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상을 치루고 나서 부의금 정리를 하다보니
주위에 있는 사람들이 나눠지더군요
경조사를 회사 내 게시판에 게시하는 회사라서 모를 리가 없는 회사인데요
20여년 근무하는 동안 제가 부의를 했음에도 모른 척 하는 사람도 있고
의외인 분이 주신 경우도 있구요
그게 한 두달 전 일인데
입사 동기가 제 상에는 안했더라구요
이번엔 그 입사 동기의 부친상인데
참,, 안하려니 찜찜하고
하려니 왠지 억울하고 그렇습니다.
1. 넓은 마음으로 한다
2. 바보냐? 부의는 상부상조다 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