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만호 대표가 검찰에서 연습하던 것과 달리
1심 법정에서 진술을 뒤집자
급한 검찰은 거짓 증언해 줄 또 다른 증인들 몇 명을 포섭하는데
그 중 H씨는 법정에 참석하지 않았다.
심인보 기자가 변상욱 기자에게 약간 흘리는 것으로는
'한명숙 전 총리,
한만호 대표
나
다 청주 한씨다.
한 씨는 본이 청주 한 씨 하나다.'
이 사람은
청주 한 씨 아니어도
그런 짓 안 할 사람 같아요.
청주 한 씨라 안 한다는 건
정말 그런 마음도 있었겠지만
표면적인 구실로 내세우기에 좋았을 겁니다.
검찰 포섭에 넘어가 거짓 증언한
사기 10범과 약쟁이는
검찰의 도움을 받았을까요.
문장도 글씨체도 예사롭지 않던데
이 H씨는 아직 수감 중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