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워서 생각하기 싫었던것 같아요.
아이가 태어난지 한달?쯤인가 양쪽젖꼭지가 진물이 나서
소독약(과산화수소?)을 발랐어요.
그후에 들어보니 소독약을 바르면 아주 안좋다는 얘기를 들었어요.
어느병원에 가서 상담해야 하나요?
또 비슷한 이유로 함몰유두 고친분 있으신가요?
무서워서 생각하기 싫었던것 같아요.
아이가 태어난지 한달?쯤인가 양쪽젖꼭지가 진물이 나서
소독약(과산화수소?)을 발랐어요.
그후에 들어보니 소독약을 바르면 아주 안좋다는 얘기를 들었어요.
어느병원에 가서 상담해야 하나요?
또 비슷한 이유로 함몰유두 고친분 있으신가요?
결혼을 해서 임신하고
젖꼭지를 강제로 잡아 당겨서 실로 살살 묶었어요.
그랬더니 젖꼭지가 나와서
아기 젖을 잘 먹였어요.
저 함몰유두 였는데 결혼하고 임신하니 가슴 커지면서 저절로 유두가 나왔고 둘째도 모유 수유했고 지금까지 멀쩡합니다 ~
저 함몰 였는데 모유 수유하면 나오더라구요.
둘째때는 아예 우뚝 나오게 되더라구요.
지금 가슴이 쳐져서 고민입니다.
함몰인데 피나는 노력으로 모유수유를 했습니다..비록 분유와 혼합수유했지만 함몰교정은 자연적으로 되네요
자연 교정되었다는 분들은 행복한 케이스인것 같아요.
제 친구은 함몰유두인데 젖이 안나오고 안에서 뭉쳐서 젖몸살 왔는데,
차라리 애 낳는게 덜 아팠다고 하더군요.
유방 전문 병원에 데려가서 상담해보세요.
여기 자게에서 유방이나 섬유선종으로 검색해봐도 병원 정보 많이 나올 거예요.
저도 20년 다닌 병원 추천하고 그랬거든요.
성형외과부터 가시기보단 유방병원 먼저 가시든가 전화로 먼저 상담해보세요.
시키세요
한쪽만이어서안했는데50가까이되어도 힘이드네요
한쪽만 함몰 유두인데 모유수유때는 돌출되어 둘째까지 모유수유 했는데 지금은 다시 함몰됐어요
그런데 함몰 안된 유두가 너무 예민하고 거추장 스러워요
차라리 나머지도 함몰 유두였으면 좋겠어요
되요. 저도 한쪽은 함몰, 한쪽만 정상이었는데 두 아이 낳아 모유수유하니 아주 말짱해졌어요.
저 30대 중반까지 함몰유두였는데 애기 낳고 함몰이라 모유수유 안되다가 쭈쭈젖꼭지(이게 상품 이름이에요;) 쓰면서 애기 빠는힘 생기니까 직수 2년 가까이 하고 뽕 나와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