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전에 다른부서에 이사님이 혼자서 일하시다가
일이 많아서 혼자 하기 힘들다고 회사에서 면접보고
뽑은게 아닌 아시는분을 데리고 왔더군요
거기까지는 그럴수도 있고 부서도 다르니 제가
상관할바는 아니지만 오늘 제 직속상관이 와서
하는말이 그 알바가 하는일이 갑자기 끊겨서 당분간
제가하는일을 같이 해야한다고 저보고 잘가르치라고 그러네요
제가 여기다니면서 본 알바들은 일이 없으면 나오지말라고
하던데 이사님이 데리고 오신분이라서 그런건가봐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회사 알바가 있는데 무슨 빽이 있는지 부럽네요
프리지아 조회수 : 2,414
작성일 : 2020-05-27 13:04:46
IP : 106.249.xxx.9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ㄴ
'20.5.27 1:07 PM (70.187.xxx.9)네 낙하산이 최고의 밥줄이긴 하죠.
2. 뭔소린지
'20.5.27 1:07 PM (111.118.xxx.150) - 삭제된댓글알바가 하는 일이 끊겨서 가르치라니..?
3. 낙하산
'20.5.27 1:07 PM (58.228.xxx.89) - 삭제된댓글낙하산인가 보네요.
ㅎㅎ 우리 부서엔 한국어도 못하는 초특급 낙하산 인턴이 온 적 있는데, 부서장이 같이 밥 먹으라 해서 돌아가며 당번 정해서 매일 점심 사준 적도 있어요.
더럽고 치사해도 사회생활이니...4. ...
'20.5.27 1:26 PM (112.220.xxx.102)왜 하필 님 하는일을 같이 하라고 할까요
인수인계하는 분위기 -_-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