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다 잘 하는 남자가 그 에너지로 밖에서도 바람 피우고
부인은 바람 피우는 거 상상도 못하는 경우
(부부의세계 이태오가 들키기 전까지 세상 다정한 남자 코스프레한 것처럼)
아니면 원래 집에 소홀하거나 갑자기 소홀해지는 게 사실 바람난 신호였던
그래서 부인이 이상한 낌새를 느끼는 경우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둘 중 어느 쪽이 더 많을까요
백인백색 아니겠어요? 못생긴 얼굴에 애정 솟는게 불가해한 영역이네요 전.
누가 세어 본다고 .... 귀신이나 심심하니 알려나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