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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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회견문 7~8명 공동 작업, 이용수 할머니 승인
A씨에 따르면 이 할머니는 대구 기자회견 전날인 24일 저녁 서울로 올라와 종로구 S호텔에 투숙했다. 스님과 회견문 작성 전문가, 이 할머니의 일대기를 찍는 다큐멘터리 작가, 수양딸 곽모씨 등 7~8명도 서울로 올라와 해당 호텔에 묵었다. 이들은 이 자리에서 '다음 날 대구에서 예정된 기자회견을 어떻게 진행할지' 논의했다.
1. 전날 서울
'20.5.26 7:44 PM (61.245.xxx.64)올라왔다가
호텔에 묵고
다시 기자회견날
대구로 가셨다는 거죠?
그리고 서울에서 7-8명이
작성했다는 거고??2. 뭐야
'20.5.26 7:46 PM (223.62.xxx.133) - 삭제된댓글곽씨성 수양딸이 했다며??
3. 대구에
'20.5.26 7:46 PM (61.245.xxx.64)내려가서
돕지 않으시고...
할머니 힘드실텐데요..
90넘으신 분을
전 날 서울에 오게 하고
다시 내려가게 하고..4. 음
'20.5.26 7:46 PM (61.74.xxx.175)할머니 수양딸이 뭐하던 사람인지 모르겠지만 자꾸 말을 바꾸면 진정성은 사라지죠
할머니 혼자 했다고 생각할 사람은 없을거고 옆에 있는 사람이 뭐하는 사람인지가 중요하겠죠5. 곽씨성 수양딸은
'20.5.26 7:46 PM (61.245.xxx.64)자기가 썼다고 하지 않았나요???
2226. ......
'20.5.26 7:47 PM (106.102.xxx.49)뭐지....
7. 자꾸
'20.5.26 7:48 PM (218.236.xxx.162)말이 바뀌네요
8. ..
'20.5.26 7:48 PM (223.38.xxx.135)윤미향이 37억 누락 시킨건요??
누가썼다고하면 윤미향비리가 없어 져요?9. .....
'20.5.26 7:48 PM (175.123.xxx.77)이효재 윤정옥 선생님들 알츠하이머이신데 왜 입장문에 서명하게 하였나요?
10. 아니오
'20.5.26 7:48 PM (110.70.xxx.166) - 삭제된댓글맨 처음엔 할머니가 직접썼다고 했어요.
그거 의심하면 사람도 아닌것처럼 매도하는 분위기였구요11. 이건 뭐죠?
'20.5.26 7:48 PM (223.38.xxx.196) - 삭제된댓글이용수 할머니 수양딸,기자회견문, 내가 대신 정리해 썼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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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26 7:50 PM (223.38.xxx.196) - 삭제된댓글1. 직접썼다
2. 수양딸이 썼다
3. 서울에서 7~8명이 썼다
뭐가 이렇게 말이 다른가요?
3번이라면 써준 사람은 어떤 사람들(소속?) 일까요?13. 음
'20.5.26 7:57 PM (61.74.xxx.175)지적 당하니 말을 짧은 시간에 계속 바꾸는거랑 내용 없이 감정을 내세워 기자회견 하는거나
옆에 있는 사람들이 어설프네요
저는 첫 기자회견때는 상당한 근거가 있나보다 했는데
이번 기자회견을 보고는 뭐지? 싶었어요
왜 할머니가 자신한테 불리한 기자회견을 했을까요?14. ㅇㅇㅇ
'20.5.26 8:00 PM (223.62.xxx.211)대박!!!!
정치세력 붙은 게 확실하네
왜?
무엇을 위해?
수양딸 어쩌고 나올 때는
내 이름 팔아 모금한 돈 다 내놔!
이렇게 해석할 여지가 많았는데
돈 때문인가요?
저, 정의연에 후원금 낸 거
이용수 할머니 개인한테 준 거 아니에요
역사 바로잡자고 낸 겁니다15. 어쩌라구요
'20.5.26 8:03 PM (58.228.xxx.89) - 삭제된댓글직접 썼건 1명이 썼건 70명이 썼건 700명이 썼건
윤미향이 37억을 횡령한 사실에는 변함이 없는데...16. ㄴ변명 구차하네요
'20.5.26 8:08 PM (223.62.xxx.6) - 삭제된댓글.....
17. 이렇게까지
'20.5.26 8:12 PM (175.223.xxx.32)할머니한테 패악질을 해대는 이유가
진심으로 궁금하네18. 할머니
'20.5.26 8:20 PM (58.228.xxx.89) - 삭제된댓글할머니를 죽여야 윤미향이 사나봅니다.
93세 할머니가 사시면 얼마나 사신다고...
이렇게까지 집요하게 할머니를 공격하는지.19. ㄴ 본문에
'20.5.26 8:24 PM (61.245.xxx.64)할머니 공격하는 내용
아무것도 없어요
무슨 세도우 복싱을 그리 하나요20. 37억 횡령?
'20.5.26 8:29 PM (110.35.xxx.66) - 삭제된댓글저위 책임지시길
회계관련은 지금 검찰 조사중일터인데 근거좀 가져와봐요21. ...
'20.5.26 8:29 PM (203.166.xxx.2) - 삭제된댓글그러니까요.
93세 할머니가 사시면 얼마나 사신다고 아직도 혼자 주목 받고 싶은 그 욕망을 내려놓지도 못하고 펄펄 뛰실까요.
전 윤미향 잘 알지도 못하고 대처 잘 못 한 부분에 대해선 책임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 할머니가 윤미향을 죽이려는 이유는 딴 게 아니에요.
너는 내 매니저, 무수리, 우리 수발이나 드는 신분인데 나도 못해 본 국회의원이 말이 되냐?
그게 못 견디게 노여우신 거죠.22. ㅡㅡㅡ
'20.5.26 8:32 PM (39.115.xxx.181) - 삭제된댓글할머니 한 분이 쏘아 올린 작은 공이
위안부를 매춘부라 주장하는 자들을
춤추게 하고 있네요.23. ...
'20.5.26 8:34 PM (203.166.xxx.2) - 삭제된댓글그러니까요.
93세 할머니가 사시면 얼마나 사신다고 아직도 혼자 주목 받고 싶은 그 욕망을 내려놓지도 못하고 펄펄 뛰실까요.
전 윤미향 잘 알지도 못하고 대처 잘 못 한 부분에 대해선 책임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 할머니가 윤미향을 죽이려는 이유는 딴 게 아니에요.
너는 내 매니저, 무수리, 우리 수발이나 드는 신분인데 나도 못해 본 국회의원이 말이 되냐?
그게 못 견디게 노여우신 거죠.
그 여파는 윤미향 개인의 타격 뿐만 아니라 그 분이 지키고자 했던 것까지 다 무너뜨리는 것으로 가고 있죠.24. 예화니
'20.5.26 9:25 PM (118.216.xxx.42)그런걸 공작 이라고 합니다
또 수양딸이 수정해 주었다고 했다가 이제서는 7-8명이 도와서 라고 합니다.
정직하고 떳떳하게 대응한건 아니었네요. 무엇이 할머니를 정직하지 못하게 한걸까요?
그 주변 사람들은 할머니의 의견 발표에 왜 자기들의 의견이 반영 되도록 함께 작성을
했으며 할머니는 그런 입장문을 승인했을까요? 왜 그랬을까요??25. ...
'20.5.26 10:55 PM (39.7.xxx.28)7-8명이 써주는 회고록을 위해
노구를 이끌고 서울까지 오셨었군요
다음날 대구에서 기자회견 하신분이...
이번에 서울 와서 맛있는 것좀 사달라고 하셨는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