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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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락사한 4살 딸, 엄마는 왜 시부모 고소했나
https://news.v.daum.net/v/20200521210110629
1. 에휴
'20.5.21 9:58 PM (61.74.xxx.175) - 삭제된댓글의심만 하기에도 너무 끔찍하네요
예전에 딸이 교회 가면서 자폐증 아들을 친정아버지한테 맡겼는데 그 아버지가 손주를 데리고
극단적인 선택을 한 사건이 있었죠
그 때는 친정아버지도 딸도 자폐아이도 너무 안타까웠는데 ㅠㅠ2. 11
'20.5.22 5:26 PM (112.133.xxx.181) - 삭제된댓글시부모가 안방 창문이 닫혀있는데 스스로 열고 나갔다고 진술했나요?
5월이니 얼마든지 창문이 이미 열려져 있을 수 있고 혼자놀다가 문열고 추락하는 사건은 자폐아니여도 4살정도 어린아이면 뜨문뜨문 일어나는 사건이니까요.
너무 한쪽말만 듣고 나중에 사실이 아닌경우 꽤 있어서 앞뒤 정황을 다 봐야할것 같아요.3. --
'20.5.22 5:28 PM (112.133.xxx.181)시부모가 안방 창문이 닫혀있는데 스스로 열고 나갔다고 진술했나요?
5월이니 얼마든지 창문이 이미 열려져 있을 수 있고 혼자놀다가 열린 창문으로 추락하는 사건은 자폐아니여도 4살정도 어린아이면 뜨문뜨문 일어나는 사건이니까요.
아니면 방충망은 대부분 닫혀있을테니 방충망도 못 열어서 그럴까요?
너무 한쪽말만 듣고 나중에 사실이 아닌경우 꽤 있어서 앞뒤 정황을 다 봐야할것 같아요.4. ...
'20.5.22 6:04 PM (223.62.xxx.197)무섭네요
5. 그냥
'20.5.22 9:26 PM (112.150.xxx.190)이 속담이 생각나네요. 애봐준 공은 없다더라~~~~
친조부모가 손녀를 봐주다가 사고가 나면 저러네요.
자기 볼일 있음 친정부모나 시부모에게 애들은 잘 맡기고 말이죠. 애본다고 노인들은 외출도 못하고 손주 간식비니 뭐니 흐지부지 돈도 나가고 말이죠.
하늘이 두쪽나도 자기애는 자기가 끼고 보는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