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을 만났는데 서로 연락없이 헤어지고 있는거 같아요
저도 연락할 용기도 없고. 평소 헤어지자는 말 제가 먼저 하기 전까지는
안할거 같던 사람이었는데 역시 마지막에 이렇게 헤어지네요.
저에 대한 마음이 이 정도 였던걸까요?
ㅠ
사귀었던 사이었던 두사람이
헤어지는마당에 서로 말을 많이 섞을수록 안좋아요
그렇다고 상처가 작아지는게 아니라
정말 마음 아프시겠어요
본인때문에 헤어지는게 아니고 인연이 아니라 그런겁니다
잘 추스르고 자신을 위해 무언가를 시작해 보시길 바랄게요
사귀었던 사이였던 두사람이
헤어지는마당에 서로 말을 많이 섞을수록 안좋아요
그렇다고 상처가 작아지는게 아니라...
말한다고 무엇하나 달라지는게 없으니
안하는게 서로 닛지않을까요 이마당에 서로 뭘
들어도 핑계고 상대방의 자위로 밖에 안들릴것같아요
잡힐 것 같은데
돌이킬 수 없다는 것을 계속 확인한다는
그 사실이
정말 아플거같아요.
힘내세요.
원글님 마음은 어떤거같아요?
헤어진다는 이별이 섭섭하신건가요?
그사람이 멀어지는게 슬프신건가요?
표현하지않는 사랑은 사랑이 될수없어요
상대방 탓하지 마시고 원글님부터 최선을
다해보세요
연애하다 이별 한번쯤 안해보고 결혼한커플들 거의 없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