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뽀끼 성공하면 주던 큰 잉어 엿 기억나세요?
제 친구가 어릴때 제일 어려운걸 가까스로 성공해서 아저씨께 드렸더니 아저씨가 똑 부러뜨리면서 에이 붙힌거네라고 하면서 안줬대요. 그 잉어 엿이 얼마나 한다고 동심파괴를 했는지 별 사람이 다 있었어요.
1. ...
'20.5.20 6:58 PM (122.38.xxx.110)칼 (검) 받아서 친구랑 계속 핥아 먹다가 혀베였었죠.
피나고 밥도 잘 못먹고2. ...
'20.5.20 6:59 PM (175.113.xxx.252)네 알아요 근데 저희 초등학교 다닐때는 큰 잉어엿만 팔았어요 .. 90년대 초반에 문구점요 ... 다른동네는 어떘는지.. 근데 그 아저씨 진짜 좀 너무 했네요 ..ㅠㅠ
3. 호랑이
'20.5.20 7:00 PM (58.143.xxx.157) - 삭제된댓글호랑이 당첨이요.
아저씨 장상개시였는데 얼굴이 붉으락 푸르락...4. 호랑이
'20.5.20 7:01 PM (58.143.xxx.157) - 삭제된댓글호랑이 당첨이요.
아저씨 장상개시였는데 얼굴이 붉으락 푸르락...
그거 그 자리에서 팍 깨서 친구랑 가족들에게 나눠줌요.
아쌀한 성격...ㅋ5. ㅋㅋ
'20.5.20 7:01 PM (58.143.xxx.157) - 삭제된댓글호랑이 당첨이요.
아저씨 장상개시였는데 얼굴이 붉으락 푸르락...
비닐에 담긴 큰 호랭이를
그거 그 자리에서 팍 깨서 친구랑 가족들에게 나눠줌요.
아쌀한 성격...ㅋ6. ㅋㅋ
'20.5.20 7:02 PM (58.143.xxx.157) - 삭제된댓글때는 바야흐로 1979년. 호랑이 당첨이요.
아저씨 장상개시였는데 얼굴이 붉으락 푸르락...
비닐에 담긴 큰 호랭이를
그거 그 자리에서 팍 깨서 친구랑 가족들에게 나눠줌요.
아쌀한 성격...ㅋ7. ㅇㅇ
'20.5.20 7:08 PM (223.62.xxx.63)뽀끼????
뽑기 아니에요? ㅋㅋㅋ8. 움마
'20.5.20 7:10 PM (175.194.xxx.185)우리동네는 뽑기 성공하면 한판더주는거였어요
잉어엿은 50원인가 100원주고 무슨 판같은거에다가 멀하는건데
먼가 도박적인 요소가 있어서 엄마가 못하게 해서..
걍 돈주고 사먹을수밖에 없었어요..9. ...
'20.5.20 7:17 PM (1.233.xxx.68)뽑기로 당첨될 능력이 없어서
전과를 사면 사은품으로 대형붕어 뽑기 or 연필 중에서
선택할 수 있는 문방구가 있었어요. 과감하게 대형붕어 받아 신나게 집에 갔다가 엄마한테 혼났어요.10. ...
'20.5.20 7:17 PM (125.177.xxx.43)뽑기
저도 권총 사탕까지 타봤어요11. ..
'20.5.20 7:42 PM (115.140.xxx.145)전 용 받아봤어요
하~~들고올때 사람들이 다 우와해서 엄청 뿌듯해하며 동생이랑 고이 모셔와 5분의 1도 다 못 먹고 둘이 손 ㄷㄷ떨면서 싱크대에 버렸어요
당폭발이라 손이 ㄷㄷ떨리고 그래서 무서워서 둘이 잤어요 ㅋㅋ12. 잉어는
'20.5.20 7:43 PM (223.33.xxx.229)제 기억엔 큰 종이판에 접혀있는 작은 종이들을 뽑아서 당첨된거 주는거...였는데 ㅎㅎㅎ
13. ㅇㅇ
'20.5.20 7:56 PM (221.140.xxx.96) - 삭제된댓글저도 윗분 같은 기억
문방구에서 당첨되서 큰잉어 받았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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