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바람피는 사람들 왜케 당당해요?
제 주변에도 바람피는 남자나 여자나 공통점이 하나같이
다 당당해요. 유부남 유부녀가 본인이 그런짓하고 다니는게 무슨 자랑이라고 그렇게 당당할까요. 오히려 나 그런짓 한적없다 발뺌하고 다니는게 정상 아닌가요?
외도하는 사람들의 심리가 희한해요.. 그 배우자들 바보만들고 인생 짓밟고 그러는게 뭐가 그리 신이 나 떠들고 다니는지..
1. ㅇㅇ
'20.5.27 8:07 AM (121.65.xxx.82)바람필때 원래 눈에 뵈는게 없죠
2. 몇 프로가
'20.5.27 8:08 AM (211.193.xxx.134)당당한가요?
3. ㅎㅎ
'20.5.27 8:09 AM (118.235.xxx.26)제 주변에도 그런 여자 있어요.
지딴에는 남자들에게 인기 많은줄 아는~~
성인 남녀가 친구? 개뿔이죠~~ㅎㅎ4. ....
'20.5.27 8:19 AM (221.158.xxx.252) - 삭제된댓글그게 인기많은줄 알아서 그런거군요
5. .....
'20.5.27 8:28 AM (49.1.xxx.186) - 삭제된댓글그렇게 양심없고 뻔뻔하니까 바람 피우는거지요
도덕성 있는 사람은 바람 못펴요6. 뻔뻔
'20.5.27 8:48 AM (118.36.xxx.152) - 삭제된댓글뻔뻔하니까 바람을 필 수 있는것 같아요
식구중에 바람피면서 남편이 의심하니까 시댁 식구들한테 전화 돌린 년도 있어요
남편이 날 의심한다고...
절대 걸리지 않을거라고 생각했는지 근무시간에 모텔 가다가 우연히 딱 걸렸어요
상간남에게 이 여자는 나 아니어도 또 바람필년 이라고 그러더니
그 남자랑 끝내고 이혼소송중인데도 딴 남자 만나다가 또 걸렸어요7. 외우세요 그냥
'20.5.27 8:52 AM (1.237.xxx.156)사랑이 죄는 아니잖아?
8. 사랑?
'20.5.27 9:00 AM (121.161.xxx.231) - 삭제된댓글제 주변에 하나봤어요 여자 40대 후반인데 겉보기에 아주 후진 60초반의 남자랑 바람을....
평소에 아주 싹싹하니 전화받아요 여보~ 그러면서 ㅋㅋㅋㅋ 아는사람은 다 알아요
처음보는 사람앞에선 자긴 남편하고 다니면 불륜이라고 오해많이 받는다고 그래요 ㅋㅋㅋ
남편하고 다니긴 ... 아는사람은 다 아는데
사실 그 여보~ 하는상대가 진짜 남편이라고 생각한다면 아주 사이좋은 부부라 생각할수도 있어요
사실 남편하고 나이차이 별로 안나거든요 무슨 누가 불륜이라고 생각하겠어요 불륜이지 ㅋ
아예 그렇게 주변에 먼저 막 말하고 다녀요
그 여자 보면 남자에 미쳐서 사는거같아요 뭐가 좋은지 나이많은 사람"들"하고 그러고 다녀요
수요가 있으니 공급이 있는건지... 하나도 아니고 여럿인데...
머리가 나쁜지 했던말을 똑같이 못하고 자꾸 바뀌어서 주변에서 눈치를 안챌수가 없더라고요
그냥... 그여자가 나쁜가 보다 싶기도 하다가 남편이 등신인가 그생각도 들고..
세상은 요지경이더라고요9. 포항상간남녀는
'20.5.27 9:04 AM (121.190.xxx.146)포항 상간 남녀는 가정교육부터가 그른 듯 하더라구요....최태원네 쌍첩 못지않다던데.
똑바로 살고 자식도 바르게 가르쳐야겠다 다시 다짐합니다10. 하루아침
'20.5.27 9:10 AM (210.178.xxx.44)부부의세계처럼... 친구들 모임에 데리고 다니는 사람 있죠.
지난주 골프 모임에는 부인과, 이번주에는 상간녀와... 징그럽죠11. 당당
'20.5.27 9:14 AM (123.111.xxx.65) - 삭제된댓글당당은 상간남녀만이 아니라 모든 진상이 그렇죠.
나름 하늘에 한 점 부끄럼 없고, 숨기는 건 배우자를 위해ㅎㅎ12. 범죄자들도
'20.5.27 9:18 AM (115.21.xxx.164)그래요 아니라고 난 아니라고 증거 나올때까지 딱 잡아떼요 고유정 못보셨어요??
13. ...
'20.5.27 9:32 AM (61.72.xxx.45)이왕 버린 몸
이런 마인드라 당당한 듯해요14. ㅁㅁㅁㅁ
'20.5.27 10:10 AM (119.70.xxx.213)원래부터 타고나기를 공감능력이 없고 자기 중심적인 사람이기 때문에 그렇겠죠 그러니까 바람도 피울 수 있는 거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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