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녁메뉴 머리 속이 하얄 땐 고기인가요?
다른 메뉴가 하나도 생각 안나요.
삼겹살 사러가야 하나요? 흑
1. ..
'20.5.27 4:50 PM (221.158.xxx.252) - 삭제된댓글예
이거저거 다 마땅치 않을때 고기구워요
삼겹살에 비빔면
언제나 우리집서는 환영받아요2. ㄱㄴㄷ
'20.5.27 4:51 PM (175.209.xxx.157)아...비빔면...그렇군요
3. 저희동네
'20.5.27 4:59 PM (223.62.xxx.187)저도 목살 사놨어요.
4. ..
'20.5.27 5:03 PM (211.181.xxx.253)저도 조 위에 댓글 달았는데 대패삼겹살이요
후루룩 구워서 쌈싸먹을거에요5. 저도
'20.5.27 5:09 PM (125.181.xxx.232)삼겹살 1키로 사다놨습니다. 쌈채소에 마구마구 먹으려구요.
6. T
'20.5.27 5:18 PM (121.130.xxx.192) - 삭제된댓글질문있습니다!!!!
삼겹살을 다들 어디에 구우시나요?
기름 안튀나요?
주방에서 구워도 기름이 사방팔방 난리고.. 다 구워 식탁에 두면 식어서 별루고..
식탁에서 구우면 정말 기름이 거실까지 튀는것 같던데..
다들 어디에 구우세요?
저희는 삼겹살은 절대 외식해야하는 음식이거든요. ㅠㅠ7. 잡채
'20.5.27 5:29 PM (112.186.xxx.45)전 오늘 퇴근하면
고등어구이하고 잡채 하려고요.8. 저도
'20.5.27 5:34 PM (125.181.xxx.232)코로나 이전 시절에는 집에서 잘 안먹는 메뉴가 삼겹살이었는데요. 지금은 식탁에서 구워먹어요. 삼겹살은 바로 구워먹어야 맛있잖아요.
테팔그릴로 먹을때도 있고 1구 인덕션에 불판올려서 먹기도 하는데요. 먹고 치우는게 지랄맞지만 소독한다 생각하고 락스 희석한물에 담가놓은 걸레로 박박 닦아요.
물론 바닥 닦는건 남편 시키구요.
그리고 생각보다 거실바닥까지 엄청 튀지는 않더라구요.9. 에어프라이어
'20.5.27 5:39 PM (115.143.xxx.140)에 굽습니다. 고기구이는 안사먹어요
10. ㄱㄴㄷ
'20.5.27 5:55 PM (175.209.xxx.157)에어프라이어요
11. 삼겹살
'20.5.27 5:56 PM (116.43.xxx.13)예 저희도 고기 구워요 ㅋㅋㅋ
저희는 신문지 거실에 엄청나게 깔고 불판에 구워먹는데 써큘레이터로 환기시키며 먹어요
저 사는곳 아파트 아니니 불편댓글 사양합니다 ^^12. ㅁㅁㅁㅁ
'20.5.27 5:59 PM (119.70.xxx.213)고기가 짱이죠
상추 깻잎 쌈장도요13. 그쵸
'20.5.27 6:21 PM (58.226.xxx.155)이도 저도 생각이 귀찮을땐 무조건 고기요
14. jj
'20.5.27 11:38 PM (59.9.xxx.197)콩나물밥 당근우엉밥 톳밥 이런 건 어떤가요 쇠고기다진거 볶아서 조금만 얹어주면 잘 비벼먹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