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윽시 좋은차 타는 남자는 느낌이 좋네요

[여억시]

이거 아무것도 아니라는거 실속 없다는거 뻔히 다 알면서도

좋은차 타는 남자 차 옆에타면 호감도 올라가는것은 어쩔수가 없네요

그러니 남자들 원룸 살면서도 기를쓰고 외제차 리스로 뽑나봐요

전 남친 탑차 타고 다녀서 그 옆에 타고다녀도 남친이 좋았으니 넘 좋았는데

헤어지고 이런저런 남사친 차들 소개팅받은 남자 차들 썸타는 남자들 차들 타봤지만

확실히 좋은차 타면 편하고 호감이 올라가요



오늘은 k9 탔는데 괜찮았어요

아 제 차는 중소형차 ㅎㅎㅎ

[거지 주제에]

빚 내고 전 재산 털어
재규어 중고 사서 타고
다니다 사고사서 폐차하고
알거지된 놈도 있더군요

[저는]

운전 부드럽게 하는 남자가 멋져요~~

[저는]

차까지 좋으면 최고죠
저 편하게 해주는 남자가 최고

[ㅇㅇ]

ㅎㅎ 좋죠~
그리고 내 차가 좀 가격대 있는 외제차 되면 더 좋더라고요.
옆자리도 좋은데 내가 오너가 되니 괜히 뿌듯뿌듯
이래서 좋은 차 타나 봅니다.

[네네 ㅎㅎ]

저도 잘 알아요

제 남사친 친구들도 엄마집에 살면서 520d 끌고 다니는 친구도 있고

진짜 돈 있는데 혼자 타고 다니니 a3 가자고 다니는 친구도 있고

이제 제 나이쯤 되니 저보다 나이 좀 많으면 40대인데 대부분 외제차 타고 다니는것 같아요
엄청난 부자는 아니지만 그냥 어느정도 사업도 하고 그런지 랭글러나 k9 c클 정도는 타고다니나봐요 자산은 어느정도인지는 몰라두요 ㅎㅎ

진짜 차는 아무것도 아닌건데 돈없어도 리스로 살수 있잖아요

그냥 이성은 아는데 감성이 호감이 상승하는거 보면 저도 참 속물인건가 싶어요

제가 외제차를 사야하는데....

[ㅁㅁ]

남녀갈등 조장하고 여성혐오 일으키려는 어그로 글인줄 알았는데
댓글보니 진정성이 느껴져서 황당하네요
역시 세상은 넓고 알 수 없는 사람은 많군요..

[그거야]

예쁜 여자한테 호감갖는 것과 마찬가지.

[사업하는]

사람이면 99% 리스일겁니다.
비용처리 하느라...
욕할거 뭐 있나요.
집은 없어도 차는 있어야 하고
통장은 비었어도 명품백은 가져야 하는 시대에 사는데...
집값비싸 집은 못사고 소확행이라는데...
임대 아파트 가봐요. 외제차가 얼마나 많은지.

[차는비싼거타면서]

까보니까 대출 잔뜩낀 월세나 다름없는 전세 사는 헛깨비들 많더라고요.
요즘 리스회사가 그렇게 영업 열심히 하는게 걔네들 등골 빼막을라고 저러는 구나 싶더라고요.

[ᆢ]

차는 그래도 가능하고 집은 어렵고 ᆢ진짜 다세대 주차자리도 없는 빌라에 수입차들 ᆢ 헛깨비 그런생각 들긴하더라구요

[끼리끼리]

잘 어울리는 거죠.
좋은 차에 혹하는 여자가 있고
그걸 노리는 남자들이 있는거구요

[그러더군요.]

빌라 건물 옆으로 주르륵 서 있는 외제차들 대형차들...참...ㅎㅎㅎ
웃긴건 대형평수 정말 비싼 아파트 안의 차들으 티코부터 시작해서 오래된 차들이 반...국산차들이 거의 차지하고 비싼 외제차들은 점점이 있음.
아줌마들 행색 정말정말 검소하고.
부자들이 아끼고 안쓰고 검소하더란..

[그러더군요.]

티코가 아니라 아주 조그만 소형차 경차들..이름 생각 안나서리.

[남초직장에서]

월급 죄다 털어서 차 또느 전자기기에 올인하는 계약직 남자
월급은 몽땅 저축하고 성과급만으로 생활하는 정규직 남자를 몇번 보니
(둘다 같은부서였네요 ㅎㅎ )
외제차 정도에 현혹되진 않네요

외제차 타는 애들보면 수시로 차바꾸는 애들 많아요
리스인지 워런티 지나면 팔아버리는지
그내막은 모르겠지만서도
사는순간 감가상각하는 차에 돈을 왜그리쓰는지 ㅎㅎ

그런 남자는 과하게 명품백 사들이는 여자와 천생연분같아요

[대형평수]

비싼집 사는 사람들이 싼 차 타고 다는건 더 없어보이던데
돈을 그저 모으는 수단으로밖에 안보잖아요
그런 사람이 어디가서 돈을 쓰겠어요?
저도 외제차 타는데 차 좋은거 타면 기분이 남달라요
그 기분이 어떤건지는 타는 사람만 아는거니까
좋은차 타는 사람은 꼭 원룸이나 지하방에 살며 허세로 타는 사람이라고 단정짓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네요
여우의 신포도처럼
사람이 돈이 많으면 저절로 티가 나게 돼 있어요

[웃겨]

그 돈 다 투자하고 불리고 있지요.
대형평수 비싼 아파트에 깔고 앉아 생활하구요.
자식에게 투자하고.
겨우 고깟 차에 들이고 좋아죽다니..뭐. 그럴수도 있지만 허세죠. 없어보인다 하니 코웃음만.
나중에 자식들 번듯한 집 한 채씩은 줘야 하구.
그 생각하면 모아야죠.

[ㅁㅁㅁㅁ]

그렇게 혹하는 여자들이 많으니 오백에 오십 월세 살면서도 외제차몰겠죠..

[남에게]

없어 보일까봐 좋은 차 타겠어요
돈의 최강점은 기회와 선택권이죠
좋은 차 타면 원룸일거라 단정하다니 누가요 ㅎㅎ
여기서 지금 말하는 건 없는데 형편에 맞지 않는 차 타는 사람들 말하는 겁니다
물론 있어 보이죠
실상은 알게 되면 우습고, 당사자들도 모르길 바라구요 ㅎㅎ
님 말의 모순은 있는 사람 표 난다면서, 없어’보인다’ 는 거에요
원글님의 그 남자가 있는지 없는지야 현재 모르지만요
그리고 좋은 차 안 사면 어디가서 쓰냐니?? 쓸데야 넘치죠 ㅋ

[본인차는]

뭔데요?..

[이건 아닌듯]

웃긴건 대형평수 정말 비싼 아파트 안의 차들으 티코부터 시작해서 오래된 차들이 반...국산차들이 거의 차지하고 비싼 외제차들은 점점이 있음.



지역이 어디신데요?
여기 서초 비싸다는 아파트 중에 하나인데
국산 소형차는 정말 가끔 한두대 보이고
한집에 수입차가 거의 2대씩이에요
국산 중대형 있는것도 차 2~3대씩 있는 집들 거고요
거의 다 고가의 수입차가 대부분이에요

[ㅇㅇ]

남초사이트에서는 남친차가지고 불평하는 여자들 극혐합니다 예를들어 남친차가 그랜져라면 여자도 최소 그급은 가지고 불평하고 욕하라는거죠. 남자들이 과시하려 좋은차 가지고 다니는것만큼 밝히는 여자들도 저는 너무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