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용수 할머니와 시민단체
할머니는 단체가 본인들 돕는다 생각했고 돈이 생기면 할머니들에게 돌아갈거다 생각했는데 할머니들에게 돌아갈 돈이 충족 안된것 같고
단체도 공금이 투명하지 않고 그런거죠?
제가 잘못 본건가요?
1. ᆢ
'20.5.27 12:01 AM (125.130.xxx.189)할머니 생각은 그런것 같아요
돕는 정도가 아니고 자기들이
버는 돈이라고 본거니 착각이죠ㆍ어떤 자선 단체나 장학재단도 운영비가 있고 기부금을
유엔 산하 단체에 내도 반은
그 단체의 운영ㆍ유지ㆍ시설ㆍ활동비로 쓰이고 막상 그 돕는 대상 예를 들면 불우 어린이 돕기ㆍ아프리카 우물 파기ㆍ전쟁고아ㆍ난민들에게는
내가 보낸 액수의 반이나 또는 그 이하가 보내져요
이게 묘한 느낌이지만
당연한거죠ㆍ거부감 들면
기부 못 하는거고 직접 가서
전달하던가 해야죠
방송국에서 이재민 모금이나
성금 모아도 반은 방송국 수입이 되요ㆍ일회성 돕기가 아니고 지속해야 하고 사회 운동
홍보도 해야 하고 활동가들
생계 보수도 지불해야 하고요
그런데 그런 단체들이 몇년 사이에 건물도 올리고 ᆢ예로
굿네이버스가 여의도에
빌딩 지어 들어간걸 보면
거기 후원금 몇년 지원했던
저도 기분이 묘해요
아프리카 어린이 돕기 홍보물
보면 화도 나요
감성팔이로 넘 많은 단체들이
강요하는 것 같고 보기가 괴롭더라구요ㆍ어린애들 고통 보여주고 양심 찌르는 것 같아서 요즘은 아이들 등장하는 홍보물 안보려고 해요
위안부 피해자들 돕기도
잘못 하면 회피 감정도 들 수 있는데 저런 기자회견이나
문제 제기가 참 보기가 수치스럽고 회의적이죠
결국 일본의 의도에 말려들어가고 실익은 없죠
위안부 할머니들 명예도 먹칠을 하고ᆢ단지 그 분들이 돈을
바랐겠습니까? 돈에 맘과
눈길 뺏긴 한 사람의 일탈적
행위가 많은 이들의 공든 탑을
망가뜨리는거죠
나빠요ㆍ그 할머니ᆢ죄가 작지 않으니 비난받아 마땅해요2. ᆢ
'20.5.27 12:13 AM (125.130.xxx.189)이 참에 정의연 조사할텐데
교회 ㆍ절 ㆍ헌금ㆍ사단법인들ㆍ사학재단ㆍ장학재단
극우 애국단체 ㆍ엄마부대
신의 한수ㆍ가세연 ㆍ시민 단체ㆍ노동조합등 다 감사하고
파헤쳐야죠ㆍ특히 교회와
사학재단 ᆢ특히 나경원 집안의 사학비리나 먼저 압색ㆍ수사했으면 좋겠네요ㆍ교회들
극우 자유연맹ㆍ엄마부대등
떨고 있기를 바래요3. 59895
'20.5.27 12:24 AM (221.154.xxx.35)125.130 조국 이야기하면...나경원은? 정경심 어쩌구하면...윤총장 장모는?
맨날 물타기....
자유연맹 회원중에서 폭로하는 사람 있음 조사 들어가겠죠.
일단 터진 것 부터 차근차근 조사하면 되는 겁니다.4. ᆢ
'20.5.27 12:47 AM (125.130.xxx.189)자유연맹등 극우단체들
떨고 있다고 하던데~~ㅎㅎ
털어보자! 엄마부대도
그리고 나베네 유치원ㆍ학교도!5. 125.130님좋아요
'20.5.27 6:32 AM (221.150.xxx.179)딱 맞는 말씀이고 좋은분 같아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