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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쿡에도 상간녀가 있겠죠?

ㅇㅇ 조회수 : 5,443
작성일 : 2020-05-21 01:14:36
다 외도피해자만 있는건 아니겠죠?
IP : 121.184.xxx.217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5.21 1:17 AM (221.151.xxx.109)

    당연하죠
    여기 SK 그 여자도 들어올걸요

  • 2. ㅡㅡㅡ
    '20.5.21 1:17 AM (70.106.xxx.240)

    당연하죠 ㅎㅎ

  • 3. ..
    '20.5.21 1:22 AM (223.38.xxx.147) - 삭제된댓글

    여기 82에
    불륜녀
    학폭가해자 가족들
    아주 많은걸로 알아요

    두가지 주제가 올라오면 본인이야기거나 가족이야기라서
    거품물고 경기 일으키듯이
    반대론 엄청 펼칩니다
    안그런척 하면서 댓글쓰는데
    다.....
    보인다는게 함정ㅜ

  • 4. ..
    '20.5.21 1:28 AM (116.39.xxx.162)

    그런 뭣 같은 인간도 있고
    그런 인간 때문에
    힘든 사람도 있겠죠.

    근데 재벌은 케이스가 다른가?
    아주 대놓고 나대고 떳떳한 게 웃겨요.
    그래봤자......불륜녀인데.

  • 5. 요즘
    '20.5.21 1:42 AM (223.62.xxx.121) - 삭제된댓글

    격노중인 사람들보니
    상간녀 아니라
    소도 때려 잡을 기세던데요?
    내로남불 이런건 개념자체가 없고
    먹이 되는 것만 찾으러 다니는 독기 가득한 승냥이떼 같은 여자들 아주 많네요.

  • 6. 당연
    '20.5.21 1:43 AM (223.38.xxx.220)

    상간녀뿐 아니라
    술집창녀도 있어요
    업소 미용실에 앉아서 82하고
    대기타며 82하고

  • 7. 저 파란하늘
    '20.5.21 2:40 AM (223.39.xxx.130)

    늦은밤 까지 잠못이루다 이글보고 한참생각했습니다
    이세상에서 상간녀만 아니면 좋은사람 입니까?
    나는 과연 그들에게 돌을 던질수 있을 만큼 올바른 사람일까?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저보다 다 훌륭하신 회원님들이지만 간혹 너무 이분법적 사고 때문에 제 맘이 불편해질때가 있습니다

    불륜은 범죄입니다 그러나 불륜은 하지않지만 결코 좋은분이라고 생각할수 없는 분들도 많이 보았습니다

    성매매는 분명 범죄입니다
    그러나 개개인의 삶을 좀더 깊게 들여다보자면 불가피한 선택일수밖에 없는 가슴아픈 사연도 많습니다

    전 아무리해도 도덕적으로 완벽한사람은 못돼서 쉽게 그런사람 비난하는 일에 동참이 안됩니다

    역으로 넌 얼마나 깨끗하고 도덕적이길래? 하는 의문이 듭니다

    저도 다 겪어본 아픔입니다
    천벌을 받을 일입니다
    그러나 내가 도덕적 우위에 있다는 자신감은 도저히 못가지겠습니다

  • 8. ...
    '20.5.21 2:45 AM (61.253.xxx.240) - 삭제된댓글

    아 뭔 개소리를 길게도 썼는지.

    불륜 범죄고요.

    불륜 안해도 나쁜 사람은 나쁜 사람이에요.

    이분법은 누가 쓰는지.

    거기 성매매는 왜 엮어요?

    평범한 사람 누가 성매매를 하고 남의 가정을 깨고 그럽니까

    비유 좀 이상한거 갖다대며 불륜녀 옹호 좀 하지 말아요

    여기 다들 그정도 도덕은 되니까 비난도 합니다.

  • 9. ...
    '20.5.21 2:54 AM (61.253.xxx.240)

    불륜 범죄고요.

    불륜 안해도 나쁜 사람은 나쁜 사람이에요.

    이분법은 누가 쓰는지.

    거기 성매매는 왜 엮어요?

    평범한 사람 누가 성매매를 하고 남의 가정을 깨고 그럽니까

    비유 좀 이상한거 갖다대며 불륜녀 옹호 좀 하지 말아요 

    여기 다들 그정도 도덕은 되니까 비난도 합니다

  • 10.
    '20.5.21 2:56 AM (183.98.xxx.33) - 삭제된댓글

    상간녀, 창녀 아니면 누가 좋은사람이랍니까?
    상간.창은 가장파탄 성범죄자고
    범죄 죗값 안받고 싸돌아 댕기니 비난받죠

    그녀,남 들이 N번방 개쌍놈과 다를 것 같아요?
    똑같은 도덕불감자에
    강도와 발현이 다를 뿐 이거든요.

    자기가 어디 어떤식으로 범죄를 저질러 도덕 자신감 결여를
    일반화 하시네요
    멀쩡한 인간들은 겪지 않아도 격분 그게 정상입니다

  • 11. ....
    '20.5.21 2:57 AM (183.98.xxx.33) - 삭제된댓글

    상간녀, 창녀 아니면 누가 좋은사람이랍니까?
    상간.창은 가장파탄 성범죄자고
    범죄 죗값 안받고 싸돌아 댕기니 비난받죠

    그녀,남 들이 N번방 개쌍놈과 다를 것 같아요?
    똑같은 도덕불감자에
    강도와 발현이 다를 뿐 이거든요.

    자기가 어디 어떤식으로 범죄를 저지르니 자신감 결여생기는거고
    그걸 일반화 하시네요.
    최소한
    멀쩡한 인간들은 성범죄 안저질러요. 더러워서
    그래서 겪지 않아도 격분하고 정상입니다

  • 12. 유유상종
    '20.5.21 2:59 AM (183.98.xxx.33)

    상간녀, 창녀 아니면 누가 좋은사람이랍니까?
    상간.창은 가장파탄 성범죄자고
    범죄 죗값 안받고 싸돌아 댕기니 비난받죠

    그녀,남 들이 N번방 개쌍놈과 다를 것 같아요?
    똑같은 도덕불감자에
    강도와 발현이 다를 뿐 이거든요.

    자기가 어디 어떤식으로 범죄를 저지르니 자신감 결여생기는거고
    그걸 일반화 하시네요.
    최소한
    멀쩡한 인간들은 성범죄 안저질러요. 더러워서
    그래서 겪지 않아도 격분하고 하는게 정상입니다

    어디서 싸구려감성 이분법을 범죄에 가져다 붙이는지

  • 13. ...
    '20.5.21 3:08 AM (123.108.xxx.52)

    상간녀 있기야 하겠죠 그런데 유독 여기서는 상간녀 머리채를 잘잡는것같아요 다른데선 안그러는데 여기서만 나잇대가 차면 바람을 많이 피게되는건가 그래서 상처받은 이들에게 주적이 되는건가 이런 생각을 합니다

  • 14. 가지각색이죠
    '20.5.21 5:25 AM (135.23.xxx.205) - 삭제된댓글

    술집 나가는 나이 좀 든 여자들 낮에는 여기서 놀면서 댓글도 단다고 들었어요.

  • 15. ㅇㅇ
    '20.5.21 6:15 AM (180.182.xxx.79)

    상간녀로 시작해서 조강지처 자리 꽤차고 멀쩡히 사는 동네 엄마들도 많~~~습니다..

  • 16. 사람
    '20.5.21 6:17 AM (211.245.xxx.178)

    누가 완벽한가요.
    완벽하지못하지요.
    알고 짓는 죄, 모르고 짓는죄 투성이지요.
    그나마 불륜이라도 하지않으니 낫다는 거지요.
    불륜하지않으면 좋은 사람이냐? 물론 아닙니다.
    그렇다고 불륜,상간녀들이 불륜빼고는 나보다 좋은 사람일거라는 것도 아니잖아요.
    제대로 된 사람이 불륜을 하겠어요.

  • 17. 상간녀
    '20.5.21 6:44 AM (58.124.xxx.26)

    불륜의 제일 큰 문제는 가정 파괴입니다. 가정 파괴는 각 가정의 자녀들에게 엄청난 영향이 있다는거고요.
    아이들이 잘못자라서 범죄자가 될수있으니까요.
    자식들 생각하면 천하의 나쁜일이죠.

  • 18. 불륜
    '20.5.21 6:57 AM (39.7.xxx.166)

    은 한가족을 죽이는겁니다
    한가족을
    진정 악질입니다
    살인이나 강도는 한ㄱ족을 금방 죽이나 불륜은 한가족을 만려죽이는겁니다

  • 19. ㅇㅇ
    '20.5.21 8:25 AM (1.243.xxx.254)

    불륜은 한가정 풍비박산 나고 온가족 정신적 살인 입니다
    미혼도 기혼도 불륜에 엮이지 않게 늘 정신 차리고 있어야 해요

  • 20. ㅇㅇㅇ
    '20.5.21 8:41 AM (175.223.xxx.91) - 삭제된댓글

    일단 나가요 출신들의 글들이 간간히 보이잖아요
    술집작부출신도 많고 담배녀도 많고
    돈없다고 죽는소리 하는 여자들도 태반이던데
    상간녀는 더 널렸을껄요?
    돈안들고 할수 있는 쉬운일인데
    아주 많다고 생각해요

  • 21. 얼마전에
    '20.5.21 8:42 AM (223.38.xxx.7)

    댓들로
    지긋지긋한 82본처주의 라는 댓글도 봤어요 ㅎㅎㅎㅎㅎㅎ

  • 22. ㅋㅋㅋㅋ
    '20.5.21 9:19 A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아... 지긋지긋한 82본처주의 말 넘 웃기네요

    사실 저는 이제 50 되어가니
    남편이 바람나면 보내줄 수도 있고
    사랑에 빠졌다 해도 이해될것같아요.
    나를 이렇게 사랑하는 남자가
    딴 여자도 동시에 사랑한다? 웃기긴하지만
    내남자가 그런 모지란 놈이라면
    배신여부를 떠나 같이 살 이유가 없죠. 멍청이잖아요.
    그래서 그 82본처주의가 보기에도 좀 지긋지긋하긴 해요.
    그렇게 좋다는데 가서 살라고 하지..

  • 23. ...
    '20.5.21 4:53 PM (106.244.xxx.197)

    82는 확실히 주부들이 많아서 그런가
    가정을 무슨 종교마냥 추종하는 글이 많아요
    가정이 곧 목숨이고 삶에 절대적인 것이고
    죽을 힘을 다 해 지키느라 난리고
    지켜낸 것에 무한 자긍심을 가지고
    ..휴..
    그깟 가정이 뭐라고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이지

  • 24. ...
    '20.5.21 5:00 PM (221.151.xxx.109)

    가정을 이왕이면 잘 지켜야죠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이라니요 ㅡㅡ

  • 25. 와...
    '20.6.2 9:51 AM (211.37.xxx.57)

    위에위에분
    어떻게 가정이 있어도그만 없어도 그만인가요
    그깟 가정이라니
    적어도 엄마가 해주는 따스한 밥에 된장찌게 바글바글
    옹기종기 모여서 밥먹어봤다면 그런 얘기는 안할듯요
    정말 이상한 환경 아니면요 가정은 돌아가 쉴 공간이예요
    집이라고 다 똑같은 집인가요
    종교라니,,,,
    맛있는 김치찌게라도 끓여주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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