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로 만든 서랍장인데요
가끔 '딱' 하고 소리가 납니다.
서랍장 위에 TV가 있고요.
이유가 뭘까요?
나무로 만든 서랍장인데요
가끔 '딱' 하고 소리가 납니다.
서랍장 위에 TV가 있고요.
이유가 뭘까요?
저도 예전에 원목가구 많이 사용할 때는 자주 그랬었어요. 습도에 따라 팽창했다 수축됐다 하면서 그런 소리 난다고 하더라고요 사람들이
원목주택은 집자체에서도 소리나요 가구는 몇년지나면 덜해지기도합니다 틀어지는경우도 있으니 온습도를 조절해주시면좋습니다
mdf 말고 나무로 된 가구들은 알게 모르게 수분을 먹었다가 내뿜었다가 하며 숨을 쉽니다.
그렇게 수축이 일어났다가 다시 늘어나는 일이 생기면서 나무가 소리를 내고, 더 나빠지면 나무가 갈라지거나 뒤틀리게 됩니다.
수평을 잘 맞게 놓은 가구를 뒤틀리게 잘 못 맞춰 놓으면 가구가 틀어집니다.
집성목 보다는 원목이 더 수축에 약하기 때문에 원목슬라브로 된 식탁 같은경우 갈라질 수도 있기 때문에 조심해서 써야 합니다.
에서 나는 소리
집에서도 소리가 나요.
아파트도 잡소리가 유독 많이 나는 집이 있는데
풍수지리적으로 굉장히 안좋다더라구요
집에 100년 넘은 엔틱가구들 많은데
여름 겨울에 한번씩 소리나면
소~~~~름.
꼭 불끄고 나면 밤에 쩍 딱 소리 나서
좀 쫄게 만들죠 ㅋ
한옥에서도 나무 우는 소리 들리겠군요.
무섭거나 그런건 전혀 아닌데요. 단지 뭐 부서지는 소린가? 싶어서요.
나무문틀에서도 소리나고요.자연현상인데 풍수지리 나쁘다는건 아니지요.옛말은 반대로 해석하세요.암닭이 울면 집안이 망한다.등등.