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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국은 줄어들 기미가 안보이네요

코로나19 조회수 : 5,025
작성일 : 2020-05-23 06:56:02
먼저 시작한 유럽국들 그래프보다가 미국것 보면
과연 줄긴줄고 있는건가 생각이 들 정도에요.
워낙 넓어서 지역마다 퍼지는 속도가 차이가 나서 일까요?
먼저 시작한 주는 다른 나라들처럼 많이 꺾였나요?
IP : 175.223.xxx.173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5.23 6:58 AM (137.220.xxx.117)

    미국은 인구수가 넘사벽이라서
    유럽나라들이랑 그냥 수치로 비교하는건
    크게 의미가 없어요ㅎㅎ

  • 2. 오늘
    '20.5.23 6:59 AM (106.102.xxx.101) - 삭제된댓글

    1100명

  • 3. 미국은
    '20.5.23 7:09 AM (73.3.xxx.5)

    미국 사는데여긴 정말 답이 없어요
    각자 조심해서 행동 하는 수밖에 없는거 같아요.
    저는 가족끼리 만나는것도 꺼려지는데 같은 가족 사이에서도
    의견이 달라 스트레스에요.

  • 4. ㅡㅡㅡ
    '20.5.23 7:11 AM (70.106.xxx.240)

    미국 문제는 .. 사람들 의견이 일치가 안돼요
    그리고 별로 겁이 없어요.
    그냥 감긴데 뭐 독감도 사람 죽는데 뭐어때
    나는 걸려도 안죽어 이래요. 마스크도 제대로 된거 없으니 안쓰거나
    천마스크 엉성하게 쓰고 얼굴 만지고 .
    미국은 그냥 풍토병처럼 남을거 같아요

  • 5.
    '20.5.23 7:25 AM (135.23.xxx.205) - 삭제된댓글

    미국의 확진자 그래프를 보면 상식적으로 생각해볼때
    바이러스가 이미 오래전에 퍼졌다고 말 할 수 있습니다.
    방역이라는게 큰 의미가 없는게 이미 감염됐거나 완쾌한 사람들이 너무 많아
    지금의 고정된 확진자 숫자는 검사숫자와 정비례 할 뿐인거죠.

    이미 감염된 사람 그리고 이미 자연완치돼서 엔티보디가 있는 사람들 숫자가 엄청 나다는 증거죠.
    그렇지 않고는 아직 검사숫자는 미국인구에 4%도 안되는데 이런 감염숫자가 지속적이고 일정한 비율로 나올 수 없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작년에 너무 힘든 독감에 걸려서 의사를 찾았더니 의사도 모르고 아무런 치료조치없이 집에가서 쉬어라 알고보니 그게 코로나 바이러스였다 뭐 그런 케이스가 지금 미국에서 부지기수로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 6.
    '20.5.23 7:29 AM (135.23.xxx.205)

    미국의 확진자 그래프를 보면 상식적으로 생각해볼때
    바이러스가 이미 오래전에 퍼졌다고 말 할 수 있습니다.
    방역이라는게 큰 의미가 없는게 이미 감염된 사람 그리고 이미 자연완치돼서 엔티보디까지 있는 사람들 숫자가 엄청 나다는 증거죠. 고로 지금의 고정된 확진자 숫자는 검사숫자와 정비례 할 뿐인거죠.

    그렇지 않고는 아직 검사숫자는 미국인구에 4%도 안되는데 이런 감염숫자가 지속적이고 일정한 비율로 나올 수 없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작년에 너무 힘든 독감에 걸려서 의사를 찾았더니 의사도 모르고 아무런 치료조치없이 집에가서 쉬어라 알고보니 그게 코로나 바이러스였다 뭐 그런 케이스가 지금 미국에서 부지기수로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 7. 00
    '20.5.23 7:38 AM (67.183.xxx.253)

    뉴욕에 사는 미국인를빼고, 타지역에 사는 미국인들은 거의 마스크도 안 껴요. 운전하면서 우리 동네사람들 보니 열에 아홉은 마스크 안쓰고 껴도 젊은 20대초중반 여자야들만 쓰더라구요.

  • 8. ...
    '20.5.23 7:55 AM (124.62.xxx.75)

    글 내용과 전혀 다른 댓글 죄송한데요...
    미역은 줄어들 기미가 안 보이네요라고 읽으면서 너무 많이 불리셨나? 미역은 양 조절 못 하면 넘치게 불지 라고 생각하며 클릭했더니 미역이 아니라 미쿡 얘기였네요.
    나도 이제 다 됐네 다 됐어 에혀ㅜ.ㅜ

  • 9. 유럽도
    '20.5.23 8:05 AM (58.231.xxx.192)

    줄고 있는건지 검사를 안하는건지 유럽도 답없어 보이던데
    인간들이 너무 말을 안들어쳐먹던데

  • 10. 미역은
    '20.5.23 8:16 AM (115.140.xxx.95)

    미역은 줄어들 기미가 안보이네요
    로 읽은 2인 입니당 ㅎ
    미역이 얼마나 많이 있길레 하며
    들어왔다가 좌절.. 그러나
    윗윗님 댓글 덕분에 위로받고 갑니다^^

  • 11. 대통령부터
    '20.5.23 8:40 AM (174.204.xxx.51) - 삭제된댓글

    헛소리중이고 몇개 주정부는 통계에도 오류가 있다고도 하구요.
    마스크 끼는 걸로 싸우고 무례하니 안하니 소리하고 자유가 아니면 코로나를 달라는 트럼프 서포터들이 판치고 주지사의 자택거주령을 주의회에서 법원에 고소해서 자택거주령 철회시키고...
    한마디로 제대로 영육되지 않은 버릇없고 철없는 덩치만 큰 애보는 기분입니다.
    코로나가 치명적이라는 건 가짜 뉴스라고 믿는 이들도 꽤 되구요.
    경제재개 원하면 마스크라도 쓰지 왜 이리 징징인지....밖에 나가려면 걱정도 되고 짜증도 나고 대인기피증이 저절로 생기네요.

  • 12. 대통령부터
    '20.5.23 8:41 AM (174.204.xxx.51)

    헛소리중이고 몇개 주정부는 통계에도 오류가 있다고도 하구요.
    마스크 끼는 걸로 싸우고 무례하니 안하니 소리하고 자유가 아니면 코로나를 달라는 트럼프 서포터들이 판치고 주지사의 자택거주령을 주의회에서 법원에 고소해서 자택거주령 철회시키고...
    한마디로 제대로 양육되지 않은 버릇없고 철없는 덩치만 큰 애보는 기분입니다.
    코로나가 치명적이라는 건 가짜 뉴스라고 믿는 이들도 꽤 되구요.
    경제재개 원하면 마스크라도 쓰지 왜 이리 징징인지....밖에 나가려면 걱정도 되고 짜증도 나고 대인기피증이 저절로 생기네요.

  • 13. ,,,
    '20.5.23 8:48 AM (70.187.xxx.9)

    모일 거 다 모이고, 바다에 식당에 할 거 다 하거든요. 게다가 마스크는 쓸 생각조차 안 함.

  • 14. 그리고
    '20.5.23 8:53 AM (70.106.xxx.240)

    확진자 관리 이런거 전혀없어요
    그냥 퍼뜨리고 다닙니다

  • 15. ...
    '20.5.23 8:54 AM (125.177.xxx.182)

    마스크 쓰기 캠페인이라도 하면 줄꺼 같은데..
    호흡기 감염인데 어찌 마스크를 거부하는지 요상한 큰 어린애 한명이 먼저 나서줘야 하거늘...
    오히려 안쓴다고 버티고 있으니 안줄어들죠.

  • 16.
    '20.5.23 9:04 AM (223.62.xxx.168)

    미역국으로 읽고 들어옴

  • 17. ㅇㅇ
    '20.5.23 9:43 AM (97.70.xxx.21)

    이제 스테이앳홈 명령도 끝나가서 모여도 되고 식당도 열고 그래요.느는건 더느는데 그래요 전처럼 비슷하게 지낼듯요.어짜피 여름방학되니 학교는 안갈거고

  • 18. ㅋㅋㅋ
    '20.5.23 9:47 AM (42.82.xxx.142)

    아메리카 드림이 깨지네요
    어쩜 저렇게 미개한 인종이 선진국이라니..

  • 19. ㅡㅡㅡㅡㅡ
    '20.5.23 10:01 AM (39.115.xxx.181) - 삭제된댓글

    진짜 다 걸리고
    죽던 살던 두고 보자는 건가 봐요.

  • 20. ..
    '20.5.23 10:57 AM (110.35.xxx.41)

    미국 경제활동 재개한다고 기사났잖아요.
    오프라인 상점들 오픈하는거같던데
    트럼프도 재선걸려서 참 복잡한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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