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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대구 오성고 고3 학생, 2차 등교개학 첫날 ‘확진

아아 조회수 : 6,659
작성일 : 2020-05-27 08:24:58
아아 고3학생 확진... ㅠㅠ 모두 무사하길 기도합니다
IP : 110.70.xxx.131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0.5.27 8:27 AM (49.169.xxx.28) - 삭제된댓글

    월요일까지 등교를 했을까요?
    글믄 그 학생친구들 과목별선생님 학원가 우째요

  • 2. .....
    '20.5.27 8:31 AM (221.157.xxx.127)

    20일 하루등교하고 21일부터는 등교중지였다는데 검사를 빨리했음 좋았을텐데요 ㅜ

  • 3. ...
    '20.5.27 8:32 AM (222.112.xxx.59)

    확진학생도 안됐고 함께 생활한 학생들의 심리적 공포도 이루말할수없을거 같아요
    그냥 다같이 안됐어요 어디에 책임을 물어야할지도 모르겠고

  • 4. ㅠㅠ
    '20.5.27 8:35 AM (175.223.xxx.33)

    아 확진 학생 어머니 마음도 그렇고 ㅜㅜ 아아. 밥먹을때도 마스크 쓰고 먹나요???? 아.. 무서워요 ㅜㅜ

  • 5. . .
    '20.5.27 8:36 AM (118.218.xxx.22)

    그럼 언제 개학하냐고 고3엄마 아니면 댓글 달지 말라던 .
    감당하고 개학하자 했으니 잘 치료 받길.

  • 6. 아아
    '20.5.27 8:38 AM (175.223.xxx.179)

    엄마들이... 박터지게 싸우시는거 많이 봤어요. 하지만 자식걱정하는 마음은 다 똑같아요. ㅜㅜㅜㅜㅜㅜㅜ

  • 7. ...
    '20.5.27 8:38 AM (220.75.xxx.108)

    입원기간이 평균 30일이던데 이 학생의 중간 기말은 다 날아간 거 같고 다니던 학원 있으면 그 진도도 다 망한 거고...
    예상했던 일이지만 개인한테는 정말 치명적이네요. 고3 1학기 내신이 망했으니 혹 공부 꽤 하던 학생이면 내년에도 수시로 재수은 불가할테고...

  • 8. .....
    '20.5.27 8:40 AM (221.157.xxx.127)

    등교로 걸린게 아닌 등교전 이미 걸린거죠 20일부터 증상이 있었답니다 다른아이들에게 안 옮겼길...

  • 9. 에휴
    '20.5.27 8:40 AM (183.106.xxx.229)

    확진아이가 부디 가볍고 후유증 없기를,
    다들 음성 나오기를.

  • 10. ...
    '20.5.27 8:41 AM (116.127.xxx.74)

    어디서 감염된건가요?

  • 11. 지금
    '20.5.27 8:44 AM (116.125.xxx.199)

    지금 나오는것 보면
    대구는 잠제적 보균자 같아요

  • 12. 지역
    '20.5.27 8:48 AM (183.106.xxx.229)

    우리나라도 감염경로 모르는,
    무증상 젊은 감염자들로부터 전염된 사람들 많은거죠.
    유럽,미국형 변이가 이태원발, 요즘 서울 경기에 많아졌잖아요. 대구는 신천지유형이고요.

  • 13. stk
    '20.5.27 8:48 AM (58.122.xxx.176)

    무슨 그 학생 한 명인데 대구가 잠재적 보균이에요
    님 자식 키우는 사람이든 아이든
    말 좀 가려해요
    안타까워 죽겠구만

  • 14. ....
    '20.5.27 8:50 AM (223.39.xxx.15)

    개학 앞두고 있는데 지금이라도
    개학철회하고 온라인수업으로 계속 나갔으면 좋겠어요.

  • 15. 음...
    '20.5.27 8:51 AM (112.172.xxx.230)

    확진보다 무서운게 ..코로나가 일반 독감 인줄 아는 엄마들이 많아요. ㅠㅠ 초등학생 엄마들 중에 애들 마스크 안 씌우는집 많아요. 상상이상로요. ㅜㅜ

  • 16. ditto
    '20.5.27 8:53 AM (220.81.xxx.38) - 삭제된댓글

    지금 뉴스 보니까 대구는 학원 pc방 이런 쪽으로 위험한 것 같네요 문제는 지금 저 확진자들 동선에 걸리는 곳이 유동인구가 엄청난 곳입니다 pc방 때문에 지금 전수 조사 받는 학생들만해도 470명이라 하고 방금 저 고3학생은 학원이 동선에 들어가 있어서 그 학원에 걸리는 학교만 해도 몇 개 될 지 가늠이 안가고...

    정은경 본부장님이 하신 말씀이 학교 외, 학교 외 다중이용시설 출입 자제하라고 했는데 솔직히 다들 학원 가고 pc방 가고 그러잖아요 부모도 내 자식이지만 나도 어찌 못한다 학원 안 가서 공부 뒤처지면 우리 애만 손해다 이렇게 손놓고 있고...

    지금 무리같지만 개학을 하는게 일종의 전수 조사 과정이다 싶어요 일단 이렇게 사람을 모아 놓고 발열체크하고 호흡기 증상 관찰하려면 학교에 나와야 하니까... 그래서 지금은 힘들지만 이 혼란 과정을 거쳐야 그나마 걸러낼 수 있겠단 생각도 들어요 그러려면 온 국민이 다 협조를 해야 하는데...

  • 17. 에휴
    '20.5.27 8:53 AM (183.106.xxx.229)

    울 애들은 6월8일 등교인데, 마음이 너무 무겁네요.
    코로나바이러스는 계속 변이되어 백신 만들기 어렵다고 외국 전문가들이 예측하니
    치료제,( 부작용 아주 경미한)라도 누가 만들어주기를~

  • 18. 음..
    '20.5.27 8:57 AM (112.172.xxx.230)

    저희학교 초등 급식 여부를 물었는데 80 프로 이상이 나왔어요 ... 코로나가 별거 아냐... 이렇게 생각하는 부모가 많아요. 어린이는 안 죽는다고.. 유난 떨지마라는 엄마도 있었어요 ㅜㅜ 유난 떤다고 저도 욕 많이 먹었어요 ㅜㅜ 무서워요.

  • 19. 노래방 pc 방
    '20.5.27 8:58 AM (183.106.xxx.229)

    노래방 pc방 다 감염에 취약하다고 마스크 사용해도 환기 안되고, 직접 물건으로 코로나 전염된다고
    계속 방송했어요.
    노래방 ,pc방에서 전염된 사람들 나왔잖아요.
    학원 화장실, 셔틀버스 다 안전할것 같지 않아요.

  • 20. ㅇㅇㅇ
    '20.5.27 9:25 AM (110.70.xxx.245)

    확진자 동선 알수있나요.
    그 주변 일대가 수성구 범어네거리쪽인가 싶은데..
    동선 확인되면 그 방향으로 외출 자제하려 합니다.

  • 21.
    '20.5.27 9:26 AM (211.206.xxx.180) - 삭제된댓글

    20일부터 증상 미리 있었으면..
    본인을 위해서도 더 각별히 주의해서 검사 신청하지..대구면 더군다나

  • 22. ㅇㅇㅇㅇ
    '20.5.27 9:32 AM (222.238.xxx.157)

    아직 동선은 시청게시판에 없는데
    학원가 다 걸릴거 같네요
    수성구 학원 밀집 지역이 근처 있어요

  • 23. 여기
    '20.5.27 9:34 AM (39.7.xxx.111)

    중학교 ,고등학교 같이 있잖인요
    .중3은 오늘 등교 했을까요?

  • 24. 무명
    '20.5.27 9:35 AM (121.129.xxx.88)

    근데 그 고3학생 집에수 자가격리해냐하는 기간동안 근처 5개 학교에 다니는 친구들 만났다고 ㅠㅠ 그래서 지금 무려6개 고등학교가 온라인수업으로 전환했답니다 아무리 학생이라도 너무 철없고 생각없고. 대체 그 부모는 뭐하는 사람인가요

  • 25. ㅜㅜ
    '20.5.27 9:39 AM (112.165.xxx.120)

    울동네예요
    이 학생 동선 어디서 볼 수 있는지............
    근데 고3 등교하고 길에서 학생들 다닐때 다들 마스크 잘 끼고 다니던데... 많이 안옮겼길..

  • 26. 큰일이네요
    '20.5.27 9:40 AM (121.191.xxx.167) - 삭제된댓글

    오늘 등교했는데 전국적으로 이런 현상이 나타나면 어쩌나 큰걱정이네요

  • 27. 아주머니들
    '20.5.27 9:43 AM (110.70.xxx.250) - 삭제된댓글

    노래방 pc방 마스크 제대로 안해요.
    마스크 쓰고 노래 한번 불러봐요. 숨차 죽어요.
    pc방이요. 거기서 음식 엄청 먹어요.
    학교는 어떤지 한번 봅시다.
    급식실에 아크릴 칸막이 있고 창문 다 열었대요.

  • 28. .....
    '20.5.27 9:47 AM (221.157.xxx.127)

    학원은 안다녔고 하교후 인근 학교친구들과 만났다고하네요 ㅠ 동선은 아직 파악중인듯 친구들과 어울려 피씨방이나 동전노래방 다녔을까 걱정이네요

  • 29. ....
    '20.5.27 10:06 AM (175.197.xxx.114)

    전국적으로 나타날겁니다. 그냥 독감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 너무 많아요. ㅠㅠ

  • 30. 아니죠
    '20.5.27 10:37 AM (14.34.xxx.79) - 삭제된댓글

    그럼 언제 개학하냐고 고3엄마 아니면 댓글 달지 말라던 .
    감당하고 개학하자 했으니
    ㅡㅡㅡㅡㅡㅡ
    딱 봐도 비아냥에 빈정대던 댓글 부대들.
    온갖 부류 더 섞여서 감염될까봐 개학을 우려하는 고3 학부모들에게
    그럼 언제 개학하냐며 그럴거면 자퇴하고 검정고시 쳐라.
    학원은 다들 보내면서 학교는 왜 걱정하고 난리래?
    언제까지 개학 안할건데? 가을,겨울되면 더 심할거라는데
    평생 학교 안보낼거냐? 직장은 어떻게 다닌대?아줌마!

    이렇게 떼로 몰려와 고3 학부모인척 쇼를 하지를 않나
    막발에 반발에,당장 입시가 걱정이지만 전염병이 더 걱정인 부모들에게
    어찌될지 모르니 입시 걸린 고3만 가고,유치원 부모인 난 안보내고 싶니.
    개학 찬반 토론에 고3은 보내라는 말을 할 필요가 없죠.
    전염병이 나이를 가리는것도 아니고,
    고3 감염,고3 부모 감염,부모 부하직원 감염 결국 유초등 감염.
    결국 다 돌고 돌잖아요.
    질본 말을 그렇게 안듣고 싸돌아 다니고 학원 과외 다 하던 집들.
    감염되는건 당연해요.
    그런데 관리 잘하고 있던 남의 가정을 파탄내는건 아니죠.
    기저질환자 많고,중요한 입시 앞두고 온가족 관리에
    차분하게 공부하고 불필요한 외출은 삼가하고 자제했던
    그런 사람들이 지금 이기적인 사람들때문에 피해 입잖아요.
    자신이 감염되었는지 모르는 무증상 감염자도 너무 많고,
    열이 없으니 약한 감기로 알고 동네 병원,약국 다니며
    일상생활을 하다가 심해져서 검사 받은 확진자도 많아요.
    2월부터 대비라고는 개학 연기.
    어차피 희생 감수하고 걸린 학생은 버리고 가기로 한거죠.
    여기 어마어마하게 많던 댓글부대들 싹 사라진거 봐요.
    그런 무식하고 천박한 인간들.
    기사 댓글마다 같은글 반복.자퇴,검정고시,아줌마,끼고 살아.
    나도 고3 부모야,나도 고3이야.
    그런데 알고보니 다 직업꾼이더군요.
    82와 기사마다 휩쓸더니 싹 사라진거 봐요.

  • 31. ㅁㅊㄴ
    '20.5.27 10:45 AM (118.235.xxx.200)

    대구는 잠제적 보균이란다ㅋㅋ
    ㅁㅊㄴ아
    맞춤법이나 알고 이 나라에 살아라
    잠재적이다

  • 32. . .
    '20.5.27 11:26 AM (118.218.xxx.22)

    저 댓글부대 아닌데요. 개학 연기 하자고 했다가 상처 엄청 받은 사람입니다. 저는 학원도 안보내고 최소한의 외출로만 집에서 지낸 사회적 거리 최선을 다해 지킨 사람이에요. 뭘보고 그러는건지. 그래서 비판할 자격 있다고 생각해요. 당신 의견과 다르면 무조건 댓글 부대인가요? 이 정부 잘한 건 잘한거고 아닌건 아닌겁니다. 무조건 우쭈쭈 하는게 반감 생기는게 하는거 모르세요?

  • 33. . .
    '20.5.27 11:30 AM (118.218.xxx.22)

    바이러스라는게 재수 없으면 걸리는거라 최대한 피해가자는게 왜 댓글부대이고 잘못된건가요? 저것 보세요. 여기저기 다닌 저 아이로 인해 혹여라도 성실하게 집에만 있던 피해 학생 나오면 얼마나 자책할까 싶습니다.

  • 34. . .
    '20.5.27 11:34 AM (118.218.xxx.22)

    무조건 학교 개학해야 한다던 사람들 비아냥 거린건데
    윗분이 오해하셨나 보네요. 고3엄마 아니면 빠지라고. 저는 등교 반대한 사람이에요. 집에서 관리 잘 된 아이들이 학원 피씨방 등등 쏘다닌 아이들과섞이는거 싫어하는.

  • 35. ....님
    '20.5.27 11:44 AM (14.34.xxx.79) - 삭제된댓글

    아니요.등교 반대한 일반적인 사고를 가진 분께 한 말씀이 아니예요.
    고3 개학 앞두고 엄청나게 비아냥대던 댓글 부대들 많았던거 기억하시죠?
    걱정하고 우려하면 자퇴,검정고시,유급,과잉보호 등등.
    언제 개학할거냐는둥, 남들은 다 다닌다,학원 안보내지? 등등
    정망 한결같이 딱 저 단어들과 저 문장들을 자령 받은듯 쏟아내던 사람들.
    정망 개학을 우려한 분들은 다들 님과 같은 생각이였어요,
    그런데 그 비슷한 글만 한줄 적어도 온갖 공격은 다 받았고..
    댓글부대인지도 몰랐어요.
    같은 학부모끼리 현살에선 본적도 보기도 어려운 왜 이렇게 교양없이 막말에 반말하나 싶었더니
    타 사이트에서 그런글들을 캡처해서 글 올렸던데
    댓글부대 맞더라구요.
    게다가 네이버에 글 이력 공개잖아요, 여기 댓글 내용과 똑같은데 본인 신분 정말 다양하게 거짓말.
    아무튼 아무런 대책없이 개학 강행으로
    개학 우려하던 부모들이 걱정하던 가해자,피해자.아이들의 트라우마.
    민감할 시기에 받고 겪게될 많은 일들.
    가만히 둬도 힘든 시기인데 쥐고 흔들고 실험대상으로 삼고 ...
    섞어놓고 뭐하자는건지 싶어요.

  • 36.
    '20.5.27 11:46 AM (110.70.xxx.250) - 삭제된댓글

    저 개학하자고 했어요.
    올해 가을 겨울도 코로나 계속 돌거고요.
    코로나로 개학 안하면 잘못하면 1-2년은 기본으로 꿇어야해요.
    방법이 없잖아요. 마스크 잘하는 거 밖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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