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 노래를 녹음해서 듣다가....
1. ㅡㅡ
'20.5.20 12:31 AM (221.154.xxx.249)뭐라...말씀을 드려야할지 모르겠어요.
그래도 남자목소리인데...2. 에고
'20.5.20 12:31 AM (110.70.xxx.155)글을 아무래도 잘못 썼나봐요
써놓고도 민망.. 민망..;;;;3. 오
'20.5.20 12:32 AM (175.223.xxx.253)노래 정말 잘하시나봐요.
다시 사랑한다 말할까 들려주세요
마음으로 들을께요 ㅋㅋ4. 원글
'20.5.20 12:35 AM (110.70.xxx.155)노래를 잘하는지 아닌지 모르겠어요
확인이 필요한 상황..
며칠전에도 노래귀신이 붙었다고 밴드 만들고 싶다는 글도 올린..
창법도 전에는 소녀같이 그냥 고운소리였다면 (바이브레이션 없는)
갑자기 파워가 어떻게 생긴건진 모르겠는데
노래할때 뱃심이 들어가니까 바이브레이션이 저절로 생기면서
염소창법 같은 음색이 되더라고요
그래서 김동률 같은 느낌이 확 났나봐요5. ㅋㅋ
'20.5.20 12:35 AM (122.42.xxx.238)마지막 읽다가 깜놀했네요 ㅋㅋ
저도 너무 듣고 싶어요~~
다시 사랑한다 말할까 들려주세요226. 아아....
'20.5.20 12:36 AM (175.223.xxx.20) - 삭제된댓글서영은에서 김동률로.....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근데 둘 다 노래 정말 잘하는 가수인데 부럽네요.
저도 노래 잘하고 싶어요. 감동적이게...임영웅처럼...ㅋㅋ
(저도 여자예요)7. ㅎㅎ
'20.5.20 12:37 AM (110.70.xxx.155) - 삭제된댓글요즘 연습한 노래는 ccm 이긴 한데요
한번 김동률 노래로 연습해볼까봐요
잘되면 올려볼께요 ㅋㅋㅋ
저는 김동률 노래 예전에 다 좋아했지만
그중에서도 사랑한다는 말은. 이거 좋아해요8. 엥
'20.5.20 1:09 AM (223.62.xxx.174)음...그 분 생각나요. 자기가 성경 읽었다고 자꾸 유튜브 올리는 분.
그 분은 또
최근에 카톨릭에 빠졌다며 자기가 왜 이러는지 모르겠다고 썼던 분을 생각나게 했구요.
공통점은?
뭔가에 꽂힌 다음, 본인이 최근에 꽂힌 게 아주 중요한 것처럼 자꾸 얘기한다는 거예요. 꽂힌 스스로를 너무 신기해 하면서.
그게 잘못은 아닌데요 ㅎㅎㅎㅎ 그런 태도가 뭘 연상시키냐면
자기 애가 처음 말하고 처음 걷고 할 때 온 우주가 같이 기뻐할 거라는 확신으로 손뼉 치는 애기 엄마들 정도...? 거든요.
오로지 나, 내가 꽂힌 것(내 아기, 내 취미) 여기에 취해 있어서 시야가 좁아져 있는 게 보이는데 그 얘기를 계속 해요. 음......
잘못은 아니지만ㅜ 어느 정도는 과하다 느낌이 들기도 해요.
만약 같은 분이라면 본인이 같은 사람인 게 드러날 정도로 티나게 그랬다는 건 좀 아셨으면 해서요. 자기애랄지 자기 중심주의랄지....9. ㅎㅎ
'20.5.20 1:21 AM (182.208.xxx.58) - 삭제된댓글온라인이나 오프라인이나 새로운 것도 있고 반복되는 것도 있고 그렇죠ㅎ
뭔가 익숙한 듯한 걸 다시 마주치는 것도 반가워요 저는10. ㅋ
'20.5.20 2:05 AM (210.99.xxx.244)남자목소리도 미성도 아니고 중저음인데 김동률은
11. ㅇ
'20.5.20 3:00 AM (175.194.xxx.34) - 삭제된댓글예전에 가요제 본선까지 갔던 동료가 있었는데 노래 부르는 게 보통 사람들과 확연히 달랐어요. 처음 듣자마자 발성 자체가 다르더라구요. 배웠다고 들었고 연습도 많이 했다는데 배에서 나오는 소리였고 바이브레이션에 울림이 있었어요.
우린 그냥 목에서 나오는 그대로 불렀는데 말이에요.
프로들의 창법이나 발성법을 은연중에라도 익히게 되셨나 보네요.12. 음
'20.5.20 6:05 AM (180.224.xxx.210)님도 유튜브에 올려서 링크해 보세요.
13. 폴링인82
'20.5.20 9:38 AM (118.235.xxx.121) - 삭제된댓글응?
그 로 면
들려줘봐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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