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00일 다이어트도전 오늘부터 시작합니다 응원말씀 부탁드립니다

다이어트도전 조회수 : 896
작성일 : 2020-05-21 10:01:14
제가 체중 45에서 현재62에요 옷을 55입다 지금은 66입는데
옷 입기도 불편하고 일단 몸이 무거워져서 행동이 느려지고
일상생활이 여러모로 불편해요
먹는 즐거움을 포기하고싶지않지만 이대로 먹다가는 이내 체중70까지 갈 것 같아요
결단을 내려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먹는 즐거움을 내려놓으려고요
제가 만성당뇨환잔데 아침은 잡곡절반에 반찬 조금 먹었어요
그럼 점심 저녁은 어떡하는편이 좋을까요
꼭 무조건 힘을 내려고요!!!
몸이 무거워져서 일상생활도 불편하고 살 빼서 예쁜옷도 입어보구싶고 도저히 이제는 한계에 다다랐어요
식단조절은 어떤식으로 할까요??
운동은 걷기랑 홈트로 하려구요 감사합니다 화이팅!!!
IP : 114.200.xxx.20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5.21 10:02 AM (219.254.xxx.169) - 삭제된댓글

    키는 어떻게 되세요?
    무조건 조금 먹는것보다 양질의 단백질과 좋은 탄수화물 드시는기 좋아요

  • 2. 헬스장 고고
    '20.5.21 10:16 AM (118.176.xxx.78)

    헬스장 가세요
    근력운동 위주로 운동하시고 단백질 끼니마다 조금이라도 섭취하세요
    식물성 동물성 단백질요
    당을 줄이시고요
    채소 많이 드시고요
    처음엔 힘든데 계속 하다보면 살이 빠지더라구요
    저는 작년 11월 말부터 지금까지 6키로 빠졌는데 굶지 않고 먹고 싶은거 먹어가면서 천천히 뺐어요

  • 3. ...
    '20.5.21 10:23 AM (221.151.xxx.109)

    17kg이 찌신건데 일단 식이로 음식을 줄이시고
    체중이 어느 정도 줄면 본격적으로 운동하셔야 겠네요

  • 4. 원글
    '20.5.21 12:01 PM (223.38.xxx.200)

    키는160이하에요 옷이 제일 너무 불편해요 지금은 66옷 무슨 옷을 입든 옷이 타이트해요
    요즘 계절에 산뜻한 옷 너무 입고싶은데 지금 66옷들은 타이트하고 불편해요

  • 5. ..
    '20.5.21 12:30 PM (121.190.xxx.157) - 삭제된댓글

    저랑 키 몸무게 비슷하시네요.
    저도 다이어트 시작한지 열흘되었고 3kg정도 줄었는데 뱃살이 훨씬 가벼워졌어요.
    둘째 임신했을때 몸무게를 다시보게 될줄은 정말 몰랐는데 오랜만에 체중계 올라갔다 충격 받고 시작했어요.
    이 나이에 무슨 다이어트 하리 하고 포기하고 살다가
    봄옷 입어보니 다 작아 새로 장만해야려면 너무 돈이 많이 들것 같아 다시 마음 잡았답니다.
    일단 저는 분식을 다 끊었어요.
    직장다녀 점심으로 매일 칼국수, 짜장면, 수제비, 떡라면 이런 종류로 돌려먹었는데
    이젠 집에 가서 양념안한 고기와 상추, 오이로 먹고옵니다. 밥도 안먹어요.
    밥, 떡, 면, 빵 이 4가지 칼같이 끊었어요.
    저녁은 남편이 안오는 날엔 계란 2개와 칡즙 또는 선식과 두유로 먹고 많이 걷습니다.
    남편이 일찍 와서 저녁밥 같이 해야하는 날엔 고기와 상추, 생선과 버섯, 두부 이런 걸로 상차림하거나 외식해요.
    귀찮아서 사용안했던 반신욕기 하루 한번 꼭 이용하고 있구요.
    열흘에 3kg라도 빠져 너무 좋아요. 치마 입을때 지퍼가 끝까지 올라가는등등
    가시적인 성과가 보여 이렇게 해보려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1793 새 임차인이 전세 대출 받을 수 없나요? ... 16:16:13 5
1741792 명품 가방 안 아끼는 분 계세요? 1 …. 16:14:37 63
1741791 "백령도 방공레이더 야간엔 껐다"…무인기 北침.. 내란수괴간첩.. 16:12:49 156
1741790 화장하실 때 1 궁구미 16:11:07 125
1741789 조국 사면의 핵심을 말씀하시는 교수님 2 조국사면 16:09:57 183
1741788 휘슬러 프로피 가지신분들 잘 쓰고 계신가요 2 .. 16:08:29 72
1741787 이번기수 현숙은 존재감이 왜 그렇게 2 없는지 16:07:08 203
1741786 소비쿠폰, ...11일 만에 90% 신청 5 ... 16:03:48 406
1741785 철강은 관세 50퍼 유지네요.. 7 .. 16:03:10 530
1741784 트럼프 믿고 있던 사람들 우짜냐? 8 o o 15:57:07 731
1741783 환기 언제하나요? 3 환기고민 15:55:46 349
1741782 갱년기 무섭네요 황혜영도 살찜 5 ... 15:55:44 1,316
1741781 나는 오늘부로 이대통령을 존경하기로 했습니다. 16 ㅇㅇ 15:55:33 946
1741780 넘 과자가 땡기는데 꾹참고 당근에 땅콩버터 1 찍어 15:47:54 541
1741779 나빼놓고 뭐하는게 싫은 사람 특징? 5 궁금 15:46:31 433
1741778 김병기원내대표 뭐하고있나요 6 ... 15:44:05 821
1741777 10km 마라톤은 언제쯤 가능할까요? 1 ... 15:43:46 229
1741776 올여름에 원피스 6개샀어요 9 ... 15:43:08 1,306
1741775 요새 국 끓이세요? 4 음식 15:42:55 632
1741774 샤갈전 다녀왔어요. 1 리아 15:41:49 593
1741773 커뮤니티에서 글쓰기가 무섭네요 8 ........ 15:34:58 1,028
1741772 중국 상하이에서 한국 인터넷 못하는 건가요? 8 ^^ 15:33:13 548
1741771 임피티 운동 알려주신 분 감사해요! 5 .... 15:32:18 821
1741770 김재원 아나 왜 하차하나요 13 아침마당 15:29:02 2,208
1741769 영양교사 폐지하고 조리종사원 처우개선 11 15:27:39 1,4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