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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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너무너무 싫은게
.. 조회수 : 2,771
작성일 : 2020-05-26 18:46:37
솔로들끼리 짝 못 지어줘서 안달난거요..
제가 당하는거 아니라도 그런 분위기 자체가 너무 싫더라고요
그리고 본인들이 무슨 덕담 했다고 생각하는지
정색하면 그래서 솔로라는 소리까지 들어야 돼요
엮는 사람이 괜찮고 별로이고는 상관없어요
그냥 너무너무 싫으네요
IP : 121.129.xxx.13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0.5.26 6:49 PM (221.151.xxx.109)개저씨들 개줌마 많은 회사일수록 더 그래요
괜찮으면 니 사위나 삼아라2. ...
'20.5.26 6:52 PM (106.102.xxx.200) - 삭제된댓글맞아요. 그래서 상대 맘에 안 든다는 기색 비추거나 연애관 결혼관에 대해 말하면 졸지에 눈 높거나 성격 희한한 사람 되고 소개시켜달랜 것도 아닌데 가만 있다 왜 봉변을 당해야 하는지...
3. 한국에
'20.5.26 6:54 PM (211.206.xxx.180)몇 년 거주한 외국인들이 하는 말 중에
한국은 연애에 미친 것 같다고... 연애를 너무 강요한다고 했었는데.
평소 결혼이나 연애에 연연하지 않고 자기 할 일 하다가 주변에 좋은 사람이 생겼을 때 자연스레 감정 생기는 걸 좋아하는 타입도 있거든요. 남의 연애사까지 왜 신경쓰나 싶어요.4. ㅡㅡ
'20.5.26 6:54 PM (210.180.xxx.11)진짜 개저씨 개줌마들...어휴 대놓고 면상에다 욕할수도없고
5. ᆢ
'20.5.26 7:00 PM (211.202.xxx.99) - 삭제된댓글상대에 대해 잘 알지도 못하면서
연결 시켜주는 거 최악
결정은 본인들이 하는거지만6. ㅡㅡ
'20.5.26 7:00 PM (210.180.xxx.11)여기도 결혼안한 연예인이야기나오면 누구랑 어울리네 하면서 갖다붙이기하는 아줌마들 많아요
당사자들은 얼마나 싫을까ㅡㅡ7. 민폐
'20.5.26 7:11 PM (211.222.xxx.112)맨날 소개팅 해달라고 징징대는 개솔로들도 많아요
8. ..
'20.5.26 7:14 PM (210.180.xxx.11)윗댓글님 소개팅해달라고 징징대는 솔로들이야기가아니라 소개팅해달라는 말도안했는데 맘대로 갖다붙이는 이상한사람들 이야기잖아요ㅡㅡ뭔 딴소리하시는지ㅡㅡ
9. 회비까지 내고
'20.5.26 7:22 PM (175.194.xxx.191) - 삭제된댓글결혼상담사나
결혼정보회사 찾는 사람들도 많은 현실에서
고맙게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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