씨들처럼
    대놓고 말을 못걸어서 그렇지
    어색어색해 하면서
    엄청 용기내서 다가와 말 걸겁니다
    엄청 용기내서 다가왔을테니
    너무 매섭게 쏘지 말고
    맘에 들면 그냥 한번 미소를 지어 주세요 ^^

  • 28. 아저씨가
    '25.4.21 5:39 PM (119.71.xxx.160)

    말걸면 기분 별로죠 나같음 다시 살찌울 듯

  • 29. oo
    '25.4.21 5:50 PM (222.239.xxx.69)

    살 더 빼서 진짜 이뻐지면 아저씨들이 말도 못 걸거예요. 만만한 이미지면 더 말걸죠

  • 30. 아이스
    '25.4.21 7:11 PM (122.35.xxx.198)

    축하해요!!

    즐기시고 젊은 남자들은 말을 안걸 뿐 소개팅 성공율은 높아질 듯

  • 31. ,...
    '25.4.21 8:09 PM (58.142.xxx.55)

    길 가다가 아저씨들이 너무 쳐다보고 말 걸려고 하는게 늘어났어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말을 걸지는 않는거죠?

  • 32. 2키로
    '25.4.21 8:14 PM (122.43.xxx.161)

    더 갑시다!
    다이어트가 얼마나 힘들고 대단한데요
    까짓 이어폰 꽂고 바삐 다니면 되죠 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6574 로얄코펜하겐 그릇들 어디에 팔아야 할까요 ㄹㅇ 10:04:19 3
1736573 강제 구인 하겠죠?? 1 ........ 10:01:25 93
1736572 "떠난 보좌진 일할 곳에 험담" 강선우 이번엔.. 5 .. 09:55:24 413
1736571 아이폰 13프로 사용중인데 드릉 09:54:31 73
1736570 여름엔 부추만두가 정말 맛있네요. 6 --- 09:51:54 400
1736569 타올 어느 정도 쓰고 교체하시나요 3 타올 09:51:01 226
1736568 입술주변 부어오름 2 경험담 09:48:34 136
1736567 한달생활비 130만원에서 식비(쿠팡 로켓프레시)는 얼마정도가 적.. 9 노부부 식비.. 09:48:02 483
1736566 성년된 아이 도로연수 2 .. 09:46:44 167
1736565 대2딸 객관적으로 판단해주세요. 13 uf.. 09:45:12 575
1736564 매일 올라오네 민생지원금 뿌리고 연말정산서 회수 뻥이요 09:43:06 177
1736563 혹시 백화점 샤넬 화장품 매장 환불기한이.. ........ 09:42:51 90
1736562 사미헌 갈비탕 세일이요~ (만능육수 증정) 사미헌 09:42:44 344
1736561 오늘 매불쇼하는날이라 행복해요~ 화난 욱이영상 첨부 3 82쿡일부회.. 09:41:17 334
1736560 와 진짜 되는일이 없네요 1 ... 09:39:02 588
1736559 9월 말쯤이 전세만기인데요 8 .. 09:37:55 339
1736558 초파리 퇴치방법 이예요 신기하다 09:36:29 427
1736557 당근 많이 하시는 분들 계실까요? 1 ㅇㅇ 09:32:02 257
1736556 뭘 위해서 사시나요? 6 09:31:52 406
1736555 남편복 없으면 자식복도 없던가요 11 살아보니 09:30:51 915
1736554 이제 골프유행이 지나간 건가요? 18 골프 09:25:45 1,304
1736553 요즘 삼프로 티비 볼만 한가요? 6 oo 09:17:48 507
1736552 밥 3끼 준다는 성남으로 오세요 2 잼프시장 09:15:37 1,075
1736551 자기희생적인 성격이 건강에 안 좋을 수도 있나봐요 3 …………… 09:15:27 433
1736550 59살에 20대처럼 보이는 전세계 남자동안 1위의 비결 4 유튜브 09:14:05 1,6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