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 성별을 바꿔서 왜 말을 할까요.
뻔히 다 알게될거고
자식이 들락날락 하는데도요
동네라서 애들도 같은학교 다니는데요
그 젊은엄마는 자식 성별을 잘못 말한걸까요?
자꾸 동네안에서 마주치고 그리고
우리애중에 같은학년있어서 학교도 같이 다니는데
ㅡ그건 몰랐겠죠. 근데 동네라서 같은 초등다니는건 상식적으로 다 아는일 ㅡ
참
남사스럽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동네 장사하는 젊은 엄마가
ㅇㅇ 조회수 : 6,948
작성일 : 2020-05-26 18:25:26
IP : 223.38.xxx.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ᆢ
'20.5.26 6:26 PM (106.101.xxx.184) - 삭제된댓글듣지만 말고 지적해봐바요~
2. .......
'20.5.26 6:29 PM (180.174.xxx.3)동네학원 원장이란 사람이 자기 딸을 아들이라고 하더군요.
얘가 아들이지 왜 딸이냐고. 묻지도 않은 말을 먼저 하면서.
그 아이 성정체성에 혼란 올까봐 지레 걱정되더만요.3. 그냥
'20.5.26 6:29 PM (223.38.xxx.8)이상하게 보일뿐입니다.
4. 아니
'20.5.26 6:31 PM (223.38.xxx.8)교육자가 그런;;; 그것도 동네에서..
진짜 아들이지 않을까요?
여장시킨?;;;5. ...
'20.5.26 6:43 PM (175.113.xxx.252)그런사람은 본적이 없는데 위에 동네학원 원장도 그렇고 .ㅠㅠㅠ 진짜 좀 황당하네요
6. 그쵸
'20.5.26 6:44 PM (121.168.xxx.22)교란작전인가봐요
학교샘들도 동네엄마들한테는 현 학교말고 전전학교라고 말하기도하구요 구몬에서 꽤 큰 곳 지국장은 가명을 쓰더라구요
김미영 지국장이라고하던데 학교일 하다보니 실명이 따로 있더라구요7. 그쵸
'20.5.26 6:44 PM (121.168.xxx.22)김미영은 예시 든거예요
8. ...
'20.5.26 6:56 PM (1.233.xxx.68)아이들 노출이 싫은거 아닌가요?
한 동네 오래 살면 개인 인적 파악이 빠르잖아요.
여기도 아는 사람, 저기도 아는 사람 ... 말도 잘 퍼지고9. 음
'20.5.26 9:38 PM (121.157.xxx.30)저도 노출이 싫어서 그런것 같아요
특히 동네장사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